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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용의자 체포··· 피해자들과 이웃 관계
2주 전에도 인근서 총격··· 연관 여부 확인 안 돼
▲칠리왁에서 총격을 맞고 숨진 존 카발로프(왼쪽)와 발레리 스미스 (IHIT) 칠리왁의 한 주택에서 두 명이 총에 맞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83세 남성을 체포해 두 건의 2급 살인 혐의로...
단기 주택 임대 사업 등록증 109달러 → 1000달러
사업자 등록증, 주차 허가증 등도 일제히 인상될 듯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에어비앤비를 비롯한 단기 주택 임대 사업자 등록증 비용(short-term rental licence fee)을 대폭 인상할 전망이다.   밴쿠버시의회는 13일 정례 회의에서 내년...
BC정부, 오는 18일부터 금지령 발효
실외 놀이터·스케이트장·물놀이장 대상
앞으로 BC주 내 놀이터, 스케이트 파크 및 물놀이장 등에서 불법 마약이나 약물을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다. BC주정부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로부터 해당 구역에서 불법 마약...
‘아침형 인간’보다 밤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의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 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45~62세 여성...
건조하고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한동안 이어질 듯
여전히 BC서 산불 400건 진행··· 북부 피해 가장 커
9월 중순에 접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BC의 산불 사태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13일 보윈 마 비상관리 및 기상대책부 장관은 “BC주 전역에서는...
일식·중식당 한 곳씩 추가··· 일식당 총 10곳
2023년 최종 명단 올가을 발표 예정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추천 식당 명단에 6곳이 추가됐다.   13일 미쉐린 측은 오는 가을 2023년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전체 명단 발표를 앞두고 6개의 추천 식당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도로 재포장 작업 예정··· "차선 축소"
이번주와 다음주 주말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에 대한 도로 재포장 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13일 BC 교통부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를 통해...
통계청 보고서··· 불안·기분 장애 호소 늘어나
팬데믹·불법 약물 여파에 기대 수명 감소
지난 몇 년 사이 캐나다인의 신체 건강은 나아진 반면, 정신 건강은 점점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연방 통계청은 수명, 사망 원인, 질병 발병률 등의 통계 자료와 신체 및 정신...
노인의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과 애리조나대학 등 공동 연구진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의사협회 공식...
써리 제2의 종합병원 2030년 개원 전망
공사 비용 10억불 추가·· 인플레·인력난 여파
▲써리 두 번째 병원 조감도 (BC Government) 써리의 두 번째 종합병원이 마침내 착공에 들어갔다. 그러나 개원은 2년 이상 미뤄져 2030년으로 예상되고, 공사 비용도 애초보다 10억 달러 이상이...
BC 크레스톤 지역서 발생··· 보석 석방
두 명의 제자를 상대로 여러 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BC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기소됐다. BC 크레스톤 RCMP는 쿠트니 리버 세컨더리(Kootenay River Secondary)에 재직 중이던 교사 키아누코 웨인...
리치몬드 소재 ‘도쿄 뷰티’서 판매된 9개 제품
보건부에 승인받지 않아··· 즉시 폐기해야
▲보건부 미승인 의약품으로 오피오이드 성분이 함유된 ‘Baibao Neng Gold A for Relief of Cold Symptoms’ 리치몬드의 한 매장에서 판매된 오피오이드 함유 미승인 감기약 등 9종이 보건부에 의해...
보건부, XBB.1.5 대응 모더나 개량 백신 승인
“5세 이상 캐나다 거주자는 1회 접종 받아야”
캐나다 보건부가 다가오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모더나의 개량형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보건부는 모더나가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의 대응을 위해 개발한 코로나19 개량...
차이나타운 행사서 동양계 시민 3명 흉기로 찔러
법의학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하루 휴가 중 범행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장소 인근 (구글맵 캡처) 지난 주말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용의자가 17년 전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던 남성인 것으로...
英 케임브리지대 국제 연구진
▲Getty Images Bank적당량의 음주가 우울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새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케임브리지대학과 중국 푸단대 등 국제 연구팀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국제학술지...
▲Getty Images Bank밤늦게 잠을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일명 ‘올빼미족’은 2형 당뇨에 걸릴 확률이 72%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올빼미형 습관이 수면부족, 흡연 등으로 이어져...
▲팀홀튼 국내 첫 매장 신논현역점./비케이알 제공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은 플래그십 매장을 서울 신논현 사거리에 위치한 어반하이브 건물에 연다고 12일 밝혔다.팀홀튼은 이날부터...
창립 37주년을 맞은 밴쿠버 조선일보가 소규모·대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오너분들을 대상으로 첫 브랜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오셔서 밴조선만의 신규 론칭 서비스들을 경험하고, 다양한 광고 상품들로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참석하신...
“부모님 집에서 살래” 10년 만에 36%→47%
학자금 부담 가중··· 24%만 “졸업 전 모두 상환”
집값과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와 함께 사는 캐나다 청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RBC의 의뢰를 받아 1000명의 18~29세...
간판 수비수 퀸 휴즈, 캐넉스 15대 주장
팀의 ‘간판 수비수’ 퀸 휴즈(Hughes·23)가 밴쿠버 캐넉스의 제15대 주장으로 선임됐다.   캐넉스는 11일 오전 성명을 통해, 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신임 주장으로 휴즈를 선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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