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17 BC주총선]선거 두 달 앞으로, 지지율 선두는?
2017.03.09 (목)
“메트로밴쿠버에서 BC신민당 강세 두드러져”
BC 주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州)내 제 1야당인 BC신민당(BCNDP)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메인스트리트리서치(Mainstreet Research)가 9일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지 정당이나 후보를 결정한 유권자들 사이에서 신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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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부모, 봄방학 지출 평균 913달러 예상
2017.03.09 (목)
대부분 맞벌이 부부 탁아비용으로 지출
봄방학에 BC주 가정은 평균 913달러를 자녀 활동비로 지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7일 공개한 방학 전 설문 결과를 보면, BC주민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자녀에게 쓴다. 캐나다 평균은 근 600달러다. 가장 적게 쓰는 부모는 384달러를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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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 바꿔서라도 차별 막겠다” 클락 BC주수상
2017.03.07 (화)
BC주 가시적 소수 82% “차별 느꼈다” 보고서
BC주 거주 가시적 소수(visible minority) 중 차별이나 민족·인종 우월주의 경험을 해본 이 비율이 82%에 달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밴시티가 6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피부색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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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오피오이드 문제, 캐나다 정부 이제서야 국가 비상사태
2017.03.03 (금)
“약물 오용 사망자 여전히 너무 많다”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비롯한 불법 약물 오용에 따른 폐해가 BC주의 주된 사회적 문제가 된 가운데 연방 정부도 뒤늦은 대응에 나섰다.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최근 BC주 약물 위기 문제와 관련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는 BC주정부가 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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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의료 개선 없어 주민 괴롭다"
2017.03.03 (금)
BC신민당 후보 36시간 방치 환자 사례 공개
[BC주 선택 2017]BC신민당(BC NDP)소속 릭 글루맥(Glumac) BC주의원후보는 1일 포트무디시내 이글리지병원 로비에서 한 노인이 36시간 동안 간이병상에 머물렀다며 주정부를 비판했다. 글루맥 후보는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 출마했다. 글루맥 후보는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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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총선, 승자는 누구?
2017.03.02 (목)
“여론조사에서 신민당이 자유당에 앞서”
5·9 BC주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지지율 조사에서 BC신민당(BC NDP)이 현 집권당인 BC자유당(BC Liberals)을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업 메인스트리트리서치(Mainstreet Research)의 2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미 지지 후보를 결정했거나 특정 정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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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건설, BC주 여야 당론은 다르다
2017.02.28 (화)
[BC주 선택 2017] BC주민 대체로 자원개발 찬성
자원 개발이 오는 5월 BC주총선에 주요 사안으로 다뤄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6일 공개한 설문결과를 보면 BC주민 대부분(87%)은 자원 개발에 관한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단순한 진영논리보다는 실질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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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는 장사, BC주가 가장 좋았다
2017.02.28 (화)
“식당 및 주점 매출 전년 대비 8.6% 상승”
지난해 12월 BC주내 식당 및 주점 매출이 8억9천86만4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0.6%,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8.6% 늘어난 것이다.같은 달 전국의 해당 업계 매출은 55억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오히려 0.2% 감소했다. 연간 기준 매출 상승률은 BC주 수치를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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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 엔진이 식는다, BC주 경제는 주춤
2017.02.24 (금)
“올해 성장 속도 전년 대비 둔화될 것”
올해 BC주 경제의 성장 속도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지역내 주택 시장의 위축이 경기 지표가 전년 대비 나빠지는 주된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동 연구소는 23일자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3%를 웃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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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의료보험료 반값 인하 예고
2017.02.21 (화)
예산안에 올해 5월 주총선 대비 공약 담아
