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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는 753명·650명·443명 집계
BC보건당국은 18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84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48개 사업장에 경고장 발행··· 이중 3곳은 영업 정지
BC주에 백신카드 제도가 발효된 지 한 달여 만에 십수 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BC공공안전부는 17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백신카드 제도가 시행된 이래 식당 및 술집...
 BC보건당국은 1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66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프레이저...
15일 근로기준법 개정 발효, "가벼운 업무만 허용"
12세에서 연령 기준 높여··· 16세 미만 고용 제한
BC 청소년들의 근로 가능 최저 연령이 이번주부터 기존 12세에서 16세로 상향 조정된다. 해리 베인스(Bains) BC 노동부 장관은 지난 7월 국제 기준에 맞춰 개정된 청소년 근로기준법이 10월...
美, 캐나다 교차 접종자도 입국 허용키로
항공·육로 입국자 대상 ‘새 입국 정책’ 시행
미국서 캐나다 재입국시엔 PCR 검사 받아야
UPDATED: 미국 정부는 11월 8일 새로운 입국 규정이 발효될 때 혼합 백신 접종자들도 함께 받아들일 것이라고 금요일 확인했다. 미국 정부가 오는 11월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15일부터 확진자 포화 북부 지역에 규제 도입
“접종자만 일상생활 가능" 미접종자 일상 제약
당국, “락다운 조치 내달 19일까지 유지키로”
BC 보건당국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BC북부 보건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락다운을 시행한다.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 장관과 보니...
요양시설 전체 근로자 5% 미접종
26일부터 ‘무급 휴직’ 처리 예고
이번주부터 BC주 요양시설 근로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백신을 맞지 않은 근로자에게는 ‘무급 휴직’ 처분이 내려진다. 아드리안 딕스(Dix) BC보건부...
美, 외국인 백신접종자 육로입국 허용
11월 시행 예고··· 비필수 여행도 가능
지난해 3월 이후 전면 폐쇄됐던 미국-캐나다 국경이 19개월 만에 다시 개방된다. 앞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필수 여행자들은 육로를 통해 친구나 가족 방문, 여행 목적의 입국이 가능할...
웨스트 밴쿠버 부부, 피해액 50만 달러 달해
“개인정보 묻지 않고 사칭으로 신뢰 쌓는 수법”
유선 전화를 이용한 전화 가로채기 수법으로 돈을 갈취하는 신종 전화 금융사기가 BC주 전역에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웨스트 밴쿠버 경찰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
일일 확진자 603→634→468→385명 기록
BC보건당국은 12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연휴 동안 코로나19 관련 209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美, WHO가 승인한 백신도 인정키로
백신 교차 접종자는 여전히 ‘불투명’
미국 정부가 오는 11월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항공 여행객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계획인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외국인 여행객들도 미국...
이달 말 화이자 백신 승인 여부 결정될 듯
5~11세 어린이 사전 등록 개시··· 혼선 대비
이르면 내달 초부터 BC주의 5~11세 연령대 어린이들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BC보건당국은 본격적인 접종에 들어가기에 앞서 5~11세 사이의 자녀를 둔 가정들이 아이들의...
BC보건당국은 8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74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프레이저 보건지역(3)과...
8월 기준 영주권 취득자 수 3만8000여 명
4분기엔 더 확대될 듯··· 18만 명 더 받아야
캐나다의 신규 영주권(PR) 취득자 수가 세 달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다.  캐나다 이민부(IRCC)가 6일 공개한 이민자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영주권 승인을 받은 신규 이민자 수는...
4차 대유행 석 달만에 신규 확진자 '감소 전환'
입원자 수는 여전히 최고치···백신 접종 늘려야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발발 이후 석 달 만에 캐나다 대다수 주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뚜렷한 완화세를 보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연방 보건당국의 테리사 탐(Tam) 최고 보건...
트랜스링크(TransLink)와 통신사 샤(Shaw)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무료 와이파이(WiFi)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이번주부터 6대의 급행버스(RapidBus)와 3대의...
한국은 190개국으로 세계 2위 차지
1위는 일본과 싱가포르··· 미국 7위
캐나다 여권이 올해 4분기 기준 세계에서 가장 '파워' 있는 여권 8위에 올랐다. 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최근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
“공무원·주 이동 여행객·운송 업계 근로자 대상”
백신 미접종자 압박 나서··· ‘무급 휴직’ 조치 강행
연방정부가 이전부터 예고해 왔던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이 이달 말 시행될 전망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월 말부터 연방정부 산하 공무원과 운송...
BC보건당국은 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59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밴쿠버 보건 지역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 세 번째 대상··· 내달 말 시행
다음달 말부터 BC주 정부 부처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백신 의무화 조치가 시행된다. BC보건당국은 5일 발표문에서 BC 관공서(Public Service Agency) 소속 근로자 3만여 명에게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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