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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만 구매 가능··· 안전자산 매력에 ‘불티’
미국계 창고형 대형 할인점인 코스코(Costco) 온라인에 ‘1온스 골드바’가 등장해 화제다. 28일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코스코 홀세일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1온스짜리 골드바 판매를...
기록적 인구 증가에도 7월 경제 성장률 미미
제조업 크게 부진··· 금리 동결 가능성 ‘무게’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장기화 여파에 캐나다의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둔화되고 있다.   29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7월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GDP)이 이전 달 대비 큰 변화가 없었다고...
캐나다군·의회 등 웹사이트 서버 다운 시도
일부 민영 기업 홈피엔 트뤼도 비난 글도
캐나다에서 벌어진 인도계 시크교도 피살 사건을 두고 캐나다와 인도의 갈등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해커 집단이 캐나다 정부 기관에 사이버 공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역 밴쿠버 제외한 대부분 고속도로서
내년 4월 30일까지··· 적발 시 121불 벌금
오는 10월 1일을 시작으로 BC주 주요 고속도로에서 윈터타이어 장착 의무화가 실시된다.   주행 시 윈터타이어를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 곳은 광역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남동쪽...
듀프레인·애슐리 가구점에 325만불 벌금 부과
할인 종료 임박했다고 소비자 속이기도
제품의 가격을 부풀린 후 할인을 한다고 소비자들을 속인 캐나다 유명 가구점이 적발됐다.   27일 캐나다 경쟁국(Competition Bureau Canada)은 위니펙 본사의 가구기업 듀프레인(The Dufresne...
다음주부터 의료기관 내 마스크도 의무 착용
지난 4월 초 해체됐던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이 다시 부활한다. 이와 함께 올가을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BC보건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도 동시에 출시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11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계정을 공유해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하던 다른 집...
1935년에만 발행됐던 ‘희귀템’
경매 낙찰가 50만 달러 달할 듯
▲1935년에 발행됐던 500달러 지폐 (CNW Group/Geoffrey Bell Auctions) 약 90년 전 발행된 500달러 캐나다 지폐가 경매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토론토 소재 경매업체인 제프리 벨...
2022년 가장 많이 선택된 아기 이름 공개
요즘 뜨는 이름은 “남아는 레온, 여아는 렌”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기 이름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아기 이름 인기 순위’에 따르면, ‘올리비아(Olivia)’와 ‘노아(Noah)’가 각각 인기 있는...
캐나다 인구 1년 만에 115만 명 증가 ‘역대 최대’
유학생·외노자 몰린 탓··· 국제 이주가 98% 차지
캐나다 인구가 지난 6월 중순을 기점으로 40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년새 인구가 115만 명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캐나다 인구 추계...
[닥터 이은봉의 의학 연구 다이제스트]
▲Getty Images Bank요즘 아이들은 휴대폰, TV, 비디오게임 등으로 영상 스크린을 보는 시간이 크게 늘었다. 스크린을 많이 보면 볼수록 운동을 적게 하고, 적절한 수면 시간도 준다. 이 때문에...
재택 근무를 하는 경우 사무실로 출근할 때보다 800칼로리를 더 섭취하고 3000보 이상 덜 걷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때문에 재택 근무시 살이 찔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영국...
“전자제어유압장치 문제로”··· 미국선 330만대 리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위험이 있는 자사 차량 330만대를 리콜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대규모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캐나다 교통국(Transport Canada)은 27일 공지를 통해...
한국 휴대전화 없어도 여권 활용해 본인인증 가능
재외동포청 “내년 하반기부터 서비스 제공”
내년부터 한국 통신사의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 행정안전부는 재외동포청, 법무부와 함께 26일 ‘정책고객과의 대화’를...
일주일에 5회 이상 걷는 그룹 우울감 47% 낮아
연구팀 “몰아 걷기보다는 짧아도 매일 걸어야”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Midjourney중장년층의 걷기 습관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걷기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우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밴쿠버 아일랜드엔 비 150mm··· '범람주의보'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내려진 풍랑주의보가 26일 오전부로 해제됐다. 하지만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 지역엔 150mm의 비가 내릴 수 있어 하천 범람 주의보는 여전히...
8월 관련 사망자 174명··· 작년보다 8% 줄어
14개월 만에 처음··· “통제했다기엔 아직 일러”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개월 만에 첫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26일 발표한 불법마약과용사망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나치 부역자 노인을 “전쟁 영웅이자 캐나다 영웅” 칭송
러시아도 비판··· ‘나치 부역자 섭외’ 로타 하원의장 사임
▲22일 캐나다 의회에서 기립박수를 받고 있는 나치 친위대 출신 우크라이나계 이민자 야로슬라브 훈카 (영상 캡처) 캐나다 의회에서 전쟁 영웅으로 칭송되며 기립박수를 받았던 90대...
100만 달러 6/49 당첨금 오는 28일 만료
100만 달러 상당의 복권 당첨금 지급 만료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BCLC(BC 복권공사)가 당첨자 찾기에 나섰다.   25일 BCLC은 1년 전 메이플릿지에서 판매된 6/49 복권 상금 100만 달러가 오는...
인도 내 반캐나다 정서로 시위 격화 조짐
캐나다에서 벌어진 인도계 시크교도 피살 사건을 두고 캐나다와 인도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테러 위험을 이유로 자국민의 인도 여행 주의를 당부하는 경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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