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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한국문화원, 10월 케이시네마 26일 신청 마감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11월 24일(수)부터 11월 30일(화)까지 케이시네마(K-Cinema)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영화 <모가디슈>(2021, 류승완)를 상영한다. 문화원에서 진행하는 한국 영화...
전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97명
BC보건당국은 19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49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3명 추가된 2293명으로...
시민권·영주권자만 적용··· 외국인은 기존 규정 따라야
11월 30일 발효 "여행기간 3일 이내면 면제 혜택 가능"
정부, 내년 1월부터는 백신 면제 대상자 범위도 줄이기로
앞으로 짧은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는 일부 캐나다 입국자들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면제된다. 연방정부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말부터 72시간 이내에 캐나다를...
캐나다 보건부, 5~11세 대상 화이자 백신 승인
BC주 “접종 등록” 권고, 다음주 초 세부 발표
캐나다 보건당국이 5~11세를 위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19일 공식 승인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해당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이 백신의 이점이 알려진 잠재적...
통계청, 10월 물가상승률 전년비 4.7%↑
휘발유·식료품 항목서 큰 폭 오름세 지속
캐나다의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1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7일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를 통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7% 오르며...
정부 소식통 “72시간 이내 단기 여행자엔 규정 해제”
이번주 금요일 공식 발표 예상··· 항원검사 도입 가능성도
앞으로 짧은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는 캐나다인들은 입국시 필수로 요구되는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17일 사안에 정통한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캐나다...
델타 변이 하위계통 AY.4.2 첫 사례 보고
당국 추가 감염 조사중··· 방역 유지 초점
일일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BC주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BC주 방역에 경고등이 켜졌다. BC보건당국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BC주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하위...
BC보건당국은 16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3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명 추가된 2274명으로...
BC주 보건당국, 5~11세 접종 위한 사전 등록 촉구
이달 중 승인될 듯··· BC주 30만 어린이 면역 기대
이르면 내달 초부터 BC주의 5~11세 연령대 어린이들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C보건당국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5~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이 곧 승인될...
백신 투여량 성인의 절반 수준으로 접종 예정
심근염 우려··· 화이자는 이달 중 승인될 듯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개발한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이 캐나다에서 승인 절차를 밟는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16일 성명에서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당국에 6∼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10월 해외 방문객 전년비 14% 급증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은 아직”
캐나다가 지난 9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에게 국경을 개방한 이후, 캐나다로 입국하는 국제 여행객의 수가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 발표한...
주말새 502→387→381명으로 떨어져
BC보건당국은 1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27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BC주 질병관리센터(BCCDC)는 지난 리멤브런스데이 연휴 이후 코로나19 관련 99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12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전국 확산세로 격동의 한 주··· 전주 대비 11% 급증
매니토바 새 보건 명령 도입, 온주 제한 조치 연장
“12세 미만 어린이용 백신 1~2주 안에 승인 날 듯”
연방 보건당국이 캐나다 내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급속 확산을 경고하고 나섰다. 보건당국의 테리사 탐(Tam) 연방 최고 보건 책임자는 12일 발표를 통해...
18세 이상 성인 모더나 추가 접종 가능
“화이자와 달리 기존의 절반 용량으로”
앞으로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 백신도 캐나다에서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12일 성명을 통해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방문객 백신 의무화' 요청에도 따르지 않기로
올겨울 BC주민들은 백신카드 없이도 대다수의 스키장 출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C주의 대형 스키장인 휘슬러 블랙콤과 사이프러스, 시모어 마운틴 리조트는 방문객들에게...
델타 플러스 파생 하위변종 AY25.1, AY.27 등장
서스캐처원·앨버타·BC주서 ‘재확산 가능성’ 촉각
당국 “우려종 판단 아직 일러··· 면밀히 관찰중”
백신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어느 정도 통제한 서부 캐나다에서 델타 변이 하위변종이 나와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새롭게 발견된 변종은 기존에 알려진 코로나19 델타 후속 변이...
평년 예상 사망자 수보다 1만9000명 이상 많아
팬데믹이 직·간접적 피해··· 독감 사망은 오히려↓
캐나다에서 팬데믹 기간 동안 발생한 ‘초과사망(excess death)’이 1만9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사망’이란 특정 기간에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수준을 넘어 발생한 사망자...
면역성혈소판감소증·정맥혈전색전증 등 부작용 경고
면역계 질환 이력 있으면 위험 커··· 보통 4주내 발생
캐나다 보건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부작용을 추가 발표했다. 보건부는 9일 성명을 통해 “국제적으로 얀센과 AZ 백신 접종 후 자가면역...
연방 보건부, 화이자 백신 추가접종 사용 승인
예방효과 보강 빨라질 듯··· 모더나는 '검토중'
캐나다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이 본격적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보건부는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용을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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