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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매자들, 모기지 금리 상승에 발목
PBO “소득 대비 평균 집값 여전히 높아”
지난 8월 ‘주택 적정성 격차’ 67% 최고치
최근 금리 급등으로 인한 주택 가격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평균 소득 가구의 주택 구입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방 의회예산위원회(PBO)가 발표한...
2번가-판도라가 구간 16개 블록... 내년 2월부터 착수
이르면 내년부터 이스트 밴쿠버 지역 나나이모 스트리트 구간의 1개 차선이 영구히 폐쇄될 전망이다. 14일 시 당국은 2번가와 판도라가 사이의 16개 블록에 걸쳐 두 개의 주행 차선을...
연방정부, 항공 승객 보호 규정 입안 추진
모든 항공사 불편 보상비 지원토록 ‘손질’
연방정부가 항공사 승객 보호와 보상 절차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도입, 캐나다 항공 승객들의 권리를 강화한다. 캐나다 교통부는 24일 캐나다 항공 여행 시 승객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연 운행 근절위한 방안.. 이달 25일부터 시행
한인 이용률이 높은 버나비 지역 로히드 타운 센터(Lougheed Town Centre)역의 트레인 탑승 플랫폼이 이달 말부터 영구적으로 변경 운행된다.12일 트랜스링크가 발표한 새 운행 계획에 따르면,...
입원환자 줄어들었지만 코로나19 위험성은 “여전히 높아”
BC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1174명으로 증가했다.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최고담당자는 3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부동산 규제정책 강도가 두 도시 경기 명암 갈라 토론토는 회복세…밴쿠버 조정국면 못 벗어나
밴쿠버와 토론토의 주택시장이 한 쪽은 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반면, 다른 한 쪽은 부진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완연히 다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이는 BC주와 온타리오주...
코로나19 중환자 130명 중 111명이 미접종자
“백신 접종 거부는 바이러스 확산 돕는 일”
다음주 백신카드 제도 도입···이미 110만 명 발급
최근 BC 내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대부분이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드리언 딕스 BC주 보건부 장관은 지난 9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현재 BC 내 코로나19 확산 현황에 대한...
일일 신규 확진자 3일 연속 300명 이상···6명 사망
BC에서 지난 사흘 동안 역대 최대치인 112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BC 보건당국은 2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BC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
부동산 침체 돌파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경쟁
<▲사진 제공=비리디안   >최근 침체된 밴쿠버 부동산 경기로 인해 주택 개발사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써리 니코메클 리버(Nikomekl River) 부근에 타운홈을...
확진자는 45명 추가···누적 확진자 1490명
"대부분 시민 당국 지침 잘 따라주고 있어"
지난 주말 사이에 코로나19로 인한 BC주 사망자가 11명이 늘어났다.BC 보건당국은 13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정기 기자회견에서 지난 토요일(11일)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명이 증가해,...
력 2020.04.07 06:24 | 수정 2020.04.07 07:11 /로이터 연합뉴스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작가 J. K...
흰색 밴이 여성 미행 후 납치 시도한다는 내용
‘루머 확산 자제’ 경찰 발표에 일부 반발
RCMP가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납치 관련 루머 확산에 대해 우려를 표하자, 여성 안전에 대한 위협을 경찰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고객 대상 일시적 낮춰···
캐나다 몬트리올은행(BMO)을 비롯한 6개 시중은행이 코로나19 사태로 재정난에 처한 고객들을 위해 신용카드 이자율을 절반 가량 인하하기로 했다.BMO는 지난 주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약 1300명 추가 보고···총 사망자는 3854명
BC주는 이틀새 53명 확진, 3명 사망
캐나다 코로나19관련 누적 확진자가 6만명을 돌파했다. BC 보건당국은 4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이틀 사이에 5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BC주 누적 확진자가...
약 200명 주민 긴급 대피···300명 주민 대피 지시 거부 중
화재도 발생 ‘엎친데 덮쳐’···BC 정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홍수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애포츠포드의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애보츠포드 시 당국은 1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밤새 수마스 프래리(Sumas Prairie) 지역에 거주하는 184명의...
밴쿠버서 폭행사건 또 가시화 '가해자 지명수배'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아시아계 여성을 공격하는 백인 남성. 동영상 캡쳐 = 밴쿠버 경찰 제공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동양인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용 활성화 위해 세금 공제, PST 리베이트 진행
관광 업계에 1억 달러 지원···의료진 7000명 추가 고용
BC 주정부가 경제 회복과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해 15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한다.   존 호건 BC주 수상과 캐롤 제임스 BC주 재무장관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BC주 경제 극복...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G7 중 최고
소비가 자산시장으로··· 빈부 격차 불균형 심화
캐나다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여전히 주요 7개국(G7)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의...
한인 남성, 술 취해 친구와 말다툼 벌이다가
처음에는 칼부림 사건으로 신고돼
버나비 노스로드 코리아타운 센터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유리창을 주먹으로 부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26일 밤 11시쯤 칼부림...
부상자만 3명···생명에는 지장 없어
경찰 “갱 관련 사건인지 조사 중”
지난 일주일 사이에 코퀴틀람에서 4번의 총격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인근 지역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쯤, 코퀴틀람 가텐스버리(Gatensb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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