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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정책 5년차 성공 판단…첨단 제조업 육성안 공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3일 2011년부터 시행한 BC일자리 창출 정책 5년차 성과를 밝히면서, 정책 갱신을 통해 기술·혁신 분야 고용을 장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시골이...
자영업자연대, 퀘벡주와 함께 호평
BC주정부가 호평을 받는 부분은 규제 해소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는 24일 “규제 해소 주간”을 맞이해 각 주정부의 규제 해소 노력을 평가해 점수를 줬다. BC주는 6년 연속 A학점을 받고 있다. 퀘벡주도 A 학점 평가를 받았다. 연방정부는 B학점을 받았다.올해...
WTO에 제소… BC주 정부 외무부와 협의
주류취급 면허 취득 BC주 소매점에서 BC주산 와인만 판매하게 제한한 BC주정부 주류법에 대해 미국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지난 18일 미국 상무부는 관련 법규가 불공정하다며 국제무역기구(WTO)에 캐나다를 제소했다. 오바마 행정부 마지막 제소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9월부터 무료접종 실시.. 생식기 사마귀 예방 차원..   BC주 정부가 오는 9월부터 만 11세 남자 아이들(그레이드 6)에게 자궁경부암 백신이라고 불리는 인유두종(HPV) 백신 무료접종을...
“실업률 전국 최저 5.8%”
12월 들어 BC주내 일자리가 1만7000개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5.8%로 내려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캐나다 통계청의 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새 일자리의 대부분, 즉 1만4900개는 시간제였다. 이것만 놓고 보면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구인 활동이...
올해 2월 15일 이후 구매 계약부터 지원
BC주민 중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다운페이먼트를 대출 지원하는 BC홈파트너십(BC HOME Partnership)이 1월 중 시행된다. BC주정부는 2일 “다운페이먼트 지원 신청을 16일부터 받는다”며 “2월 15일 이후 마감하는 계약에 대해 첫 지원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
지난 연말 고용 감소 추세 불구
BC주정부는 지난 29일 2016년 주(州) 고용지표 개선을 지목하면서 2017년에도 고용 성장 지속을 기대한다고 발표했다.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BC주 고용은 전년보다 3%, 6만9000건이 증가했다. BC주 230만 근로인구 중 실업률은 11월 기준 6.1%다. BC주정부는 “민간 금융기관...
학교별 특징, 수업내용 등 필수 유학정보 제공
BC주정부가 외국인 고등학교 유학생을 위한 웹사이트(BCforHighSchool.gov.bc.ca)를 개설, 적극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 BC주정부는 30일 "BC주로 유학을 오는 유학생들의 수가 꾸준히 늘고...
노년 부부 부담 커질 듯… 의료보험·교통공과금·재산세 올라
새해를 맞이해 BC주 내 일부 공과금이 오른다. 특히 소득 상승 없는 노년 부부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주(州)의료보험료 계산법을 바뀌면서 가계소득 4만5000달러를 넘는 일부 가정 보험료는 월 136달러에서 150달러로 오른다. 미성년 자녀를 포함해 가족 수를...
“소매 매출 상승률 전국 최고”
BC주 소매 매출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BC주 소매 매출은 전월과 전년 대비 각각 1.8%와 8.4% 늘어난 64억4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 상승률은 전국 평균치(월간 1.1%, 연간 3.8%)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BC주...
BC주정부 긍정적 평가… 한국인 10만명 이상 방문 전망
BC주정부는 21일 방문객 수를 기준으로 올해 주(州) 관광경제가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자평했다. 주정부는 보도자료에서 “올해 10월까지 10개월 동안 외국인 관광객 490만명이 BC주를 다녀갔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방문객이 53만1431명(12.2%) 늘었다”고...
최근 여론 조사 결과는 찬·반 첨예하게 나뉘어
파이프라인 건설에 대해 BC주 주민 여론도 반으로 나뉘었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는 20일 킨더모건사 추진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건설사업에 BC주민은 45% 찬성·45% 반대를 표했다고 발표했다.앞서 캐나다석유생산자협회(CAPP) 의뢰로 입소스가 15일...
“여전히 높은 주택시장 접근성, 해결책을 물었더니…”
BC주민 가운데 절반 이상(51%)이 향후 5년 안에 이사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 West)의 최근 설문에 따르면, 주(州)내 주택 소유주 가운데 약 40%, 세입자의 경우에는 열 명 중 일곱 명이 앞으로 5년 안에 새로운 집을 사거나...
야당 대표 “MSP는 불공정한 세금”
내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BC의료보험료(MSP)가 또 한 차례 사실상 인상될 전망이다. 주(州)내 제 1 야당인 BCNDP(신민당)의 존 호건(Horgan) 대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BC주 약 50만 가구의 MSP가 내년 들어 또다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호건 대표의 주장은 BC주정부의...
“2010년 학사 학위 소지자 기준 전국에서 두번째”
대학생들의 코업(co-op) 참여가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칼리지 졸업생의 코업 참여 비율은 지난 1986년 7%에서 2010년 22%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학사 학위 소지자가 코업에 참여했던 비율은 5%에서 12%로 늘었다.1986년 당시 칼리지 학생의...
이민 신청서류에 체류기간 허위 신고.. 136명 영주권 자진 포기, 500여명 조사 중..   BC주에 거주하는 중국인 1000여명이 이민컨설팅업체의 사기로 인해 한꺼번에 영주권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과 캐나다 국영방송 CBC 등 주요 언론에...
“지난 1년 간 일자리 4만8000개 증가”
11월 BC주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6.1%로 조사됐다. 이는 전달 대비 0.1%P 낮아진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의 2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동월 BC주 실업률이 낮아진 것은 구직자 감소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전일제와 시간제 일자리 모두 한 달 전에 비해...
내년도 성장률·양도세 감소 전망
올해 BC주 주정부가 재무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단 내년에는 같은 성적 유지가 어렵다는 예상이 자체 보고서에서 나왔다. 29일 2분기 재정보고서에서 BC주정부는 세수증가·채무감소 전망을 발표했다. 마이클 디영(de Jong) BC주 재무장관은 “2016~17...
정부가 풀 숙제 물어본 결과
내년 5월 BC주총선에서 주거·빈곤·노숙 관련 정책이 주요 사안으로 떠올랐다.통계조사기관 인사이츠웨스트(Insights West)는 29일 BC주민 3명 중 1명(29%)은 BC주가 직면한 최대 이슈로 주거·빈곤·노숙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관련 이슈에 관심을 보인 유권자는 올해 5월...
“아동 빈곤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복지 국가 캐나다에서 빈곤은 남의 나라만의 고민거리일까? 아동 권익 단체 ‘캠페인2000’(Campaign2000)의 최근 보고서대로라면, 가난으로 인한 문제는 이곳 캐나다에서도 풀기 힘든 숙제 중 하나다. 전국에서 경제 성장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BC주의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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