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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물가도 영향··· 육류·채소 상승
식료품 구입비 올해 대비 695달러 오를 것
내년 국내 식료품 물가가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소비 증가로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캐나다 궬프대학교 식품연구소는 8일 2021년도 식품 가격 보고서에서 내년도 식료품...
쌀값 전주대비 10달러 급등, 수요 늘자 가격도 올려
T&T “가격인상 안 해” 선언, 한인 소비자 '볼멘소리'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필수품 판매 가격 인상 움직임이 심상찮게 포착되고 있다. 감염증 불안에 휩싸인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해 가격을 은근슬쩍 올려...
연휴 동안 974명 확진··· 실 확진자 수 3953명
BC보건당국은 2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97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불법외환거래 추적시스템 도입-별다른 서류 증빙 필요 없어 해외 부동산 구입시 계약금도 10만에서 20만 달러로 송금액 상향 조정
캐나다 등 해외에 사는 한국 국적의 거주자는 앞으로 별도의 서류 증명 없이 하루 5만 달러까지 송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해외 부동산 구입 시 미리 송금할 수 있는 계약금 한도가 최대 20만 달러까지 상향 조정된다. 이전에는 10만 달러까지 보낼 수 있었다....
미국·중국 등 국제요인에 원화가치 상승
유학생·기러기 숨통··· 향후 움직임 귀추
지난 7월 이래 연고점을 경신하며 치솟던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넉 달 만에 다시 추락하는 모양새다. 15일 오후 2시(UTC) 원화 환율은 국제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당 장중...
사망자는 갱단과 연관 있는 40대 남성
올해 들어 15번째 갱단 관련 살인사건
메트로 밴쿠버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30분쯤, 랭리 91A 애비뉴에 위치한 랭리...
트뤼도 “주정부와 논의 필요···도입 서두를 것”
“모든 근로자, 임금 걱정 없이 쉴 권리 있어”
연방정부가 연 10일의 유급 병가 제도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지난 25일 오전 정기 기자회견에서 “그 누구도 몸이 좋지 않을 때 출근을 해야 할지에 대해...
근로기준법(2) 2001.11.30 (금)
근로기준법(2) 지난 호에 이어 BC주 근로기준법중 근무시간과 초과근무, 법정 공휴일, 휴가, 정기휴가 , 고용의 종료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 발전에 있어 노동력은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다 어떤 형태이든지 노동력의 투여가 없다며 사회의...
몽튼병원 급성신장 환자... 캐나다 의료체계 문제점 웅변
응급실에서 11시간 동안 의사를 기다리던 환자가 숨졌다. Global 뉴스에 따르면 최근 뉴 브런스윅 몽튼 병원에서 호흡곤란과 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에 온 매리앤 포터(Marianne Porter)가 11시간 후 의사를 보긴 했으나 이미 신장 기능이 상실돼 사망했다. 그녀의...
델타 남부 위치한 포인트 로버츠
“BC 주민에게 나눠줘 국경 개방해야”
BC주 델타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미국의 작은 마을 포인트 로버츠(Point Roberts)가 BC 주민에게 달콤한 제안을 제시했다.   포인트 로버츠가 포함되어 있는 워싱턴 북부, 왓컴(Whatcom)...
주말 폭우로 애포츠보드 등 수위 깊어져
화요일부터 BC 남부에 또 100mm 예보
지난 주말 사이에 내린 폭우에 BC주가 또다시 신음하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BC주 남부 지역에 약 100mm의 폭우가 또 쏟아져, 2주 전 홍수 피해로 복구 작업에...
11개국 중 10위··· 미국 다음으로 꼴찌
의료 선진국 1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해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이 선진국 중에서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인 커먼웰스 펀드가 4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은 11개 선진국...
크레이그리스트에 ‘마이크로 스튜디오’로 소개
▲광고 웹사이트 크레이그리스트에 올라온 '마이크로 원룸'/인터넷 아카이브 웨이백머신캐나다 밴쿠버에서 ‘초소형 원룸’ 광고가 등장해 화제다.캐나다 밴쿠버 지역 언론인...
감염자 98%, 백신 접종 안 했거나 최근 접종 마쳐
접종 일찍 마친 노인·의료진 감염률 크게 떨어져
보건당국 “캐나다데이엔 소규모 모임 가능할 수도”
최근 BC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을 받은 지 3주가 되지 않은 이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BC주 보건당국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9월부터 MSP 37.50달러 부담해야
내년부터는 75달러로 추가 인상도
BC정부가 유치원·초·중·고교 과정(K-12)에 속한 국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 보험료(MSP) 납부를 의무화한다. 1일 주정부는 국제 유학생들에 대한 기존 보험료 면제 제도를 폐지하고,...
데뷔 40주년 심수봉에 이어 비, 임창정 등 발길
교민들 좋아하는 가수 노래에 고국 향수 달래
<23일 열린 심수봉 데뷔 40주년 공연. 사진 김혜경 기자>밴쿠버를 찾는 한국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한인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먼저 23일 국민가수 심수봉씨의 데뷔 40년 기념...
2021년도 서민 체감경기 전망 "회복 어려워"
식료품·부동산은 오르고, 금리·기름값은 내려
새해에는 소득 범위 전반에 걸쳐 식료품·부동산·생활물가는 오르고, 금리·기름값·항공료는 동결되거나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크게 오르고 적게 내리는’ 탓에 전반적으로...
보건당국 "캐나다 내 전파 징후 아직 없어"
홍콩에서 처음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캐나다 여행객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 캐나다 외교부는 26일 홍콩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감염자 2명 중 1명이 캐나다에서 홍콩으로...
“전국 평균 기름값 1.40달러→1.20달러로 하락”
개스버디닷컴 전망··· 대외적 변수도 예상해봐야
캐나다의 휘발유 가격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으로 크게 상승한 가운데, 올가을 국내 기름값이 하락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1일...
단기 여행이라도 ‘ArriveCAN' 앱 미리 다운받아야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국외 체류 기간에 관계없이 ‘ArriveCAN' 어플(앱)을 이용해 필수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최근 미국 육로를 통해 단기 여행을 다녀오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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