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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한인미술인협회 “2016 인터내셔널 아트 페어”에 2년 연속 참가
밴쿠버 모두한인미술인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트 밴쿠버 2016 인터내셔널 아트 페어”(Art Vancouver 2016 International Art Fair)에 참가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모두한인미술인협회를 비롯해 500개 이상의...
더블룸 투숙시 평균 164달러 지불해야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호텔 숙박료를 지불해야 하는 도시로 밴쿠버가 선정됐다. 칩호텔(cheaphotels.org)이 1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밴쿠버의 더블룸(Double Room) 하루투숙료는 평균 164달러로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토론토 152달러,...
밴쿠버 평균 부채 모기지 제외하고 2만4675달러
밴쿠버 주민들이 여전히 빚더미에 앉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과 비교해 상황은 더 안좋아졌다.트랜스유니언(TransUnion)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밴쿠버 주민들의 평균 부채는 모기지를 제외하고 2만4675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4분기 대비 0....
차량내 절도 사건 자주 일어나자 경고
밴쿠버경찰 브라이언 몬테규(Montague)대변인은 20일 "스탠리파크에서 차량내 절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순찰 인력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몬테규 대변인은 “차량내 절도를...
메트로밴쿠버 20개 도시 경제성 비교에서 9위
메트로밴쿠버가 경제성을 중심으로 한 20개 도시 비교에서 중간 순위인 9위에 올랐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는 18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밴쿠버의 공기가 좋고 범죄율이 낮지만, 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앞으로 도시가 성장을...
CMHC 전망 보고서, 2017년 평균가 최고 118만달러 예상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8일 2분기 주택시장 전망보고서를 통해 “다세대 주택 매물이 적체돼 주택 건설이 올해 감소하기 시작해 2017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또 CMHC "올해 바뀐 새 경제 상황이 주택 매매에도 반영되면서 2017년까지 일부 영향을...
밴쿠버 계속 살기위해 일정부분 희생
밴쿠버의 치솟는 집값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밴쿠버를 떠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밴시티 신용조합의 16일자 발표에 따르면 83%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향후 5년동안 계속 밴쿠버에 머무를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61%는 현재 살고있는 지역에, 22%는...
석세스 청년사업아이디어 육성프로그램 무료 제공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S.U.C.C.E.S.S.)가 캐나다·BC주정부 예산 지원으로 청년사업아이디어 육성프로그램( Youth Business Innovative Idea Startups Program· 약자 Youth BIIS)을 마련했다.담당자 레이 셍(Tseng) 비즈니스 코치는 “18세 이상 29세 이하로 기초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논란의 미 대선 후보지만 일자리 찾는 입장에선…”
극단적인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을 자처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Trump) 미 공화당 대선 후보. 그를 둘러싼 세간의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구직자는 “트럼프”라는 이름에서 별다른 거부감이 없는 모양이다. 밴쿠버 다운타운 트럼프...
“건축 허가 액수 11.9% 감소”
건설사 등의 신축 의향이 줄어든 모습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5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밴쿠버 지역 건축 허가 액수는 7억4860만달러로 전월 대비 5.8% 늘었지만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11.9% 감소했다.범위를 BC주로 넓힐 경우 건축 허가 액수는 연간 기준 10.1%...
“맞벌이 부부 4인 가족 시간당 최저 생활 임금은?”
맞벌이 부부가 미성년 자녀 두 명과 함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간당 얼마를 벌어야 할까? 메트로밴쿠버에서는 세금 환급이나 정부 보조 등을 받더라도 “시간당 20달러64센트”가 바로 질문에 대한 답이다.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에...
밴쿠버아트갤러리 북동쪽 차량통행 금지
밴쿠버시의회는 20일 시내 하우가(Howe St.)와 혼비가(Hornby St.) 사이 랍슨가(Robson St.)의 차량통행을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밴쿠버아트갤러리를 기준으로 북동쪽으로 면한 800번지대 랍슨가의...
“일본과 에콰도르, 양 지진 연관성은 없어”
이른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를 중심으로 연쇄 강진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지진대에 속한 일본 구마마토현과 에콰도르 만타에서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40시간 차이를 두고 연이어 발생한 후다. 캐나다 BC 지역도 불의...
“직장인 직업 만족도 및 충성도 전년 대비 높아져”
메트로 밴쿠버를 대표하는 이른바 “꿈의 직장”은 어디일까? 여론조사 기관인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사의 최근 설문 결과 꿈의 직장 20곳이 우선 추려졌다. 동 기관은 마일즈임플로이먼트(Miles Employment Group),  그레이터밴쿠버 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이...
20만달러 상당 도난품, 해외로까지 판매
도난당한 물건을 사들여 이를 다시 되팔아온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다.밴쿠버 경찰(VPD)은 지난 3월 1일 프레이져가(Fraser St.) 근처 이스트 20애비뉴(E. 20Ave.)에 소재한 용의자 주택을 수색해...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 열려
밴쿠버를 대표하는 불꽃놀이 축제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Celebration of Light)"의 경연팀이 확정됐다.올해 불꽃놀이 경연에 참가할 나라는 네덜란드, 호주, 미국이다. 네덜란드의...
로워메인랜드서 가장 큰 규모
노스밴쿠버시가 QPM(Quay Property Management)사와 협력해 버라드 조선소 자리에 대규모 야외 아이스링크장을 건설한다.노스밴쿠버시청은 건설 예정인 아이스링크가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프레이저연구소 순위 발표에 교육계 반발
프레이저연구소는 지난 3일 BC주 초등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944개교를 기초학력평가(FSA) 성적 등 10가지 항목으로 분석해 발표한 순위에 대해 교육계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BC교육위원협회(BCSTA)는 테레사 리잔소프(Rezansoff)협회장 성명을 통해 “동 연구소의 순위...
중고 휴대폰 거래시 도난·분실 여부 반드시 확인할 것
지난 5일 밴쿠버 경찰(VPD)은 2012년부터 꾸준히 감소해온 휴대폰 절도사건이 최근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조심하라고 권고했다.VPD 브라이언 몬테그(Montague) 순경은 "올해 1월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메이즈 러너등 인기 영화 시리즈 촬영해
길을 가다가 영화배우 조니 뎁을 만난다면 어떨까? 메이즈 러너의 한국계 배우 이기홍에게 한국말로 인사를 건넬 수 있다면? 크리에이티브 BC(Creative BC)가 공개한 요즘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촬영중인 TV시리즈, 영화 목록을 살펴봤다.조니 뎁 주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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