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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 웨더브리핑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메트로밴쿠버 일부 지역에서는 밤 시간대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기도 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적어도 이번 토요일까지는 이번 한파의 영향권 아래 놓이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 10대 도시 건강평가에서 6위
밴쿠버 시민은 캐나다에서도 건강 생활을 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밴쿠버시의 건강도 평가는 10대 도시 중 6위로 낮게 매겨졌다.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13일 도시별 건강 성적표를 발표하면서 사스카툰·캘거리·위니펙을 A학점으로 평가했다....
재결빙 후 빗물로 노면 위험 키울 전망
메트로밴쿠버에 9일 찾아온 눈보라가 휴지기를 거쳐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은 9일 오전 11시 강설 경보를 다시 발령하면서 “기단이 불안정해 눈이 한때 멈췄다가 오후로 가면서 눈보라가 더 발생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눈보라 체감은...
이달 19일부터 밴쿠버영사관에서 원서 접수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7년도 제51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내년 3월 18일(토) 주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에서 실시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017년도 제51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계획을 확정, 공관...
<노스밴쿠버>린 크릭서 불에 탄 사체 발견..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키스 로드 인근 린 크리크(Lynn Creek)의 작은 셸터(shelter)에서 불에 탄 사체가 발견됐다....
대한민국 국회는 9일 오후 3시(한국시각)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한다.앞서 야(野) 3당과 무소속 의원 171명이 3일 발의한 탄핵안은 8일 본회의에 보고됐다. 조선일보는 “9일 본회의는 오후3시로 정했고, 제안 설명과 투표 등 절차를 거쳐...
언덕·경사로에서 문제 발생
메트로밴쿠버 교통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5일 오후 3시 30분 지역 대중교통 서비스가 장애를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버나비 마운틴 일대 대중교통이 마비돼 SFU와 인근 주민은 사실상 고립상태다. 현재 135·144번이 헤이스팅스가(Hastings)와 더시(Duthie)...
"외출 자제 하라" 기상청 경고
[2신]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밴쿠버 강설주의보를 오후 5시 55분을 기해 해제했다.눈은 그쳤지만, 내일 밤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빙판길을 주의해야 한다. ICBC(BC차량보험공사)는 출발 전 차량을 점검하고, 서행하라고 권고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
그라우스·사이프러스 스키장, 본격 운영..이벤트 풍성
메트로밴쿠버 일원에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올해 90주년을 맞는 그라우스마운틴 스키장과 사이프러스 스키장이 최근 일제히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주초 일부 구간...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4차 밴쿠버 집회”가 2일 오후 5시 밴쿠버시내 밴쿠버아트갤러리 앞(Robson St.)에서 열린다. 주최 단체인 세월호를 기억하는 밴쿠버 사람들, 낮은 연대는 “지난 11월 26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재외동포 행동의...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주최하는 개천절 국경일 리셉션이 지난 28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CBC방송의 한인 앵커 이미영씨가 사회를 맡았고, 김건 총영사를 비롯해 테레사...
트랜스마운틴 확장사업, 연방정부 허용
캐나다 경제·정치·환경 분야를 흔들어 놓을 결정이 저스틴 트뤼도(Trudeau)총리로부터 29일 나왔다. 자유당(LPC) 연방정부는 캐나다 국내 추진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 중에 BC주와 관련된 트랜스마운틴(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은 허가,...
“라파지레이크 크리스마스 장식, 내년 1월 22일까지”
크리스마스 장식의 불빛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더욱 선명해진다. 특정 종교와 상관 없이 이 불빛은 밴쿠버의 우기를 살고 있는, 그래서 꽤 따분해 할 혹은 우울해 하는 누군가에게는 적지...
FMnC, 12월 2~3일 화이트락 ICTC 선교센터서 개최..”넘쳐나는 정보 홍수, IT선교 통해 믿음의 방주 만들자”기독교 선교사역의 새로운 개척지로 불리는 'IT 선교'에 대한 공론의 장이 다음달...
김건 총영사, 경찰·민원영사 등 질의응답 나눠.. 워홀 참가자들 "고용기준 등 설명, 유익한 자리였다"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캐나다로 입국한 한국 청년들이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내년부터 1단계 사업 시작…버스·스카이트레인 늘려
메트로밴쿠버 시장단은 23일 교통망 재정비 계획을 승인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옮기기로 했다. 지역 교통망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는 24일 3단계에 걸쳐 재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1단계 사업은...
지난 18일 얀스가든서 각계 인사 축하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정용중)가 주최한 '2016년 옥타 밴쿠버지회 송년회'가 지난 18일 노스로드 얀스가든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옥타 회원...
“주차 티켓 가장 많이 발부된 곳은?”
운전자 입장에서 몇 분 상관에 주차 딱지를 끊는 것은 분명 속상한 일이다. 하지만 지자체의 시각에서는 이는 분명 꽤 좋은 수입원이 된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시가 지난해 주차 단속으로 걷어들인 수입, 즉 벌금 총액은 3230만달러나 된다....
“수요 따라 노상 주차 요금 적용할 것”
밴쿠버시가 또다시 노상 주차와 관련해 요금 조정에 나선다. 밴쿠버 시청의 1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수요에 따른 요금 조정이라는 설명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이용자의 추가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시청은 “수요는 하루 중 시간대에 따라...
공시지가의 1% 부과 확정..내년초 자진신고양식 배포.. 허위신고 땐 1만달러 벌금   밴쿠버 시의회가 비어있는 빈 집에 세금을 부과하는 빈집세(Empty Homes Tax)안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 시의회는 지난 17일 밴쿠버시가 제출한 빈집세안에 대해 찬반 표결을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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