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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토론토 시작, 북미 8개 도시에서 공연 예정
K-Pop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오는 9월 15일 밴쿠버에서 공연을 갖는다. 태양의 밴쿠버 공연은 오는 8월 30일 토론토에서 시작되는 월드 투어 일정의 마지막 공연이 될 예정이다. 태양은...
노스밴쿠버 등에서 9건의 유사 범죄 저질러
캘거리에서 은행 강도를 저지른 범인이 밴쿠버에서 체포됐다. 지난 6월 19일 캘거리 은행에서 강도를 벌인 미카엘 마첵(Macek, 25세)은 그후 9건의 유사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8일 노스밴쿠버 린 밸리 몰의 은행에 권총을 갖고 들어와 은행 직원을...
크레딧 카드 번호,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 포함
트럼프 호텔 이용객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이번 사고로 세계적인 체인 중 밴쿠버와 토론토를 포함해 총 14개 지역의 트럼프 호텔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 캐나다공영방송인 C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호텔 14개 지역의 이용객들의 크레딧 카드 번호,...
한인신협 후원으로 ‘여유롭고 풍성한 여행’ 될 터
7월 11일 오전 8시, 노스로드 한남슈퍼마켓 앞 주차장이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 회원 50명이 3박4일 록키 효도관광을 떠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출발을 위해...
7월 금요일밤에는 성인 전용 행사8월 20일에는 가족 단위 5K 달리기올해 밴쿠버 플래이랜드 변신이 다채롭다. 플레이랜드는 10일 “지난 7일 밤 추진한 19세 이상 고객만 받은 나인틴플러스 나이츠 행사는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놀이 공원 전역에 수제맥주와 와인...
노약자, 어린이 등은 수분 섭취 등 건강에 유의해야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일 해리슨 핫 스프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캐나다 국영방송 CBC는 “이번 산불로 인해 인근 지역의 60헥타르가 소실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림 값은 총 800달러지만 예술적 가치 더 커
웨스트 밴쿠버 경찰은 주차된 차량 안에 있었던 그림 도난 사건에 대한 공개 수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2일 밤과 3일 새벽 사이 웨스트 밴쿠버 선댄스 크레센트(Sundance Crescent)...
위반 시 벌금 1150달러에서 최대 1만 달러
BC산불방재청(BC Wildfire Service)은 캠프 파이어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로워 메인랜드, 밴쿠버 아일랜드, 선샤인 코스트 그리고 시 투 스카이 등이다. 기간은 오는 10월 21일까지이나 추가 통보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요리용 스토브, 가스, 프로판 등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 행사 참석자 35만~40만명
지난 7월 1일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캐나다 데이 행사가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펼쳐졌다.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라는 영광스런 현장에 동참하기 위해 모인 세계 각국의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밴쿠버...
아직은 밴쿠버 시내만… 정권 바뀌며 확대 가능성
밴쿠버시가 빈집세(Empty Homes Tax)를 7월 1일부터 적용한다. 밴쿠버 시청은 7월 1일 이후부터 주 거주지가 아닌 주택(secondary home)을 비워두면, 해당 주택 공시가격 1%에 해당하는 세금을 부과한다.  빈집세를 내지 않으려면 주인이나 친지가 최소 연중 6개월(180일)을...
Explore China, Japan & Korea Singing Contest 개최
오는 10월 밴쿠버에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공동 주최의 노래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공동 주최인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지사장 박형관)는 한중일 세 나라간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확대시키고 동아시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중·일 가요...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인 28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화요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28일 기온이 최고 21도까지 오르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최저 기온은 15도다.  다음날인 29일(목)에는 전날에 비해 구름이...
밴쿠버아일랜드, 칠리왁 등 BC주 전역에서 100여 명 참석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23일(금)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KVA)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건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캐나다...
32도… 일부 지역 최고기온 기록 깰 듯
캐나다기상청은 23일 메트로밴쿠버 일대에 폭염특보를 발표했다. 주말 야외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면, 열사병 등 더위가 일으킬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야 할 전망이다. 폭염특보는 이틀 이상 더위로 사회적 피해가 예상될 때 발표한다. 기상청은 폭염특보에서 “강한...
김건 총영사 “지식과 경험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것” 당부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인과기협회(AKCSE), 차세대그룹(YGP)과 공동으로 ‘공감 이야기 17분(Life Talk–Share Story 17)’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금) 오후 6시 밴쿠버 공공도서관...
8월 4일 원서 접수 마감, 10월 21일 시험, 11월 30일 발표 예정
제5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오는 10월 21일(토) 주밴쿠버총영사관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는 대한민국 국가공인 시험이다. 응시 대상자는...
“전세계 생활비 순위, 지난해 142위에서 올해 102위로 수직 상승”
캐나다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로 밴쿠버가 지목됐다. 다국적 컨설팅업체 머서(Mercer)가 전세계 209개 도시의 주거, 교통, 식품, 의류, 가정용품 등 200개 이상 품목의 물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머서의 ‘2017년 전세계 주요 도시 생활비 순위’에서 1위는 앙골라의...
BCSC “5명 투자자 27만달러 모집… 13건 기소”
40대 한인이 스포츠·온라인 도박장 지분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밴쿠버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거주 조원상(46·쉔 조)씨는 13일 BC증권감독위원회(BCSC) 범죄조사부서 조사를 거쳐 밴쿠버 경찰에 증권법 위반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 기소됐다. 조씨는 크레이그 조,...
“다운타운에서는 2000달러로는 방 하나 구하기도 어려워”
생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월 소득의 3분의 1 이상이 주거비로 지출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있다.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받는 경우에도 이른바 ‘3분의 1 규칙’이 흔히 적용된다. 통상 소득의 3분의 1 수준에서 모기지 월 상환액이 결정된다는...
평균 1시간 30분, 초행 2시간 안전 유념해야
밴쿠버 유명 산행로인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가 여름을 맞아 17일부터 개방한다. 매년 5월에 개방했지만, 올해는 기온이 낮아 얼음이 녹지 않아 안전 관계로 늦게 개방했다. 개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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