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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캐나다에서 첫 감염 사례
‘피롤라(Pirola)’로 불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A.2.86)가 BC주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BC보건당국은 29일 성명을 통해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첫 BA.2.86 감염자가...
BC서 매년 평균 359명 어린이 교통사고로 부상
9월 학기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ICBC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 운전 팁을 공유했다.   ICBC에 따르면 BC에서는 매년 평균 359명의 어린이가 길을 걷거나...
기업 절반 이상 “인플레가 기업 운영의 걸림돌”
1년 전망 낙관론 힘 잃어··· 공급망 장애도 우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기업 운영에 대한 소상공인의 자신감도 점점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분기 캐나다 비즈니스 현황 보고서에...
남성 사망자 수 2.5% 늘어··· 캐나다인 기대 수명 81.6세
사망 원인 1위 암, 4위 코로나19··· 약물 사망자 수 급증
팬데믹이 절정이었던 지난 2021년 캐나다의 사망률이 전년 대비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주요 원인은 암이 1위였고, 코로나19는 4위였다.   28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도...
읽기·쓰기·수리·디지털 기술 수강 가능
2023-24년도 최대 1만6000명 주민 혜택
읽기·쓰기와 더불어 수학, 디지털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주민들은 앞으로 BC주 전역의 무료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 개선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셀리나 로빈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픽사베이오스트리아 유명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할슈타트 마을에서 대규모 관광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너무 많은 방문객이 몰려 지역...
화요일 비소식··· 산불 연기도 사라질 듯
지난 주말 내내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BC주 산불 상황이 더욱 악화된 가운데, 이번주 두 차례 연속 내리는 단비로 한숨을 덜 것으로 보인다.28일 캐나다 기상청의 날씨 정보에...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여러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환경을 의식해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해 가고 있는 가운데, 종이 빨대가 인체나 환경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내년 초쯤 밴쿠버 다운타운에 문 열 듯
육즙 풍부한 만두 ‘샤오룽바오’ 대표 메뉴
▲딘타이펑의 대표 메뉴 샤오룽바오 (Din Tai Fung Facebook) 대만을 대표하는 식당 체인 ‘딘타이펑(Din Tai Fung)’이 밴쿠버를 시작으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25일 밴쿠버 미식...
남성, 고소득층, 해안가 근처에 거주할수록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맥길대 연구팀이 2020~2022년에 캐나다 대서양 지방에 거주하는 성인 7861명을 대상으로...
국내 연구팀 5년간 4600명 조사
▲Getty Images Bank정상 체중인 고령자에게 체중이 준다면 치매 발생 위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서울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영, 김근유, 세브란스병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고진영(28)이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메건 캉(26·미국)이 2016년 투어 데뷔 후 191번째 나선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고진영은 28일 캐나다 밴쿠버의 쇼네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아무튼, 주말] 한식에서 아이디어 얻어 쌈밥도 재창조한 파스칼 바르보
파스칼 바르보가 손님에게 낼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파스칼 바르보(Barbot·51)는 일찌감치 ‘거장’ 반열에 오른 프랑스 요리사다. 스물여덟 살이던 2000년 파리에...
납세자 연맹 ”호화 여행에 국민 세금 낭비” 주장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이 재임 첫 해 동안 약 300만 달러를 여행 경비로 쓴 사실이 드러났다. 25일 캐나다 납세자 연맹(CTF)은 캐나다 총독 관저인 리도 홀(Rideau Hall)이 지난해 사이먼이...
캐나다 시장 철수 발표··· 제한적 유통 환경에 타격
하기스, 코토넬 등 킴벌리-클라크 다른 제품은 남아
화장지의 ‘대명사’로도 불리는 크리넥스(Kleenex)가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한다.   크리넥스 제조업체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의 토드 피셔(Fisher) 캐나다 지역 부사장은 25일...
이번 주말 BC 중부에 덥고 건조한 날씨 예보
여행 제한령 해제됐지만··· 산불 규모 여전히 커
▲웨스트 켈로나 인근 맥도걸 크릭의 산불을 진압 중인 산불 진화 대원 (BC Wildfire Service) 소강 국면을 보이는가 싶었던 BC 중부의 산불 사태가 또다시 위기 국면을 맞이할까 긴장감이...
8월 25일부터 9월 말까지 ‘이용 제한’
▲Joffre Lakes 공원 전경 (사진=Chris Morisawa via Flickr)BC주 내 인기 주립공원인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가 앞으로 약 한 달간 돌연 폐쇄된다. BC공원관리국(BC Parks)은 금요일 공지를 통해...
50대 남성 중상 입고 끝내 숨져
▲North Vancouver RCMP노스밴쿠버에서 50대 보행자가 관광버스에 치여 사망한 후 경찰이 목격자를 찾고 있다. 노스밴쿠버 RCMP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오후 2시 40분경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순위로 보는 경제] OECD ‘더 나은 삶 지수’에 방 개수도 집계
주거 환경은 인간의 삶의 질을 좌우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매년 발표하는 ‘더 나은 삶 지수’에는 국민 1인당 평균 방 개수가 들어 있다. 방이 많다는 건 집이 크고 사생활 보호도...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캐나다 정부가 월마트와 휴고 보스, 디젤 등 대형 유통·패션업체들이 판매하는 제품이 중국 위구르인 강제노동과 연관됐다는 의혹을 조사한다.24일(현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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