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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I,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 확대' 강력 권고
18~49세는 2차 접종 6개월 뒤 mRNA 백신으로
오미크론 유일 대응책··· 일부 주당국 확대 결정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0세 이상에게 부스터샷을 서둘러 접종해야 한다는 전문가 권고가 내려졌다. 캐나다...
온타리오·앨버타, 백신 추가접종 확대책으로 대응
퀘벡·BC는 기존 지침 유지··· “NACI 권고 기다릴 것”
세계 각국에서 오미크론(Omicron)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일부 주당국이 오미크론 대응책의 하나로 백신 추가접종 확대책을 내놓았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2일...
단기 여행이라도 ‘ArriveCAN' 앱 미리 다운받아야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국외 체류 기간에 관계없이 ‘ArriveCAN' 어플(앱)을 이용해 필수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최근 미국 육로를 통해 단기 여행을 다녀오는 일부...
퀘벡 흰꼬리사슴 세 마리서 바이러스 검출
“사슴 → 인간 전파 사례는 아직까지 없어”
캐나다 야생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첫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캐나다 국립외국동물질병센터(NCFAD)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의 야생 사슴인 흰꼬리사슴 세 마리에게서 코로나19...
BC보건당국은 3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5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2333명으로...
미국 제외 항공 여행객 대상··· 캐나다 시민도 포함
코로나 검사 후 음성나올 때 까지 자택서 격리해야
오미크론 확산 방지에 강수 ‘3개국 추가 입국 금지’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항공 여행객들은 앞으로 캐나다에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장 이브 듀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30일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통계청, 7~9월 기업·가계 지출 늘어 경기 회복
4분기엔 "오미크론 여파로 경기 부진될까" 우려
캐나다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소비 반등에 힘입어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30일 3분기 경제 보고서에서 지난 7월부터 9월 사이 소비자와 기업들이 지출을...
오타와 4명, BC·앨버타·퀘벡 각 1명 확진
의심 사례도 2건 조사중··· 집단감염 우려
델타 변이보다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슈퍼변이 ‘오미크론’이 캐나다에 상륙한 이후 확산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연방 보건당국은 앞서 지난 주말 오타와에서 2명의 오미크론...
BC보건당국은 26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4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6명 추가된 2322명으로...
보건당국 "캐나다 내 전파 징후 아직 없어"
홍콩에서 처음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캐나다 여행객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 캐나다 외교부는 26일 홍콩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감염자 2명 중 1명이 캐나다에서 홍콩으로...
연방정부, 기존 3일 유급 휴가에서 10일 병가로
법제화 위해 주당국과 협의··· 의료계 형법도 개정
캐나다 정부가 연방 산하 근로자들에게 연 10일의 유급 병가를 보장하기 위한 노동법 개정을 추진한다. 시무스 오리건 노동부 장관과 데이비드 라메티 법무장관은 26일 성명을 통해...
한 달새 항공편 노출 건수 78건으로 줄어
BC주 질병관리센터(BCCDC)가 코로나19 대유행 발발 이후 지속적으로 발표해오던 항공편 코로나 노출 알림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질병관리센터 웹사이트에는 지난주 이후로 코로나19...
WHO, 새 변이 '오미크론' 우려변이 지정
캐나다 정부, 아프리카발 7개국 입국금지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B.1.1.529)의 등장에 세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백신을 무력화시킬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까지...
연방 보건부 “연말까지 임상시험 결과 기대”
캐나다 보건부는 이르면 새해부터 5세 미만의 영유아들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 공중보건 최고 책임자인 테레사 탐 박사는 24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74억 달러 규모 코로나 지원 후속 법안 상정
법안 통과 여부 촉각··· NDP는 ‘반대 목소리’
연방정부가 새로운 선별적 형태의 코로나19 지원 법안을 도입하기 위한 출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최소 2022년 봄까지 기업과 근로자에...
내년 1월부터 법제화··· 아플때 쉬어도 급여 보장
“임금 지불 거부한 고용주는 법의 심판 받을 것”
BC주가 캐나다 최초로 내년 1월부터 유급병가 제도(Paid sick leave)를 공식 법제화한다. 해리 베인스 BC노동부 장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근로자들이 아플때 급여를 받고 쉴 수 있도록...
1초 만에 해킹 가능··· 단순한 숫자 조합 주의
캐나다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비밀번호는 뭘까? 비밀번호 관리 기술 기업 노드패스(NordPass)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설정하는 비밀번호는 의외로 간단한...
BC보건당국은 2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2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명 추가된 2304명으로...
BC주 보건당국, 1·2차 접종 간격 8주로 지정
자녀들 동시 접종 가능 “9만 명 등록 완료”
5~11세 BC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BC 보건당국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9일부터 예방접종 포털을 통해 등록을 마친...
제44대 연방하원 개원연설 발표
코로나 대응 경제 재건 방안 제시

“기후 변화·차별 문화 대응에 초점”
국민 생활비 부담에 지원 확대키로
자유당 정부는 23일 제44대 연방하원 개원연설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의 종식과 경제 재건에 대한 정책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매리 사이먼 연방총독은 이날 개원연설에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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