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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부터 기관총까지 총기 판매상 방불”
애포츠포드의 한 가정집에서 다량의 총기류와 마약이 발견됐다. 지역 경찰은 1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8세 남성의 집을 수색한 결과 총기 66개와 마약류인 코카인과 펜타닐 등을 찾아냈다”며 “해당 용의자인 코리 짐 퍼킨슨(Perkins)에게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가...
BC주민 5명 중 1명 지적… 경제·일자리는 2위로 밀려
BC주정부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현안으로 유권자들은 주거·빈곤·노숙 문제를 지목했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는 10일 설문 결과 주거·빈곤·노숙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응답한 BC주민은 22%로 이전 중요도 1위였던 경제·일자리(20%)를...
“구인 중 일자리 시간당 평균 급여는 18달러95센트”
지난해 4분기 BC주내 구인 중인 일자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8%로 조사됐다. 직장을 구하기가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수월하다는 애기다. 퀘벡주에서는 해당 수치가 전국 최저치인 1.6%에 불과했다.전국적으로 직업별 구인 현황을 살펴 보면 판매 및...
“경제 성장률 전국 최고, 반면 앨버타주는…”
지난해 BC주 경제 성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로 집계됐다. 이와는 달리 앨버타주의 성장률은 전국 최저인 -4%로 나타났다. 석유산업 위축 등에 따른 결과다. 캐나다 통계청의 12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C주의 성장 동력은 서비스 산업에서 찾을 수...
중장년·노년에서는 여야 지지율 차이 별로 없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는 11일 BC주 밀레니얼세대(18~34세)의 주(州)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여당인 BC자유당(BC Liberals)지지율이 42%로 제1야당 BC신민당(BC NDP)지지율 36% 보다 높다고 발표했다. 다른 야당인 BC보수당(BC Conservatives) 지지율은 11%· 녹색당(Green...
BC주내 스포츠를 포함한 문화분야 고용인원은 최근 줄었지만, 수익은 늘었다.BC주내 스포츠·문화 분야 고용인원은 11일 캐나다 통계청이 공개한 2014년 자료 기준 8만1385명으로 2013년보다 1.7% 줄었다. 그러나 GDP기준 문화분야 경제 성장률은 3.6%로 BC주 경제성장률보다...
정부-노조 향후 5년간 5.5% 연봉 인상 합의
BC주정부와 간호사 노조는 향후 5년간 5.5% 연봉인상 및 경제상황에 따른 추가 인상 내용을 담은 고용계약에 10일 합의·수용했다. 주정부는 이번 합의를 통해 향후 5년간 간호사 1643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다. 새 고용인원 중 95%에 해당하는 1500명은 전일제로 일할...
“저임금 직종 사업자들 감당하기 어려울 것”
BC주정부의 최저 임금 인상안에 대해 사용자 단체라 할 수 있는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큰 반감을 나타냈다. 소기업들이 감당하기엔 인건비 부담이 너무 높아진다는 것이 그 이유다.주정부는 지난 4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9월 15일을 기점으로 BC주의 시간당...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 평소 3배 발생
건조하고 더운, 사실상 여름 날씨가 일찍 시작되면서 BC주 소방당국도 화재 발생에 긴장하고 있다. 지난 7일 BC주 포트 세인트존(Fort St. John) 북방 45km 지역에 1만2000헥타르 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또 포트 세인트존 북동 40km 지점에서도 2만4000헥타르 규모 화재가...
“전일제 일자리 크게 증가”
4월 한 달 동안 BC주내 일자리가 1만3000개 증가했다. 반면 구직자수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 실업률은 기존 6.5%에서 전국 최저 수준인 5.8%까지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의 6일자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BC주에서는 고용의 질도 높아진...
올 9월 10달러85센트로, 내년엔 11달러25센트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던 BC주의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4일 BC주 최저임금이 오는 9월 15일부로 10달러85센트로 상향조정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내년 9월...
오는 10월 1일부로 적용
BC주정부가 영화촬영, 애니메이션, 시각효과 분야에 적용하던 세금혜택을 축소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10월 1일부로 영화, TV시리즈 제작에 제공되던 세금공제는 기존 33%에서 28%로, 디지털 애니메이션·시각효과 분야는 기존 17.5%에서 16%로 하향조정된다....
“제의서 제출 움직임은 더 두드러져”
BC주내 파산자가 늘고 있다. 정부 기관인 파산감독관실(The Office of the Superintendent Bankruptcies)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파산 혹은 파산 제의서(Proposal)를 제출한 BC주민은 총 1049명으로 전월 대비 33%,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8% 각각 증가했다. 이 중 파산자는...
공기열원 난방으로 교체시 최대 1700달러 지원
캐나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BC주정부도 이에 발맞춰 140만 달러의 예산을 온실가스 배출 억제, 에너지 절감 주택개발에 투입한다.주정부는 우선 기름 난방에서 공기열원 펌프로 교체하는데에 6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해당 교체작업은...
국가별 증가수치는 프랑스, 한국, 멕시코순
올해 1월과 2월 두달간 BC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5.3% 늘었다. 관광객수로 따지면 7만 1007명이 증가한 수치다. 2월 한달만 살펴보면 작년에 비해 3만 9246명이나 더 많은 16.2%가 증가했다. 국가별 증가수치로는 프랑스가 작년대비 61.2%로 가장 많이...
UBC인류학 박물관 등 올해 우수상 수상
캐나다박물관협회(CMA)는 지난 13일 캐나다 국내 14개 박물관을 선정해 2016년 우수상을 수여했다.BC주 내 박물관 중에는 두 곳이 상을 받았다.UBC인류학 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 at UBC)가...
1인당 최대 6000달러까지 지원
BC주 예술위원회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올가을 풀타임으로 예술관련 학위과정(Degree or Diploma)을 밟고 있거나 고등학교 과정 포함 전문교육이 아닌 곳에서 반나절간 무용을 배우는 BC주 학생이다. 장학금 지원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한사람당 최대 6000달러의...
BC주의료보험료 연체 후 탕감만 3억4000만달러
시민단체 캐나다납세자연맹(CTF)은 11일 연체 끝에 탕감된 BC주의료보험료가 지난 6년간 3억4000만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동 단체가 정보공개법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보면 2015년 한 해에만 연체 후 탕감된 의료보험료는 4060만달러에 달한다.조던 베이트먼(Bateman)...
대책회의서 "교통카메라 24시간 조회, 75대 추가 설치"
최근 몇달간 써리에서 발생한 30여건의 총격 사건에 대해 BC주정부와 캐나다 연방경찰, 써리시장이 대책마련에 나섰다.린다 헤프너(Hepner) 써리시장은 8일 대책회의에서 써리시에서 줄지어 발생하고 있는 총격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 밝히며 "경찰이 써리 시내...
“전국적으로 착공 움직임은 둔화됐지만”
주택 건설 움직임이 3월 들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콘도 등 다세대 주택에 대한 신축 의향이 줄어든 결과다. 캐나다모기지공사(CMHC)의 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전국의 연간 주택 착공 물량 추정치(SAAR)는 2월 기준 21만9077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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