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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까지 인터넷에서 신청 접수
재외국민·외국인 대상, 월 75만원씩 장학금도 지급..   재외동포재단은 4일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설기관인 한국학대학원에서 2017학년도 전기 외국인 및 재외국민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게시했다. 입학일은 내년 3월 2일이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밴쿠버> 강도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밴쿠버경찰(VPD)은 지난달 16일 오후 9시 41번 애비뉴에 위치한 마리화나 스토어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의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당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가게로 들어와서 총으로 직원을 위협, 현금과 각종 물품을...
밴조선 웨더 브리핑
이번 주말에는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나겠지만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하지만 토요일인 5일 강수량은 10~2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다. 일요일인 6일에는 소나기 오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4일자 주간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정원 1만명.. 선착순 마감, 신청서 미리 준비해야
2017년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이 내년 1월 3일 접수를 시작한다. 캐나다 이민부가 발표한 이민 대상자 수는 지난해보다 5000명 늘린 1만명이다. 선착순 마감되기 때문에, 일찌감치...
<써리> 실종된 66세 백인 여성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이 실종된 백인 여성을 찾기 위해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66세인 몽고메리씨는...
변동 모기지 금리 2.85%로 올려
TD뱅크가 이달초 모기지 대출금리를 올렸다. 지난달 연방정부가 모기지 대출을 규제하겠다고 밝힌 이후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대출금리 조정에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TD뱅크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모기지 대출금리를 0.1%포인트 올려 2.85%로 상향 조정했다....
캐나다인들이 겨울철 건강을 위해 꼭 챙겨먹는 것은 무엇일까. 캐나다 건강식품조합(CHFA)이 최근 성인남녀 159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비타민C를 복용한다고 답했다. 이어 응답자의 37%가 비타민D를 꼽았다. CHFA에 따르면...
밴조선 웨더 브리핑
아침에는 맑았다가 오후 들어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반대로 오전에 소나기가 내린 후 오후 들어 비가 개는 변덕스런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주부터 아침 8시가 넘어서야 해가 뜨다보니 신체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난방 사용이 늘면서...
이민부, 동반자녀 나이 제한도 22세로 상향 조정
내년 상반기부터 현행 배우자 초청이민 제도가 크게 바뀐다. 캐나다 이민부는 배우자 초청이민의 경우 입국 후 의무적으로 2년간 초청자와 동거를 해야 영주권을 부여하는 기존의...
캐나다 교통부 "후진사고 안전대책의 일환"
2018년 5월부터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새 차와 소형트럭 등은 후방카메라장치(rear-view camera systems)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캐나다 연방 교통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캐나다 우편공사, 연말연시 국제우편물 발송일정 공지
국내 소포는 12월 12일까지 발송 권장..   11월 들어 서서히 송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우편공사(캐나다포스트)가 연말연시 국제우편물 발송 권고 일정을 공개했다.   예컨대 연말에 각종 소포나 성탄카드 등 우편물이 집중되기...
벨기에 지방정부 반대하다가 막판 찬성
양측 교역품목 98% 관세 없애..연간 무역액 120억달러 증가할 듯벨기에 지방정부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캐나다-유럽연합(EU)의 포괄적자유무역협정(CEFA)이 우여곡절 끝에 타결됐다....
<노스밴쿠버> 실종된 남성 사진 공개..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 10월 27일 실종된 남성의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37세인 리 뤼트(Luyt)씨는...
밴조선 웨더 브리핑
사실상 우기철로 들어섰다는 예보다. 지난해보다 우기가 일찍 찾아왔고, 국지성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강수량도 많아질 전망이다. 오전 8시가 넘어서야 해가 뜨고, 오후 6시 전에 해가 지는 등 전반적으로 밤도 길어지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외교부 북미·북핵 부서 두루 거친 실무통.."신중하고 아이디어 많아" 주변 평가 김건 전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이 신임 주밴쿠버총영사에 임명됐다.외교부는 28일 주밴쿠버총영사 등...
고 장준하 선생 아들, 장호준 목사 등 성명서 발표
최순실씨 의혹과 관련해 한국 내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재외동포들도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등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있어 주목된다. ‘비선실세 최순실 파문’의 여파가 이미 한국을 넘어 해외 한인사회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얘기다....
KCWN 주최 ‘2016 희망 프로젝트' 컨퍼런스.. 11월 19일 코퀴틀람 시티센터 도서관에서 30대 초반의 B씨는 10대 시절 부모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온 케이스다. 그는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한국 대법원, 출생·혼인·사망 등 각종 서식 제공
[한국]한국 대법원은 11월 1일부터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국민의 편의를 위해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사무소 홈페이지(http://kfamily.scourt.go.k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밴조선 웨더 브리핑
핼러윈(10월 31일)을 앞두고 이번 주말 아이들이 트릭오어트릿((Trick or Treat) 행사에 나서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를 챙겨둘 필요가 있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밴쿠버>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주요도로 침수 당해   지난 27일(목) 밤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메트로 밴쿠버 일대 주요 도로가 침수 당하는 사건이 속출했다. 밴쿠버 연방경찰(VPD)과 CBC 등에 따르면 클락 드라이브와 찰리가, 포웰가, 웰가, 그리고 글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