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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일평균 입원자 수 지난 달 대비 4배 증가
80대 입원율 가장 높아··· 어린이 입원도 증가세
캐나다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팬데믹 이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거센 확산세로 입원 환자 수가 이전의 정점을 능가하면서 전국 의료체계가 한계에 봉착한...
향후 2주간 11개 지점 폐쇄·5개 지점 영업 단축
“PCR 검사 프로세스 지연될 듯”··· 장기화 우려
BC주의 의료검사 기관인 라이프랩스(LifeLabs)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인력난에 대응해 일부 지점의 영업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점에 나선다. 라이프랩스는 11일 성명을 통해...
무이자 사업자금대출 상환일 내년 말까지로
오미크론 사태에 유연성 부여··· 중소기업 ‘활짝’
연방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중소 사업체를 대상으로 마련한 긴급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CEBA)의 상환 기일을 추가로 연장한다. 메리 응(Ng) 캐나다 국제무역 통상장관은 12일 발표를 통해...
BC보건당국은 1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23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3명 추가된 2449명으로...
“앞으로 수주내 100달러 이상 세금 부과될 것”
건강상 미접종자는 면제··· 보건 분담금으로 징수
퀘벡주 정부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미접종 주민들을 대상으로 초강수 페널티를 적용할 방침이다. 프랑수아 르고 퀘벡 수상은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비의료적인 이유로 코로나19...
온타리오·매니토바·서스캐처원 4차 접종 개시
4차 백신 물량 확보··· 고위험군 제한적 도입
미국이 이번주부터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이른바 ‘세컨드 부스터샷’,  4차 접종을 개시하기로 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4차 접종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대될 지 주목된다. 저스틴...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올해 첫 ‘K-Cinema’ 오픈
19일~25일 독립영화 <최선의 삶> 온라인 상영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2년 첫 번째 케이시네마(K-Cinema) 프로그램으로 1월19일(수)부터 1월 25일(화)까지 한국 독립영화 <최선의 삶>(이우정, 2021)를 온라인 상영한다....
BC보건당국은 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14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9명 추가된 2439명으로...
[Q&A] 감염시 알아둬야 할 매뉴얼 4가지
▶︎오미크론의 증상은 무엇인가?오미크론은 잠복기가 3일 정도로, 4∼6일 정도인 기존 델타 변이에 비해 짧은 편이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증상이 나타나고 전염력을 갖기까지 적게는...
의료 붕괴·인력 부족 가중··· “통제불능 위기”
전국 하루 평균 감염자 전주 대비 65% 급증
캐나다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하루 평균 4만3000건에 육박할 정도로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 이후부터 3만 명대를 유지하다 사흘 만에 또다시...
'탄소세' 부담 늘고 '전기요금'은 줄고
‘임인년(壬寅年) 흑호랑이의 해'를 맞은 2022년에도 BC주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 알아두면 좋은 달라지는 공공요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짚어봤다....
“기존 ‘검사일 기준 72시간’에서 축소”
대한민국 정부가 국내 입국자들이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사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유효기간을 검사일 기준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이미 170대 넘어서
최대 176센트 상승 전망··· 美 정유시설 여파
오는 주말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6일 BC주 유가 정보에 따르면, 현재 리터당 평균 165.9센트(최고 171.9센트)를 기록하고 있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식탁 물가’ 오르고 ‘최저임금’은 동결
'임인년(壬寅年) 흑호랑이의 해'를 맞은 2022년에도 BC주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 알아두면 좋은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짚어봤다....
연방정부, 신속진단키트로 검사 시스템 재정비
이달 중 주·준주 정부에 총 1억4000여 개 보급
연방정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대비해 신속진단키트(rapid tests)를 추가적으로 배포하기로 했다. 시간과 인력 소요가 많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
BC보건당국은 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54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7명 추가된 2420명으로...
전국 의료체계 붕괴 초입··· 입원자 4000명 돌파
연말·연초 연휴 때 확진자 폭증 입원으로 이어져
캐나다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전국적인 의료 붕괴 위기에 휩싸였다. 전국 4대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입원율이 급증하며 전국 의료체계가 붕괴 초입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로워 메인랜드 공시지가 외곽서 큰 폭 상승
평가원 "전 지역 감정가 총액 1조7500억 달러"
2022년도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주택 감정가가 작년 대비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C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4일 발표한 올해 공시지가에 따르면, 로워 메인랜드 전역 주택...
31~3일 일일 확진자 총 9332명
4033 → 3069 → 2230명 집계
BC보건당국은 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연휴 동안 코로나19 관련 933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30일 CWLB 신청 포털 오픈, 내년 2월까지 신청
주당 300달러 지원금 지급··· "매주 재신청해야"
연방 정부가 락다운 조치의 영향을 받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캐나다 근로자 락다운 지원금(Canada Worker Lockdown Benefit; CWLB)’ 신청 접수를 30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확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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