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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16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평년 수준인 9도까지 떨어지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맑은 하늘은 당분간 보기 힘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전과 오후에 60%의 확률로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당일...
지난 주 트럼프인터네셔널 호텔 앞 시위
밴쿠버 시내 개장을 앞둔 트럼프인터네셔널 호텔·타워가 미국 대선 결과에 불만 있는 캐나다 시민의 시위 장소가 됐다.미국 대선 결과가 나온 9일부터 밴쿠버 시위 의견이 인터넷에서 오갔다. 10일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에는 웨스트조지아가 1161번지(1161 W.Georgia St.)...
19일 오후 2시에 2차 집회 예고
▲지난 11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2차 집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everleft@gmail....
재외동포재단 수요조사, 12월 16일까지 접수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2017년도 해외 한인동포단체들의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지원 등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내년도 지원대상 사업은 한인동포단체의 각종 봉사활동을 비롯해 ▲문화예술활동 ▲차세대 단체 지원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활동 ▲재외동포...
2017년 1월 1일 공시가 기준, 빈 주거용지도 포함.. 6개월 이상 집 비우고, 매월 30일 미만 거주 대상..소유주 사망, 병원·요양원 입원, 집 수리 땐 면제    밴쿠버시가 빈집세(Empty Homes Tax)의 세율을 공시지가의 1%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10일 시청...
캐나다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내 유명도시들이 앞다퉈 밴쿠버행 항공 직항을 개설하고 있어 주목된다. 칭다오신문 등 중국 현지 언론은 4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캐나다 밴쿠버 직항이...
“공동 대표 이씨 연락 닿지 않아, 피해자들 한국에서 소송 제기”
갑작스런 부도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의 최대 유학 알선업체 ‘유학닷컴’의 모기업이 밴쿠버에 거점을 둔 한인 기업 ‘글로벌한’으로 밝혀졌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된 유학닷컴의 대표자명은 이모씨로, 글로벌한 대표와 동일인이다. 여기에 또 다른 이모씨가...
보건청 2곳 추가 개설 연방정부에 신청
밴쿠버코스털보건청(VCH)이 투약소 2곳을 새로 개설하겠다고 31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마약 중독자들이 자신이 가져온 마약을 ‘안전하게' 투약할 수 있게 살균된 주사기 등을 제공하고, 상태를 지켜봐 주는 투약소는 생명 보호에 필요하다는 의료계의 지지를...
외교부 북미·북핵 부서 두루 거친 실무통.."신중하고 아이디어 많아" 주변 평가 김건 전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이 신임 주밴쿠버총영사에 임명됐다.외교부는 28일 주밴쿠버총영사 등...
<밴쿠버>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주요도로 침수 당해   지난 27일(목) 밤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메트로 밴쿠버 일대 주요 도로가 침수 당하는 사건이 속출했다. 밴쿠버 연방경찰(VPD)과 CBC 등에 따르면 클락 드라이브와 찰리가, 포웰가, 웰가, 그리고 글렌...
숙련직 외국인 고용 어려움 토로
여성들에게 요가용 레깅스를 대중화시킨 패션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본사를 현재의 밴쿠버에서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을 초기 단계에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에서...
웨스트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수단인 '블루버스(Blue Bus)'가 이르면 다음주 월요일인 24일부터 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버스 노동연합(Amalgamated Transit Union, Local 134)이...
시장과 주수상 싸움되려나
밴쿠버 교육청 올해 예산안이 17일 주정부의 교육의원 전원 해고로 주정부 임명 행정관에 의해 처리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앞두고 있다.앞서 밴쿠버 교육의원 중 4인이 속한 비전밴쿠버(Vision Vancouver) 시당(市黨)은 17일 오후에 2016/17 교육청 예산안을...
“정치적 파행” 문제 제기… 노조 항의시위 예고
BC주 교육부가 밴쿠버시 교육청의 선출직 교육의원(School Trustees) 9명을 전원 해임해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교육의원은 지방선거에서 시장·시의원과 함께 시민에 의해 선출돼 교육 행정을...
13일 새벽 폭우 시작돼, 세 차례 연속 강풍에 폭우
캐나다 환경부는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해 BC주 남부 해안 일대에 강력한 폭풍우가 연속해서 상륙한다고 12일 첫 경고를 하고, 13일에는 강풍 주의보를 추가했다. 환경부 산하 기상청은 13일 “최고 시속 80km에 달하는 동남풍이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선샤인코스트·...
북미 도시 투어 '인기몰이' 나서..가수 씨엘이 11월 1일 밴쿠버 보그 극장(Vogue Theatre)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씨엘의 투어 ‘CL - HELLO...
13일 새벽 폭우 시작돼, 세 차례 연속 강풍에 폭우 예보
캐나다 환경부는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해 BC주 남부 해안 일대에 강력한 폭풍우가 연속해서 12일 밤부터 상륙한다며 주의보를 발령했다.환경부 산하 기상청은 “저녁시간대 약하게 내리는 비가 13일 오전 2시부터 오전 8시사이에는 시간당 5~10mm가 내리는 폭우로 바뀔...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주거 문제 해결이 최대 숙제”
BC 주민들에게 있어 가장 큰 걱정거리는 무엇일까? 바이탈사인스(Vital Signs)의 2016 보고서에 따르면 BC 주민들은 자신이 사는 곳에 대해 대체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지만 주거나 치안, 고용과 관련해 나름의 부담을 갖고 있다. 특히 메트로 밴쿠버, 범위를 좀 더...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48)
스위스 UBS은행의 밴쿠버 주택 시장 버블 진단은 27일 등장해 급속도로 전파됐다. 세계부동산버블지수로 봤을 때 밴쿠버가 2.14로 세계 최고치에 올랐다는 소식은 자극이 매우 강했다.UBS지수 기준을 보면 -0.5~0.5 사이를 적정가, 0.5~1.5를 고평가됐다고 본다. 지수 1.5...
“코트라 밴쿠버 한인 성공 취업의 통로가 되다” 2016 밴쿠버 잡페어(Job fair)가 27일 밴쿠버 공공도서관에서 밴쿠버 무역관과 총영사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밴쿠버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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