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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600만 컬러 주화 발행
캐나다의 10센트 동전에 새겨진 돛배인 블루노즈 100주년을 기념하는 주화가 일반에 공개됐다. 캐나다 조폐공사(Royal Canadian Mint)는 1921년 3월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항구 루넨부르그에서...
BC주 국내외 여행용 연방 백신여권 발급 가능
백신 미접종 외국인 관광객·외곽 거주민 예외 적용
이번주 주말인 30일부터 항공·열차·선박을 이용해 다른 주(州)로 이동하는 여행객에 대한 백신여권 제도가 시행되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이에 대한 세부 기준을 새롭게 규정했다....
이민부, 소수 북한 탈북민 캐나다 재정착 고려
“민간인 후원 형식으로··· 임시 프로그램 운영”
▲사진 = 한보이스 웹사이트 캡처캐나다 정부가 북한 인권단체와 협약을 맺고 탈북민들의 캐나다 정착을 지원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론토 기반의 인권단체...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 등은 예외 적용
일부 미접종자·접종률 낮은 50개국도 제외
다음달 8일부터 극히 일부를 제외한 미국 입국 외국인들은 항공편에 오르기 전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미 백악관은 26일 새롭게...
중앙은행, 경기 회복세에 양적완화 정책 조기 종료
물가상승 압력 대응 나서··· '기준금리는 동결 유지'
캐나다 중앙은행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시행해온 양적완화(QE) 정책을 조기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티프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27일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매주...
BC보건당국은 26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45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2명 추가된 2131명으로...
연말까지 고위험군 대상 추가 접종 실시
2차 접종 후 6~8개월 지나야 자격 얻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3차 접종(부스터샷)이 이번 달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BC보건당국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BC주의 고위험 계층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CleanBC 계획 손질'
탄소세 인상·전기차 전환 등 새로운 방안 제시
BC주정부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이전보다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존 호건 수상과 조지 헤이먼 BC환경부 장관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BC보건당국은 2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61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리치몬드·델타 등 해안 지역 시속 90km 돌풍 경고
대규모 정전 사태 피해 커··· 페리 운항도 일시 중단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 지역에 이례적 돌풍이 불어 닥치면서 수 천 가구가 정전되고 페리 운항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캐나다 기상청은 25일 메트로...
BC보건당국은 22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64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3명 추가된 2109명으로...
보건당국, "한달 새 확진율 30% 이상 줄어"
인테리어·북부 지역 교내 감염도 진정 국면
지난달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교내 감염이 최근 들어 다시금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긍정적인 통계 결과가 나왔다. BC보건당국은 이번주 아동 확진 현황 발표를 통해 학기...
전국 양성률 한 달새 50% 감소
보건당국 “아직 안심하긴 일러”
앨버타·서스캐처원은 의료 붕괴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세가 뚜렷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보건당국이 22일...
메트로 밴쿠버에서 최초 시행··· 소매점 대상
써리시가 메트로 밴쿠버 자치구 중 처음으로 내년부터 소매점 내 1회용 비닐봉지(Plastic bag) 사용 금지 정책을 시행한다. 써리 시의회는 월요일 일회용품 사용 금지 조례안에 대한...
‘선별적 지원’ 형태로 전환··· “내년 5월까지 운영”
코로나 타격 큰 기업·근로자 위해 74억 달러 투입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재정 지원 프로그램의 종료를 이틀여 앞두고, 74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 방안을 새롭게 확정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21일...
18년래 최대폭 상승에 소비자 부담 가중
통계청, 유류비·식품 항목서 큰 폭 오름세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4.4%...
BC보건당국은 19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56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프레이저 보건지역에서...
CRB·CEWS 등 5개 지원금 제도 23일까지
연방정부 연장 여부 논의 중··· 자영업계 '촉각'
캐나다의 코로나19 재정 지원 프로그램이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연방정부가 이번주 내로 프로그램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화이자, 5~11세 아동 대상 백신 승인 신청
11월 중 승인될 듯··· BC주 등 "접종 준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캐나다에서 5~11세 어린이를 위한 백신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5∼11세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해 줄 것을...
격리면제서 없으면 14일 자가 격리는 그대로
증명서류 위·변조 시 과태료에 형사처벌까지
한국 정부가 오는 20일부터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지만 격리면제서는 없이 입국한 대한민국 국적자에게 백신 인센티브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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