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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거주 외국인 소개로 투자했다가 피해
최근 밴쿠버에서 온라인을 통한 코인투자 사기가 문제가 되고 있어 한인 재외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은 2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같은...
공제 대상 소득 상한선 30년래 최대로 증액
근로자·고용주 부담↑, 은퇴자 수령금은 늘어
내년 캐나다 국민연금(Canada Pension Plan; CPP) 공제 대상의 소득 상한선이 30년 만에 가장 높은 요율로 오른다. 캐나다 국세청(CRA)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금 공제 대상의 연간 최대...
내년 4일까지 BC서 5000명 헌혈 가능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s)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들의 헌혈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 29일 혈액원은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연말 휴가기간이 겹쳐 헌혈자가...
전국 성탄절 연휴 확진자 사상 최다 행진
BC·온타리오·퀘벡 등 주별 코로나 현황
전국에서 사흘 연속 2만 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모양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25일 2만3984명을 기록한 이후 26일 2만1317명, 27일 2만1001명을...
통계청, 신규 이민자 19년도 연소득 3만2000달러
경제이민 카테고리 이민자는 캐나다 태생보다 높아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의 평균 연소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이민자 소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에 영주권자가 된...
4년 연속 인상율 유지키로··· 예상 세수 1160만 달러
벌어들인 세수로 경찰 훈련 및 공원 인프라 개선 투자
내년 써리시 재산세가 올해 대비 3% 가까이 오른다. 써리 시의회는 2022 회계연도 예산안과 5개년 재정전망 계획안을 발표하며, 재산세를 2.9%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24~25일 일일 확진자 2552명 역대 최다
BC보건당국은 2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연휴 동안 코로나19 관련 628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24일)과...
일일 신규 확진자 2만 명 돌파 ‘일일 최다 경신 중’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전국 5차 대유행 본격화
캐나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돌파하며 또다시 역대 최다 확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 수가 마의 1만 명을 넘어선지 꼬박 나흘 만이다. 연방 보건당국은...
'스키틀즈' 등 인기 제품 모방해 불법 유통
어린이 입원 사례 다수··· 모조품 유의해야
인기 제과류의 모양과 포장을 그대로 모방한 식용 대마가 국내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캐나다 보건부는 최근 들어 아이들이 실제 인기 제과 브랜드와 흡사한...
CBSA “24시간 이내 美 방문하고 돌아와야”
쇼핑 목적만 허용··· 사교나 행사 참석은 불가
앞으로 육로 국경을 통해 미국을 단기간 방문하는 BC주민들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면제된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22일 성명을 통해 자격을 갖춘 BC주민들이 입국 전...
CWLB·LLP 지원 제도 자격 요건 개정
수용인원 50% 제한된 사업장도 혜택
연방정부가 락다운 조치와 관련한 지원금 혜택 프로그램의 신청 자격 요건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락다운(폐쇄)이 아닌...
BC보건당국은 2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130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명 추가된 2403명으로...
드라이샴푸 등 헤어케어 스프레이 30여 종 리콜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재 회사 프록터앤드갬블(P&G)이 생산하는 팬틴 드라이 샴푸 등 헤어케어 제품 30여 종에서 인체 발암물질이 검출돼 자발적 리콜이 결정됐다.P&G사는 20일 미국과...
내년까지 배달 주문 수수료 15% 제한키로
코로나 재확산세 따라··· “운영 지속에 도움”
BC주정부가 음식 배달앱 서비스 업체의 배달 주문 수수료를 최대 15%까지 제한하는 현행 규정을 내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라비 칼론(Kahlon) BC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사망자 사흘간 3명··· 입원자는 6명 줄어
BC보건당국은 2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255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BC보건당국은 1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78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3명 추가된 2399명으로...
자국민 72시간 내 재입국에도 PCR 의무 제출
오미크론 대응 조치··· 아프리카발 규제는 해제
캐나다 정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입국 규제를 재강화한다. 장 이브 듀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청구된 400건 중 196건 인과성 추가 심의 중
64건은 기각··· "보상금 액수는 아직 미공개"
캐나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신고된 이상반응(부작용) 가운데 분석이 끝난 5건에 대해 처음으로 피해보상이 결정됐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16일 피해보상이 청구된 부작용 및...
11월 소비자 물가 2개월 연속 전년비 4.7%↑
"휘발유·가구·식품 가격 급등 영향 가장 커"
캐나다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5%에 육박하며 고물가 현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5일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오미크론 대응·이민 수속 개선·공연계 지원 등 골자
연방정부, 2021-22년 회계연도 경제·재정 업데이트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향후 7년간 712억 달러의 광범위한 지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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