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BC주 소기업 신뢰지수 전국 최고 수준”
BC주 소기업 경영인들의 경제 전망이 전국에서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의 3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6월 BC주 소기업 신뢰지수는 전국 최고치인 69.3으로 전달 대비 2.2P 높아졌다.  참고로 소기업인들 사이에서 향후 자사 실적이...
“소매 매출 전년 대비 8% 가까이 증가”
BC주에서 소비 심리 위축은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4월 BC 지역 소매 매출은 62억31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9%,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4% 각각 증가했다. 주유소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이 같은 상승세의 주된...
연방정부와 주정부 관련 사업에 9억달러 투자할 것
BC주정부는 1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BC 지역 대중교통 시설 확충 사업에 예산 약 9억달러를 투입하기로 연방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이 대중교통 편리성을 높일 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주정부는 내다봤다.해당 발표문에...
올 가을부터 컴퓨터 코딩 과목 신설
BC주정부가 새 교과과정에 IT관련 과목을 추가한다. 크리스티 클락 BC주수상은 10일 버나비 테일러 파크 초등학교(Taylor Park Elementary)에서 열린 발표현장에서 "컴퓨터 코딩과 IT관련 새 교과과정 도입 및 부대장비 마련을 위해 6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올 예상 경제 성장률 3%, 전국 평균치 크게 웃돌아”
“BC주를 포함한 4개 주(州)가 올해 캐나다 경제를 이끌 것이다” 경제 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힌 주장이다. 동 연구소가 제시한 BC주의 금년 성장률은 3%로 전국 예상 평균치(1.5%)를 훨씬 상회한다.마리-크리스틴 베마드(Bemard) 컨퍼런스보드...
정부 지지층에서도 실망 목소리 나와
BC주민 75%가 BC주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불만을 표시했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가 10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BC주민은 주정부가 좀 더 적극적인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빈집세’를 거두자는 의견에 80%가 찬성했다. 빈집세는 주내...
2분기 뒷걸음질 후 3분기 고속 성장… BC주 성장세 이끌어
캐나다 경제에 불투명한 요소가 늘었다고 10일 로열은행(RBC)이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은행은 “수출과 사업투자 약세에 앨버타주 산불 효과로 실질GDP 기준 올해 경제성장률은 1.4%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경제가 1% 뒷걸음질 칠 수...
“웨스트밴쿠버 집값 제외 모든분야 우수”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높은 집값에도 불구하고 웨스트밴쿠버, 노스밴쿠버가 BC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경제전문지 머니센스(MoneySense)는 매년 캐나다내 200여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실업율, 소득수준, 범죄율, 세율, 문화시설, 집값 수준 등을 고려해...
“30여개 하이킹 코스 컴퓨터로 경험할 수 있어”
BC주의 유명 하이킹 코스가 조만간 구글 스트리트뷰에 나올 예정이다. 구글 스트리트뷰란 해당지역에 실제 사람이 보는것과 같은 3D 이미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구글과 데스티네이션 BC, 노던 BC 관광협회(Northern B.C. Tourism Association)가...
통근거리 짧은 대다수 캐나다인이 주요 대상
밴쿠버 소재 자동차 회사가 올 여름 자체제작한 전기차를 선보인다.해당 차량은 일렉트라 메카니카(Electra Meccanica)사의 전기차 솔로(Solo)로 올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리 크롤(Kroll)...
“구인 중인 일자리 약 5만개,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
민간 기업의 구인 중인 일자리 비율이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일할 곳을 찾기가 어려워졌다는 얘기다.CFIB에 따르면 전일제와 임시직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는 약 30만개, 그...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31)
Happiness and Bliss나이와 행복에 관한 입소스리드의 6일자 통계 자료에는 꽤 흥미 있는 부분이 있었다. BC주 통계만 따로 찾아 보니, BC주민 중 행복한 사람 비율은 80%. 그중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사람은 5명 중 1명으로 퀘벡주 다음으로 비율이 높다. BC주민이...
“요식업 매출 전년 대비 7.7% 상승”
3월 전국 요식업 매출이 전달 대비 0.1% 감소한 51억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달 외식비 상승률은 연간 2.6%로, 전달의 2.7%를 살짝 밑돌았다.캐나다 통계청의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BC주 요식업계는 여전히 훈풍을 만끽 중이다. 3월 이 지역 식당 및 주류점 등의 매출은...
동북부에 오일드림 자라나는 중
BC주에 매장된 석유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산유주(産油州)인 앨버타주에 비하면 생산량이 적어 경쟁 상대는 아니지만, BC주 북부와 앨버타주까지 이어지는 몬트니(Montney)...
수리·문리 응용 중요해져… 내신 통한 대입은 유지
BC주가 올해 9월 시작하는 새 학기부터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을 결정해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9학년은 새 교과과정을 10~12학년생은 일부 영향을 받는다. 밴쿠버 교육청(VSB) 등 각 지역 교육청과 BC교사노조(BCTF)가 밝힌 학생들이 겪게 될...
유치원~9학년생부터 새로운 교육과정과 기준 적용
10학년은 프로빈셜 시험 축소… 내신 강화마이크 버니어(Bernier)BC주 교육부 장관은 25일 BC주 초중고교 교육과정 전면 개편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BC주 유치원부터 9학년을 대상으로...
클락 BC주수상 방한 일정 수행 중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BC주 수출진흥단과 함께 25일 한국을 방문했다.BC주정부는 한국과 교역에 대해 “(한국은) 기술과 창의성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특히...
▲ BC주정부 "수제맥주 업체 육성”… BC주정부는 20일 지역 수제맥주 육성방안으로 BC주내 소규모 지역 맥주 양조장의 최소 판매가 기준을 7월 3일부터 현재보다 리터당 약 25% 낮추기로 했다...
써리지역 2700명 추가 수용할 수 있어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20일 써리지역에 학교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써리지역에선 최대 2700여명의 학생들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게 됐다.클락 주수상은 "써리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해당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교시설을 최대한 많이...
“지난 20년간 이 업종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이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으로 지목됐다. 경제 전문지 BIV는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997년부터 2014년 사이 BC주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이 연평균 15.7% 성장했다”고 보도했다.같은 기간 두번째로 큰 폭의 성장세를...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