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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3월 말까지 55만 명 접종 실시"
접종 간격 35일로 늘려, 접종 대상자 확대
BC주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역사회 접종을 구체화한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3월 말까지 BC주민 55만 명을 대상으로 79만2000회...
밴쿠버 토론토 등 대도시 신축 주택 콘도 일색
캐나다 대도시들의 집값 상승과 이민자 증가 등으로 종래 단독주택 위주의 전형적인 선진국형 주거 형태가 개발도상국형으로 바뀌고 있다. Globe and Mail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반려견 행동에 '죽다 살아나'··· 야생곰 주의해야
반려견 두 마리와 개인 사유지에서 산책을 하던 한 남성이 곰의 습격을 받아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BC야생보호국(BCCOS)은 지난 4일 오후 이 남성이 BC주 남쪽 내륙에 위치한...
작년에만 혼다 CR-V 4000대 넘게 도난 돼
모든 차가 표적··· 키포브 조작해 차량 훔쳐
지난해 캐나다에서 차 도둑으로부터 가장 많이 표적이 됐던 차는 혼다의 SUV인 CR-V였다.   온타리오를 본사로 둔 보험사기 방지 비영리 단체인 에퀴테(Équité)가 지난 2021년...
대면접촉 최소화, 중요 우편물은 우체국에서 직접 수령
▲사진설명= 캐나다 포스트는 지난 주부터 우편물 전달시 사인을 받지 않았던 데 이어, 앞으로는 대면접촉을 피해 우편물을 짚앞에 두고 오는 시스템을 발표했다. / 사진=배하나...
중앙은행, 2005년 이후 0.5% 큰 폭 인상
앞으로 더 오를 듯··· 모기지 금리 ‘타격’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22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기존 0.5%에서 1.0%로...
14개 지역 종전 기록 잇따라 갈아치워
최근 BC주를 덮친 역대급 무더위가 기상 관측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27일 캐나다 기상청은 이번주 BC 전역에 갑작스러운 폭염이 이어지면서 14개 관측 지역이 기존 일일 최고기온...
국영 CBC 방송 여론조사…83%가 기초 생활비 걱정
실제 경제 호조 수치…피부로 못 느껴
캐나다 경제 호조 전망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국내인들이 생활비로 고민하고 있다.국영방송인 CBC가 2일 보도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32%가 현재 가장 우려되는 경제...
확진자 수 다시 오름세··· BA.2 변이 우세종 전환
전파 막으려면 마스크 착용, 부스터샷 접종 중요
안정세에 접어들었던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등장으로 새국면을 맞이할 위기에 처해있다.   테레사 탐 연방최고공중보건관은 1일 전국 코로나19 모델링...
4년 새 8600만 달러 의료비 절감
"올해 안으로 현행법 추가 개정"
캐나다에서 의사조력자살(Physician-Assisted Dying; PAD)법이 합법화된 이후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의회예산위원회(PBO)가 20일 발표한 조력자살 실태...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서 실종 사흘 만에
타살 가능성은 없어···UBC 커뮤니티 충격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Salt Spring Island)에서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된 UBC 사회학과 시니카 게이 엘리엇(Elliott) 겸임교수의 사망 소식이 UBC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
실종 3개월여 만에 유해 발견돼
랭리 교사 실종사건이 결국 비극으로 마무리됐다.   18일 RCMP 살인사건전담팀(IHIT)은 성명을 통해, 오브네스 레지스(Regis·49)를 아내 나오미 오노테라(Onotera·40)에 대한 살해와 사체유기...
재외국민 등 외국인 최소 체류 6개월로 강화 한국 보건복지부, ‘석 달 체류면 가입허용’ 현행 제도 악용 많아
노스밴쿠버에 사는 교민 이경숙(72)씨는 올 겨울에 방문할 예정이던 한국행 계획을 바꿔 지난달 입국했다. 은퇴 후 1년에 한 번 정도 한국에 들어가 친구와 친지를 만나며 머물던 기간에...
다음주부터 의료기관 내 마스크도 의무 착용
지난 4월 초 해체됐던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이 다시 부활한다. 이와 함께 올가을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BC보건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CBSA 노조원 8500명, 파업 압도적 찬성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정부 협상 요구”
지속적인 근로 환경 개선을 요구해 온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 소속 근로자들이 다음 달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8500여 명의 캐나다 국경 서비스 기관 근로자들을...
캐나다 등 북미지역 섭취 금지령… 한인 식탁 큰 ‘타격’
지난달 미국발 로메인 상추 파동으로 국내 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린 데 이어 이번엔 북미 전역의 특정 콜리플라워와 잎상추·적상추에 판매 및 섭취 자제 권고가 내려졌다.14일 캐나다...
간호사 부족 사태 한계 봉착··· 해결책 마련 시급
주 수상들 “연방정부 의료 예산 확대” 한목소리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이 한계에 봉착한 가운데, 캐나다 주 수상들이 연방정부에 의료 예산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캐나다 간호사연합(Canadian Federation of Nurses Unions, 이하 CFNU)은 10일...
봄방학, 굴 따고 조개 잡으러 바다 나들이! -나누스 베이 (Nanoose Bay)
코끝에 쌀쌀한 겨울 바람이 아직 차가운 듯 불어오지만, 겨우내 내리는 비에 가라앉은 마음을 털어내러 가까운 바다로 달려가 보자.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뱃머리에 부딪쳐 부서지는 물보라를 맞으며 따뜻한 봄볕 부서지는 나누스 베이(Nanoose Bay). 호슈베이에서...
아보츠포드·칠리왁 등 동부 지역 제한 지침 강화
2차 접종 완료해야 공공시설·서비스 이용 가능해
BC 보건당국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BC 동부 프레이저 밸리(The eastern Fraser Valley)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 지침을 강화한다. 보건당국은 28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감정 완료 앞둔 삼성 소장품 어디로 갈까
“이건희 회장은 ‘탁월한 천재 한 명이 10만~20만명 먹여 살린다’는 인재 경영 철학을 그림 소장에도 적용했어요. ‘그림도 머리(대표작)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지요. 세계 미술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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