BC주정부는 21일 2017·18년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의료보험료 반값인하·소기업 소득세 인하 등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5월 7일 치러질 BC주총선 대비 집권 BC자유당(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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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956개 초등학교 순위 공개, 22개 학교가 1위
2017.02.14 (화)
밴쿠버 10곳, 웨스트밴·버나비·써리 3곳 포함..5년 연속 1위.. 크롭톤하우스, 멀그레이브 등 9곳..1위 그룹 22곳 중 20곳이 사립학교 '강세' 뚜렷 교육기관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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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한국어 말하기 경진대회 열린다
2017.02.14 (화)
밴쿠버영사관·UBC 아시아학과 공동 개최..4월 1일 UBC에서 열려..3월 13일까지 접수.. 주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이 오는 4월 1일 '2017년 BC주 한국어 말하기대회(2017 British Columbia Korean Speech Contest)'를 개최한다. 밴쿠버총영사관은 14일 공관 홈페이지에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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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BC주 내륙·산행 여행 주의해야
2017.02.10 (금)
호프 동쪽 구간·노스쇼어 산행 산사태 위험
BC주 패밀리데이 연휴를 맞아 BC주 내륙으로 여행시 도로 상황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오카나간·캐네디언 록키 방면으로 차량 이동할 예정이면, 반드시 코퀴할라 고속도로(Coquihalla Hwy) 등 호프 기준 동쪽 도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10일 정오까지 빙판 구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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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근로자 갈 곳은 많다
2017.02.10 (금)
“1월 한 달 동안 전일제 일자리만 2만5400개 늘어나”
1월 BC주의 겨울 날씨는 열악했지만 고용시장만큼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월 들어 BC주에서만 전일제 일자리 2만5400개가 창출됐다. 같은 기간 시간제 1만4200개가 증발됐지만, 전체적으로는 1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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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인권위원회 부활해야”
2017.02.10 (금)
[BC주총선·선택 2017] BC신민당 호건 당대표 주장
BC주 제1야당, BC신민당(BC NDP) 존 호건(Horgan) 당대표는 BC주 인권위원회(Human Rights Commission·이하 인권위)를 재설립해야 한다고 9일 발표했다. 호건 당대표가 밝힌 이유는 “모슬렘 여행자에 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 행정명령이 등장한 후 BC주에서도 증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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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고용시장 올해는 아직 안갯속
2017.02.09 (목)
지난해 크게 늘어… 이민자 취업도 개선
BC주 평균 주급이 2016년 평균 919달러로 마감했다. 캐나다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수치다. 주급 1위는 불경기를 겪고 있지만 여전히 앨버타주(1112달러)다. 지난해 BC주 고용시장은 고용률이 2.5% 올라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고용률 상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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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산 생굴 섭취 주의하세요"
2017.02.09 (목)
노로바이러스 환자 급증
BC주 질병관리센터는 최근 레스토랑이나 자택에서 생굴 및 설익은 굴을 섭취한 뒤 노로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생굴 섭취로 인해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보인 환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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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올해 21만5000대 차량 판매 전망"
2017.02.08 (수)
부동산 둔화하나 고용증가로 지난해 수준 유지 예상
올해 캐나다 국내 차량 판매가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BC주 차량판매는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을 보인다고 스코샤은행이 7일 차량매매전망 보고서에서 예상했다.스코샤은행은 보고서에서 “2017년 캐나다에서 차량 194만대가 판매돼 앞서 증가세가 4년 만에 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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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여러분, 친환경차 사면 특전 드립니다"
2017.02.03 (금)
BC주정부 친환경차 구매 지원 예산 추가… 최대 1만1000달러 혜택
BC주정부는 친환경차 구매 지원 예산 4000만달러를 추가 편성해 소비자의 친환경차 구매 지원을 확대한다고 3일 발표했다. 주정부는 청정에너지차량(Clean Energy Vehicle·약자 CEV)을 향후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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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자 보호 강화"
2017.02.01 (수)
관련법 1일 발효… BC주정부 한국어 안내서 배포
프랜차이즈로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 즉 가맹사업자(franchisee·이하 사업자)를 보호하는 취지의 BC주 법이 1일 발효했다. 그간 사업자 보호에 맹점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BC주 여야가 2015년 10월 공동 합의로 만든 법이다.BC주정부는 “투명성을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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