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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동생산성 0.4% 높아져”
자원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앨버타주와 새스케처완주를 제외한 전국 8개주의 노동 생산성이 모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국의 노동 생산성은 전년 대비 0.4% 올랐다. 노동생산성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2일부터 최종계표 시작 24일 만료
다음 주 빅토리아데이 연휴는 BC주 정치인에게는 특별한 날이 될 전망이다. BC주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는 22일부터 제41대 주총선 최종계표를 시작해 24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시행한 BC주총선 초동계표는 승자를 보여주지 못한 사상 초유 사태를...
새스캐처원주 종합 1위… BC주는 수익성·안전 순위 떨어져
청정 이미지를 가진 캐나다는 세계적인 식품 수출국이다. 농식품 무역 통계를 보면 2015년 554억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5대 식품 수출 품목은 밀(59억달러)·카놀라씨(50억달러)·렌즈콩(25억달러)·대두(22억달러)·듀럼밀(20억달러) 순이다.이런 품목을 보면 생산지인...
유권자 주요 3당 공약 합친 하이브리드 정책 기대
BC주총선은 9일 본 선거가 끝났지만, 여전히 승자가 불투명하다. 22일 재검표가 정권 향방을 정할 전망이다. 그러나 제 41대 주정부를 어느 당이 구성하든 야당에 일부 양보해야 할 상황이다. 잠정적으로 43석을 차지한 BC자유당(BC Liberals)과 41석 차지한 BC신민당(BC NDP)...
“당선 확률 높은 선거구에 여성 출마하기 어려워”
이번 BC주총선에서는 주의사당 입성을 노리는 여성들이 유독 많았다. 하지만 여성들의 의석 점유율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아니다.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올해 주총선에 출마한 여성은 총 111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지만, 이들 가운데 주의원에 선출된...
자유 43·신민 41석 차이 바뀌려나?
제 41대 BC주총선 결과 관련 재검표가 총 5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BC신민당(BC NDP)은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에 코퀴틀람-버크마운틴, 리치먼드-퀸스보로, 밴쿠버-펄스크릭 3곳 선거구 재검표를 12일 신청했다. 세 곳 모두 근소한 표차로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여전히 낮은 수준, 투표 당일 유권자 관심 떨어져”
BC주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지난 선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는 1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BC주총선 투표율이 약 60%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주총선 당시의 투표율에 비해 3%P 가량 높은 것으로, 64%를...
최대 벌금 500만달러… LNG선 등은 허용
캐나다 연방정부는 12일 BC주 북부 해안 지역에 유조선 진입을 금지하는 ‘유조선 금지법안(Oil Tanker Moratorium Act)’을 의안 C-48로 연방의회에 상정했다. 해당 지역은 이미 유조선 진입...
자유-신민 양강 접전에 결정권 잡은 녹색당 환호
BC주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는 제41대 BC주총선 초동계표(initial count)를 10일 오후 1시 23분에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본 투표 당일 오후 10시가 넘으면서 각 후보별 당락과 다수의석을 차지한 집권당 윤곽이 드러났던 40대와 달리 41대는 양강 두 정당이 초접전을...
[11:09]9일 오후 11시 4분, BC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를 90% 이상 진행했지만, 아직 정권이 어느 당에 돌아갈지 결정되지 않았다. 득표율로 보면 BC자유당(BC Liberals)이 41.15%로 BC신민당(BC NDP) 39.86%를 1.29포인트로 앞서고 있다. 그러나 소선거구제 특성상, 선거구별 승부...
2강 여야 지지율 0.2% 차이 불과
이번 제 41대 BC주총선 특징은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4월 29일부터 30일, 5월 3일부터 6일 사이 시행한 사전투표에 유권자 61만4389명이 투표했다. BC주 전체 유권자 315만6991명 중 19.46%가 사전투표를 했다. 특히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12만6491명이 투표했다. 한인...
우유·연목·석탄 놓고 싸움 이어져
미국산 우유와 캐나다산 연질 목재(softwood)를 놓고 서로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미국산 석탄까지 확대됐다.포브스 등 미국 언론은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화력발전용 석탄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주총선 본 투표를 앞두고 여야 주말 대결
오는 9일 치러지는 제 41대 BC주총선 본 투표를 앞두고 각 당 후보와 대표 주말 행보가 바쁘게 이어지고 있다.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겸 당 대표는 5일 캠벨리버 등을 방문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후보와 자유당을 지지해 달라”고...
부동산 규제 강화, 탄소세 부과 취소 등 공약
3세 때 이민, UBC 정치학 출신 “이번이 기회다” 싶어 도전   Schools·Hospitals·No Carbon Tax. BC보수당(BC Conservatives) 밴쿠버-킹스웨이 지역 후보 찰스 배(한국명 배영준, 44)의 포스터에는 그의...
집권 BC자유당 43%대 BC신민당 41%로 박빙
BC주총선이 종반전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BC주민 최대관심사는 보건(36%)과 주거 접근성(32%)이라고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일 온라인 설문결과를 공개했다. 다른 이슈로는 고용(19%)과 경제(16%)가 있다.입소스는 주총선 초반과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보건과...
“2년 연속 3%대 성장”
BC주 경제가 지난해에도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6년 지역별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해 BC주 GDP 성장률은 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온타리오주(2.6%), 매니토바주, PEI주(각 2.4%)순이었다. 전국 평균 GDP 성장률은 1....
“소기업신뢰지수 상승세”
4월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 발표 BC주 소기업 신뢰지수가 전달 대비 2.2P 오른 67.1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가 50이라면 소기업 운영자의 50%가 내년도 자사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C주에서는 소기업인 67.1%의 경제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얘기다.동월...
“집주인 유리 주택 구매 지원보다, 세입 지원이 더 나은편”“월세 지원 공영보다 시장가·민영이 공급 증가 효과적”제41대 BC주총선 각 당 공약 중 주거 공약을 놓고 토마스 다비도프(Davidoff) UBC경영대 교수는 “세입자 또는 주택 구매 지원은 주거비 감당 능력을...
21일 2차 TV토론서 인성 관련 설전도 이뤄져
오는 5월 7일 BC주총선을 앞두고 26일 TV토론에서 주요 3당 대표가 맞붙었다. 지난 주말 21일 1차에 이어 2차 토론회다. BC방송협력단 주최 90분 토론에서 교육·주거·연목 수출 정책 차이가...
장기간 검사·시술 대기 여전히 문제점
BC주민 여론조사결과 “장기간 검사·시술 대기”가 보건 관련 가장 다수가 지목한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가 27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BC주민 75%가 장기간 검사·시술 대기를 문제로 지목했다. 이어 의사·간호사 부족(66%),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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