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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쇼핑몰 주차장에서 발생
특정 인물 노린 총격 추정
▲16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노스게이트 빌리지 (구글맵 캡처) 노스로드 한인타운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20대 남성 한 명이 숨졌다. 경찰은 이 사건이 특정 인물을 노린 ‘타겟 슈팅’인...
김대건 신부 성상 축성식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 성(聖)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의 조각상이 16일(현지 시각) 로마 바티칸에서 축성식을 마치고 일반에 정식 공개됐다. 이날은 김대건 신부가 순교한 지 정확히 177년이 된 날이었다. 앞서 이 성상(聖像)은 2년여 간의 제작 기간을...
[아무튼, 주말] ‘코리안 스시’가 아니다 미국의 KIMBAP 열풍
미국인들이 틱톡·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한국산 냉동 김밥(KIMBAP) 시식 후기를 앞다퉈 올리고 있다. "드디어 먹어봄"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며 맛과 영양, 가격(약 5300원)에 찬사를...
내년 1월부터 임금 100달러 당 1.66불 공제
올해보다 3센트 인상··· 노동시장 강세 반영
캐나다의 고용보험료(EI) 납부액이 내년부로 인상될 예정이다. 15일 연간 EI 보험료율을 책정하는 캐나다 고용보험재정위원회(CEIFB)는 2024년 1월 1일부터 근로소득 100달러 당 1.66달러를...
달러라마, 올해 2분기 매출 급증
매장 수도 늘어··· 총 1525개 지점
인플레이션 여파에 캐나다 대형 달러스토어 체인인 ‘달러라마(Dollarama)’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달러라마는 올해 2분기 14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매출이...
카드 잔액 1074억 달러··· 카드 사용은 줄어
저소득층 카드 의존도 심해··· 부채 쌓이며 ‘악순환’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여파에 캐나다인의 카드 빚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비자 신용 보고 기관인 에퀴팩스 캐나다가 14일 발표한 분기별 소비자 신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 “당장의 분노 달래는 임시 방편에 불과”
무이자 상환 기한은 18일 연장이 끝··· ‘부담 여전’
연방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중소 사업체를 대상으로 마련했던 긴급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CEBA)의 상환 기일을 추가로 연장했지만, ‘보여주기식 땜질 처방’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4시간 사이에 6명 코요테에 다리 물려
반려견 목줄 걸고, 야생 동물에 먹이 주면 안 돼
미션에서 코요테가 주민들을 습격하는 일이 잇달아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BC주 환경보호국(Conservation Officer Service, 이하 COS)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보윈 마 비상대책 및 기후대비부 장관 (BC Government Flickr) 산불 피해 확산으로 BC주 전역에 내려졌던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가 14일 자정부로 해제된다.   지난달 14일 주정부는...
83세 용의자 체포··· 피해자들과 이웃 관계
2주 전에도 인근서 총격··· 연관 여부 확인 안 돼
▲칠리왁에서 총격을 맞고 숨진 존 카발로프(왼쪽)와 발레리 스미스 (IHIT) 칠리왁의 한 주택에서 두 명이 총에 맞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83세 남성을 체포해 두 건의 2급 살인 혐의로...
단기 주택 임대 사업 등록증 109달러 → 1000달러
사업자 등록증, 주차 허가증 등도 일제히 인상될 듯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에어비앤비를 비롯한 단기 주택 임대 사업자 등록증 비용(short-term rental licence fee)을 대폭 인상할 전망이다.   밴쿠버시의회는 13일 정례 회의에서 내년...
BC정부, 오는 18일부터 금지령 발효
실외 놀이터·스케이트장·물놀이장 대상
앞으로 BC주 내 놀이터, 스케이트 파크 및 물놀이장 등에서 불법 마약이나 약물을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다. BC주정부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로부터 해당 구역에서 불법 마약...
‘아침형 인간’보다 밤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의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 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45~62세 여성...
건조하고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한동안 이어질 듯
여전히 BC서 산불 400건 진행··· 북부 피해 가장 커
9월 중순에 접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BC의 산불 사태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13일 보윈 마 비상관리 및 기상대책부 장관은 “BC주 전역에서는...
일식·중식당 한 곳씩 추가··· 일식당 총 10곳
2023년 최종 명단 올가을 발표 예정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추천 식당 명단에 6곳이 추가됐다.   13일 미쉐린 측은 오는 가을 2023년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전체 명단 발표를 앞두고 6개의 추천 식당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도로 재포장 작업 예정··· "차선 축소"
이번주와 다음주 주말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에 대한 도로 재포장 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13일 BC 교통부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를 통해...
통계청 보고서··· 불안·기분 장애 호소 늘어나
팬데믹·불법 약물 여파에 기대 수명 감소
지난 몇 년 사이 캐나다인의 신체 건강은 나아진 반면, 정신 건강은 점점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연방 통계청은 수명, 사망 원인, 질병 발병률 등의 통계 자료와 신체 및 정신...
노인의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과 애리조나대학 등 공동 연구진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의사협회 공식...
써리 제2의 종합병원 2030년 개원 전망
공사 비용 10억불 추가·· 인플레·인력난 여파
▲써리 두 번째 병원 조감도 (BC Government) 써리의 두 번째 종합병원이 마침내 착공에 들어갔다. 그러나 개원은 2년 이상 미뤄져 2030년으로 예상되고, 공사 비용도 애초보다 10억 달러 이상이...
BC 크레스톤 지역서 발생··· 보석 석방
두 명의 제자를 상대로 여러 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BC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기소됐다. BC 크레스톤 RCMP는 쿠트니 리버 세컨더리(Kootenay River Secondary)에 재직 중이던 교사 키아누코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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