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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취득세법 도입 후 투자 움직임 실종”
외국인 주택 취득세법이 지난달 2일 전격 도입된 이후 메트로밴쿠버 지역 주택 거래량이 급감했다는 사실이 BC주정부 자료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주정부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외국인에 한해 주택 취득세를 15%...
29세 나수미 코가와씨 일주일째 행방불명
일본인 유학생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목격된 후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공개 수색을 시작했다.나수미 코가와(29)씨는 9월 7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8일...
BC주 여야 관계 부처에 요청
밴쿠버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 국적자, 특히 중국계 대상 미신고 현금압수가 지난 3년 사이 급증하자 BC주정부가 연방정부가 단속강화를 요청했다. 마이클 디영(De Jong) BC재무장관은 지난 10일 연방정부 단속부서인 캐나다국경관리청(CBSA)과...
“국외서 들어오는 자금에 과세 필요” BC주 야당 주장
캐나다 출입국시 캐나다달러 1만달러 이상의 현금·유가증권은 신고대상이다. 부정한 돈의 유입을 막으려는 조처다.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다 적발되면 압수와 벌금 추징 대상이 된다. 대체로 돈을 압수당한 후 벌금을 내면 돌려받는 식이다. BC신민당(BC NDP) 소속...
“국외서 들어오는 자금에 과세 필요” BC주 야당 주장
캐나다 출입국시 캐나다달러 1만달러 이상의 현금·유가증권은 신고대상이다. 부정한 돈의 유입을 막으려는 조처다.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다 적발되면 압수와 벌금 추징 대상이 된다. 대체로 돈을 압수당한 후 벌금을 내면 돌려받는 식이다. BC신민당(BC NDP) 소속...
“BC주민 절반 이상은 그날 벌어 그날 산다”
밴쿠버 가구의 평균 자산이 100만달러가 넘는다는 통계가 최근 발표된 바 있다. 하지만 밴쿠버 시민을 비롯해 BC주민 모두가 '백만장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 듯 보인다. 캐네디언페이롤협회(Canadian Payroll Association, CPA)에 따르면, 실제 BC주 근로자 중 절반...
“기부금 전액 소아암 연구 및 아동들에게 쓰여질 것”
40명의 사이클리스트들이 캐나다를 가로지르는 7000km 대장정에 나선다.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2016 시어스 소아암 환자 돕기 캠페인'(Sears National Kids Cancer Ride)을 통해서다.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의 출발점은 바로 밴쿠버. 17일째 되는 날의...
가구당 총자산 103만달러
밴쿠버가 백만장자의 도시로 지목됐다. 인바로닉스애널리틱스(EA)사는 6일 밴쿠버 가구당 총자산이 103만6202달러라고 최근 집계를 발표했다. 단 해당 수치는 최근 부동산 시장 가격·매매 하락세가 반영되지 않아 일부는 100만달러 선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고 EA는...
“신축 감소로 건축 업계 일자리 5000개 사라질 것”
이른바 '외국인 취득세 정책'이 시행된 지 한 달이 흐른 가운데, 이에 대한 메트로밴쿠버 지역 건설업계의 우려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해당 정책으로 인해 주택 신축 수요가 줄고 이것이 건설 업종의 고용 시장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게 '밴쿠버...
“장르 영화의 뻔한 재미를 뛰어넘다, 8월 26일 개봉”
한국 극장가를 점령한 영화 <터널>이 밴쿠버에 상륙한다. 개봉일은 8월 26일(금), 장소는 코퀴틀람에 위치한 시네플렉스시네마다.영화계에서는 <터널>이 북미 여름 영화 시장에서 빼어난 흥행 실적을 보여준 <곡성>과 <부산행>의 바통을 수월히...
“네트워크 행사, 한인사회 또 다른 자산 될 것”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이사장 오유순)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이후 한인사회 차세대를 키우는 인큐베이터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만으로 장학사업의 범위를...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19일 밴쿠버 내륙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다고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18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밝혔다.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이 되겠으나, 햇살이 강한 만큼 노약자들은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예상...
하나하나의 활자가 컴퓨터 프로그램 대신 사람의 손을 타야 했던, 다시 말해 식자(植字)가 인쇄의 핵심이던 시절, 소박한 신문 하나가 이곳 밴쿠버 한인사회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1986년...
“평균 가구의 CO2 배출량 면에서”
캐나다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사람들은 주로 어느 도시에 살고 있을가? UB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내용대로라면 정답은 몬트리올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UBC는 “캐나다의 평균 가구(연소득 8만1000달러, 가족 구성원 2명에서 3명)의 지난 12년간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손 위 X세대에 비해 직업 만족… 생활-일 균형중시는 공통
밀레니얼세대(18~35세) 근로자가 선배인 X세대(36~51세) 근로자보다 일터에 대한 불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사가 5일 공개한 설문을 보면 현재 직장에 매우 만족하는 밀레니얼세대는 ¼에 달하지만 X세대는 19%로 상대적으로 적다....
한민족의 1000년된 무형문화제, 차전놀이
오는 6일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열리는 제15회 한인 문화의 날에는 차전놀이가 두 차례 치러진다. 단순히 흉내내기가 아니라 진짜배기다.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제 제 24호인...
지역 세입자들은 임대료 폭등 우려
밴쿠버시청이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일대 재개발을 추진키로 지난 28일 결정했다.  재개발이 핵심 내용인 지역개발계획을 시의회가 통과 시키자, 세 들어 사는 이들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밴쿠버 시청은 커머셜 드라이브 일대, 그랜뷰-우드랜드(Grandview-...
지난해 3000여대 사라져
코퀴틀람 거주 한인 A씨는 7월 초에 자녀의 자전거를 도둑맞았다. 타운홈 집 앞에서 세워둔 자전거가 사라진 것. A씨처럼 자전거 도둑을 맞는 사례가 메트로밴쿠버시내에서 늘고 있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스퀘어원보험사 집계에 따르면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지난해 1253만달러 받아
BC주 경영진 중 올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이는 통신회사 텔러스(Telus Corp)의 대렌 엔트위슬(Entwistle)CEO라고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가 25일 집계·발표했다. BIV지는 매년 밴쿠버 내 연봉...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인 20일에도 온전히 맑은 하늘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20일은 전반적으로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 올 확률(30%)이 있다. 이날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다. 목요일(21일)부터는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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