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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물가 등 생활비 부담은 가장 높다는데…”
캐나다내 각 도시별 소득 수준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14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대도시들 가운데 중간 가계 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바로 캘거리다. 다음은 에드먼튼과 오타와-가티노였으며, 밴쿠버는 이 순위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지난 2014년...
“지역내 가시적 소수자 비율 절반 넘지만…”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캐나다에서도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는 존재하는 듯 보인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최근 보도를 통해 “전국의 경찰 인력 구성 현황에서 지역 사회의 다양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백인 경찰의 수가 타 인종에...
밴조선 웨더브리핑
이번 주말에도 화창한 여름 날씨는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토요일(16일)과 일요일, 양일 모두 비소식이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금요일인 15일은 맑은 가운데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겠다. 15일 낮 최고 기온은 22도, 실제 체감...
“주차 편리성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데…”
밴쿠버 다운타운의 주차 부담이 또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밴쿠버시가 웨스트엔드 주민을 대상으로 주차 요금 인상 여부를 타진하면서다.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해당 설문에 따르면 시 당국은 길거리 주차에 대한 연간 사용료를 7배 가량 올릴...
밴쿠버시내 앨버니가 고급화에 잡힌 업체
밴쿠버시내 앨버니가(Alberni St.)  일대 식당 주인들은 고급 가게들이 입점하면서 올라간 임대료 때문에 자신들의 점포 임대료도 함께 올라 생존에 영향을 받을까 봐 우려하고 있다.카메이 로열 일식당 주인은 앨버니가와 버라드가(Burrard St.)에 자리 잡았던 수...
“높은 임대료에 낮은 공실률, 세입자 입지 좁아져”
메트로밴쿠버에서는 집을 사는 것 뿐 아니라 빌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주택 임대 시장의 문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신용조합 밴시티(Vancity)의 7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월세 생활은 더 이상 현실적인 주거 대안이 될 수 없다. 밴쿠버시에서는...
“가수 김범수 캐나다 투어”
가수 김범수가 밴쿠버 무대에 선다. 티알캐나다(TR Canada) 주최 “김범수 캐나다 투어 콘서트”를 통해서다. 밴쿠버 공연은 오는 8월 20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더센터(The Centre, 777 Homer St....
밴조선 웨더브리핑
메트로밴쿠버에 영향을 주고 있는 비구름대는 토요일인 25일 들어서야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4일(금) 비 올 확률은 70%로 비교적 높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도 낮은 17도로 예측됐다. 25일(토)부터는 날이...
밴조선 웨더브리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6월 21일) 이후에도 밴쿠버의 전형적인 여름 날씨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2일(수)부터는 비구름대의 활동이 또다시 시작된다. 기상청은 22일 오전은 흐린 가운데 40%의 확률로 비가...
C3소사이어티 주최 제11회 캠프코리아 참가자 모집 중
메트로밴쿠버의 차세대 한인 봉사단체 C3소사이어티(C3 Society)가 제11회 캠프 코리아를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한다.장소는 스쿼미시의 캠프 서밋(Camp Summit)이다. 캠프코리아는...
업체들 “이번 주말까지 공급불가”
“메트로밴쿠버 외곽으로 동쪽으로 향할 계획이면 휘발유를 채우고 가세요"최근 유가 정보 전문 웹사이트에서 나온 안내문이다. 포트맥머리 화재로 메트로 밴쿠버를 제외한 외곽 지역에서는 기름이 동난 주유소가 적지 않다. 공급 업체 중 하나인 선코에너지(Suncor...
8일(수)자 기사 <한국 정부 지원 중단은 의아한 일>에서 “밴쿠버시도 태권도의 날 제정에 동참할 계획이다”는 내용은 잘못된 부분이 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밴쿠버시는 지난달 25일 이미 “태권도의 날”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메트로밴쿠버에서...
4일 오후 아울렛에 폭탄 위협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맥아서 글렌(McArthur Glen) 아울렛 몰에서 4일 오후 한때 쇼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쇼핑을 즐기던 다수의 시민들은 아울렛 몰 보안요원이 모두 대피하라는 말에 전부 상점 밖으로 뛰쳐나왔다. 이중에 한명인 캘먼...
올 여름 써리·버나비·리치먼드·노스밴쿠버에서 열려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한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밴쿠버에 온다. 오는 7월에 열리는 유소년 축구교실을 위해서다.레알 마드리드 파운데이션(Real Madird’s Foundation)에서 근무하는 겐디 아이드(Eideh)씨는 "BC주에는 장래가 촉망되는 유소년...
오는 6월 3일 코퀴틀람 실버시티에서 만날 수 있어
한국에서 개봉 10일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곡성"이 오는 3일 밴쿠버를 찾아온다. 북미 개봉명은 "The Wailing"으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코퀴틀람에 위치한...
밴쿠버 시민들 “마닐라, 홍콩, LA가고 싶다”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차량을 이용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지만 항공편을 통해 멀리 있는 지역 또는 해외로 휴가를 가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가운데 밴쿠버 시민들의 선호 여행지와 밴쿠버 공항에서 출발하는 저렴한 항공편에 대한...
“문화·스포츠시설, 자연경관 빼어나다”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해안도시 3위에 선정됐다.크루즈 여행회사 시카고라인(Chicago Line)은 18일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해안도시 2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평가는 ▲정치, 경제, 환경, 건강, 교육, 교통수준등을 고려해 도시별 순위를 집계한 머서(Mercer) 랭킹과...
밴쿠버 아트갤러리, 피카소 작품전시회 열어
스페인 출신의 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작품이 밴쿠버에 온다. 올 6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밴쿠버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피카소 작품전시회(피카소:예술가와 그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모비’ 올 여름 도입
밴쿠버시가 추진해오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마침내 확정됐다. 올 여름 도입될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은 명칭은 ‘모비(Mobi)’로 총 1500여대의 자전거를 밴쿠버 다운타운지역 150여개의...
캐나다에서 제일 비싼 주택은 약 4500만달러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밴쿠버의 높은 집값을 대변하듯 최고가의 주택은 밴쿠버에 위치해 있다. 매매가는 무려 4499만9000달러.부동산 검색포털 포인트2홈즈(Poin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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