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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딴 자격증으로 취업 쉬워진다
2023.10.11 (수)
BC주, 해외 기술 자격증 인증 절차 간소화
올가을 법안 상정··· 전문 인력 유치에 도움
BC정부가 해외에서 훈련을 받은 전문가들에 대한 자격 인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올가을 새로운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10일 콴틀렌 폴리테크닉 대학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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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BC주 외딴섬, “150만불에 팝니다”
2023.10.11 (수)
밴쿠버 아일랜드 코위찬 레이크에 위치
밴쿠버 아일랜드 코위찬 레이크(Cowichan Lake) 인근의 한 개인 소유 섬이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일랜드 7(Island 7)’으로 알려진 이 섬은 던컨 서쪽에 있는 큰 민물 호수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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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침공 규탄” 밴쿠버서 이스라엘 지지 집회 열려
2023.10.11 (수)
시민 1000명 이상 모여··· 정계 인사도 대거 참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심화되면서 희생자도 늘어나는 가운데, 밴쿠버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10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 잭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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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캐나다 파업 13시간 만에 노조와 단체협약 잠정타결
2023.10.11 (수)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캐나다 노동자들의 파업 돌입 후 13시간 만에 백기를 들었다.1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GM은 캐나다 자동차 노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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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관절 꺾으며 ‘뚝’, 뼈 건강 해칠까?
2023.10.10 (화)
무의식적으로 손가락 관절을 꺾는 사람들이 있다. 뚝 소리에 괜히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자주 꺾으면 관절이 상한다거나 손가락 마디가 두꺼워진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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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넉스 11일 개막전··· 플레이오프 노린다
2023.10.10 (화)
수비수 대거 영입으로 약점 보안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홈 개막전
밴쿠버 캐넉스가 오는 11일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홈 라이벌전를 시작으로 2023-24 시즌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고질적인 수비 불안과 리그 최악의 페널티 킬링 성공률로 5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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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아진 구직자··· 加 기업의 인재 채용 비결은?
2023.10.10 (화)
우수 인재 찾기 위해 임금 높이고 복지 확대
“유연 근무제가 가장 이상적인 업무 환경”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이후 인재들의 눈이 높아지면서, 캐나다 기업들의 채용 전략도 점차 진화하고 있다. 채용 컨설팅 업체 로버트 하프(Robert Half)는 최근 캐나다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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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코로나·독감 백신 접종 10일 개시
2023.10.10 (화)
BC보건당국이 땡스기빙데이 연휴가 끝난 이번주 10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독감 백신 접종에 나선다. 당국은 이달 초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원주민, 임산부,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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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캐나다도 갈렸다
2023.10.10 (화)
곳곳서 각국 지지하는 시위 열려··· 충돌 발생하기도
加 정치권 “하마스의 침공은 테러··· 친팔 시위 규탄” 이스라엘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 캐나다인 2명 숨져
지난 주말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침공으로 시작된 무력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각국을 지지하는 시위가 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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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연방 의료예산 12억弗 확보
2023.10.10 (화)
연방정부와 3개년 보건 협정 최초 체결
1960억불 예산 일환··· 의료 서비스 확대
▲지난 3윌 1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랭리에 위치한 콴틀렌 폴리테크닉 대학을 방문한 모습. 이날 연방정부와 BC정부는 총 274억7000만 달러 규모의 보건의료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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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해상서 규모 4.5 지진··· 빅토리아서도 감지
2023.10.10 (화)
인명·재산 피해 신고 無··· 쓰나미 우려 없어
지난 일요일 저녁 워싱턴주 북서쪽 해안가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이 광역 빅토리아에서도 감지됐다. 캐나다 지진관측소(Earthquakes Canada)에 따르면 8일 저녁 7시 21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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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추수감사절 메시지
2023.10.09 (월)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추수감사절은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오랜 전통을 함께 공유하고 서로에게 축복과 삶의 감사를 나누는 뜻깊은 캐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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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한국’ 양궁 뒤엔 정몽구, 정의선 부자의 39년 후원 있었다
2023.10.08 (일)
8일 폐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런 ‘무적 한국 양궁’에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과 아들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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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스카상 괜히 받았어··· 존경이란 말 무섭다”
2023.10.08 (일)
오스카 수상 이후 첫 공개 자리
“어머, 이렇게 많은 분이 돈 내고 절 보러 와주신 거예요? 유료 티켓이라고 그러던데.”‘한국 최초의 오스카 수상자’ 배우 윤여정(76)은 지난 6일 깜짝 놀란 표정으로 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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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도 한국·미국·캐나다·호주 다 같이 집값 올랐다
2023.10.07 (토)
미국 뉴욕의 주상복합 건물, 지난해 금리가 치솟으면서 미국의 집값이 장기침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주택공급 부족 등의 이유로 다시 집값이 반등하고 있다.한국만 집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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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 오지마” 中 북한 식당, 입장 거부
2023.10.07 (토)
중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앞으로 중국 내 북한 식당 의 평양냉면을 맛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당국의 조치에 따라 이 식당들이 한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거부하기 때문이다.6일(현지시각) AFP에 따르면 수도 베이징 등 중국 내 6개 북한 식당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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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왁서 경비행기 추락으로 3명 숨져
2023.10.06 (금)
칠리왁 공항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3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쯤 파이퍼 에어크래프트사 PA34 모델 경비행기가 칠리왁 공항에서 약 1km 떨어진 칠리왁 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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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코로나 급증세··· 입원율 2주만에 58%↑
2023.10.06 (금)
확진자·사망자 수도 급격히 증가
BC주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지난 2주 동안 무려 5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BC질병통제센터(BCCDC)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이날 기준 주내 병원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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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2023 미쉐린 가이드 발표··· 1스타 식당 추가
2023.10.06 (금)
오마카세 일식당 ‘Okeya Kyujiro’ 1스타
빕 구르망 5곳, 추천 식당 12곳 추가
2023년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에 오른 77곳의 식당이 발표됐다. 5일 심사단은 한 곳의 1스타 식당과 5곳의 빕 구르망 식당, 12곳의 추천 식당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의 밴쿠버 미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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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공공장소서 약물 복용 금지”
2023.10.06 (금)
건물 입구, 놀이터, 공원, 해변가 등 포함
“약물 소지 비범죄화 무용지물” 비판도
BC 공공장소 내 불법 약물 복용이 금지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올 초부터 시행되고 있는 불법 약물 소지 비범죄화를 무력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5일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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