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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득 재시험 절반 이상 떨어져… ICBC 틀린 문제 상위 5 공개
ICBC가 지난 8월 1일 BC주 4만5천여 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도로 주행 재교육 테스트(ICBC’s Drive Smart refresher test)를 시행한 결과, 절반 이상이 시험에 낙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ICBC는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시행한 재교육 테스트에서 시험 응시자의 40% 이상이...
이달부터 잔디 급수 ‘제한’… 어길 시 벌금 250달러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급수 제한’ 조치가 지난 1일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이 지역 주민들은 잔디 꽃, 채소 물주기에 앞서 요일과 시간에 따라 물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1단계로...
지난 8월·11월 두 건 집단폭력 수사 착수
경찰, 사건 연루 유학생 등 50여 명 조사
지난주 써리 지역 10대 청소년들의 집단폭행 동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어난 가운데, 경찰이 강력한 처벌조치로 이에 대응했다. 써리 경찰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밴쿠버 순위 작년보다 한 단계 낮아져... 토론토 2년 연속 1위
밴쿠버가 전국에서 베드버그(빈대)가 가장 많은 도시로 탑 10에 랭크됐다. 15일 해충 방제 전문업체 오르킨(Orkin)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5개 도시 상업용 및 주거용 건물에서 이뤄진...
加정부, 6가지 플라스틱 항목 단계적 퇴출
"2030년엔 플라스틱 폐기물 제로화 목표"
캐나다 정부가 올해 안에 일부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스티븐 길보(Gilbeault) 연방 환경부 장관은 20일 기자회견에서 유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최종...
정부, 2차 팬데믹 대비 개인보호장비 수급 확대
트뤼도 "기업 지원 혜택 통해··· 방역 선도국 기대"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제2차 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자체적인 방역물자 확보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점진적인...
정부 불시 전화 점검에 불응···"경찰 출동할 것"
'심하면 벌금' 자가격리 계획서 대로 준수해야
BC정부가 밴쿠버 국제공항(YVR)을 통해 BC주로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에 대해 강화된 자가격리를 조처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존...
인구 대비 1회차 접종률 이스라엘 넘어서
2회차도 상위권··· “이달 안에 목표치 달성”
‘백신 효과’로 일일 확진자 수 1000명대
캐나다가 인구 대비 1차 백신 접종률 부문에서 65% 이상을 달성하며 백신 접종 ‘모범국’ 반열에 올랐다. 캐나다에서 최소 1회 백신을 맞은 접종자의 비율은 17일 기준 65.92%로, 강대국...
구글 3년 연속 1위
BC주 ‘최고의 직장’은 BC Hydro
포브스가 국내 직장인이 선정한 최고의 직장을 공개했다. 포브스는 시장조사 기업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해 8000명의 캐나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업의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국내 유학생 60만 명, 10년새 3배 이상 늘어나
중국·인도·한국 TOP3 차지... 이민자로 '자리매김'
캐나다로 넘어오는 유학생들이 매년 크게 늘어나면서 국내 이민자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국(CIC)이 지난 14일 발표한 관련 통계 자료에...
비전문가가 최소 두 명에 ‘질 타이트닝’ 시술
“해당 업체서 시술 받았다면 성병 검사” 권고
버나비 스킨케어샵 원장이 두 건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17일 버나비 RCMP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버나비 킹스웨이 선상에 위치한 ‘팹 스킨케어(Fab Skin Care)에서 시술을 받던 중...
25억 규모 지원안 발표, 670만 노인 혜택
노령연금 300달러·저소득 보조금 200달러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노인들을 돕기 위한 긴급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재정적·정신적 부담을 크게...
사망자는 9명 추가···병원 입원 환자도 역대 최다
BC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BC 보건당국은 16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일 사이에 BC에서는 195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레벨스톡서 밤중 출몰··· 인명 피해 없어
BC주의 한 주류 상점(리쿼스토어)에 흑곰 한 마리가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4일 밤 BC 레벨스톡 지역의 한 리쿼스토어에 거대한 흑곰 한 마리가 출몰해 상점 안을 배회한...
화웨이 사태로 하락하다 코로나로 바닥 찍어
캐나다인 “중국 정부의 인권 침해도 걱정돼”
캐나다인의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저치를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Augus Reid)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1500여 명의 캐나다인 성인을...
최저 시간급 19.50달러··· 11년만에 첫 인하
밴쿠버에 살면서 맞벌이 부부가 자녀 2명을 양육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는 올해 기준으로 시간당 최소 19.50달러를 벌어야 하는...
연초부터 6회 연속··· 0.5% 올라 3.75%로
“연말까지 정책금리 최고 4% 찍을 듯”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물가상승 압박에 대응하여 ‘빅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BoC는 26일 정례 금융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익일물 금리 유도 목표를 기존 3....
16세 이상은 웹사이트 온라인으로 신청서 작성 가능 3세 미만도 별도 신청해야… 신청서 직접 제출하면 2주 정도 걸려
캐나다 여권을 신청하려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구비 서류와 함께 연방 외무부 여권 발급 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캐나다 여권 신청서는 16세 이상용(PPT 044)과 16세 미만용(PPT046) 두 가지로 분류되어 있으며 여권 발급 사무소나 우체국, 온라인(www.dfait-maeci.gc....
"작은 차별·혐오에도 인권법 통한 대응 필요"
BC 인권조사위원회서 절차 등 해결법 모색
직장 내 인종차별, 인종 간 불평등 철폐해야
코로나19 사태로 인종주의의 민낯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 세태를 철폐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물리적인 차별 행위 외에도 눈에...
오미크론 BA.5 동부에서 본격 우세종화
백신 면역 뚫는 강력 변이에 ‘당국 긴장’
최근 전 세계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가 캐나다 동부를 중심으로 급증하며 재확산 우려를 높이고 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보건당국은 7일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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