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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자 대부분 경고 처분, 앞으로도 ‘집중 단속’
"심각한 위반자의 경우 사업 면허 취소될 수도"
BC주 전역에서 백신카드 제도가 활발히 시행 중인 가운데, BC정부가 백신카드 수칙을 위반하는 개인과 비즈니스에 대한 단속을 강조했다. BC공공안전부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방문자도 백신 필수··· 불응시 휴직처리
BC 요양시설 고령층에 3차 접종도 실시
요양시설 집단 발병 예방에 "도움 기대"
BC주 요양시설 근로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다음주부터 시행된다. BC 보건당국은 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요양시설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BC보건당국은 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98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번주부터 시설 고령자도 ‘부스터샷’
요양시설 집단 발병 예방에 도움 기대
오늘(4일)부터 장기요양시설과 원호생활시설에 거주하는 고령층의 3차 백신 접종이 본격 개시된다. BC보건당국은 지난 9월 중순부터 면역 취약층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실시한 데 이어...
낮용/밤용 표기 바뀌어 복용시 주의요망
올해 7월부터 전국 판매··· 사용 중단해야
캐나다의 대표적인 감기약인 ‘애드빌(Cold & Sinus)’이 라벨링 표기 오류로 리콜에 들어간다. 3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Advil Cold & Sinus Day/Night Convenience Pack(사진)’...
BC보건당국은 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71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밴쿠버 보건 지역에서 11명...
출생률 전년비 3.6% 감소··· 35만8600명 집계
'이민 감소·불확실성' 등 요인, 병원 외 출산은 늘어
지난해 캐나다의 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이 코로나19의 여파로 1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출생률 예비 통계에 따르면, 유콘 준주를 제외한...
넉 달 사이 세 번째 감소···경기 위축 반영
숙박·식품 산업 증가했지만 농업·제조업 타격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 6월 반짝 증가한 이후 다시 하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지난 7월의 GDP가 공중보건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이전달...
다음달 새 내각 출범··· 우선순위 정책 구체화
국제 백신여권 출시 눈 앞, 팬데믹 저지에 총력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자유당 정부의 새 내각이 다음달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극복을 새 정부의 중요한 우선순위 과제로 꼽았다. 트뤼도...
일일 신규 확진자 813명··· 입원자 24명 늘어
BC보건당국은 29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81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밴쿠버 보건 지역에서...
BC주, 다음주 요양시설 노령자에 3차 접종
NACI “시설 생활 고령자 감염 위험 높아”
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가 국내 장기요양시설 입소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맞힐 것을 권고했다. 국가면역자문위는 28일 발표한 권고안에서 장기요양시설과 기타...
BC 역사상 최고 당첨금··· 단독 1등 당첨
역대 최고 당첨금(7000만 달러)이 걸린 로또 맥스(Lotto Max)의 주인공이 28일 추첨에서 가려졌다. BC 복권공사(BCLC)는 지난 밤 진행된 로또 추첨에서 로또맥스 잭팟의 당첨자가...
프레이저 보건 지역 총 219명 확진 "가장 많아"
BC보건당국은 28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65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밴쿠버 보건 지역에서 2명...
9월 26일부터 앞으로 1년 동안 새롭게 시행
신청자격·보험금 지급 등 주요 변경사항 정리
이번주부터 캐나다 고용보험(EI) 제도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개편된다. 지난 1년간 EI 제도가 팬데믹 피해 실업자들의 원활한 보험금 수령을 돕기 위해...
아보츠포드·칠리왁 등 동부 지역 제한 지침 강화
2차 접종 완료해야 공공시설·서비스 이용 가능해
BC 보건당국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BC 동부 프레이저 밸리(The eastern Fraser Valley)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 지침을 강화한다. 보건당국은 28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연방 근로자만 적용··· 사기업은 고용주가 결정
연방정부 “어두운 원주민 과거사 성찰하는 날”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의 어두운 역사를 추념하기 위한 법정 공휴일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다가오는 9월 30일은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로서 앞으로...
실 확진자 6000명 넘어··· 사망자 18명 추가
지난 금요일부로 876명·657명·706명 집계
BC보건당국은 2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223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PURE75 Gel' 제품 사용 허가 중단
연방 보건부가 유독성 물질이 함유된 손 소독제 제품에 대한 추가 리콜 명령을 내렸다. 보건부는 27일 성명을 통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손 소독제 제품 가운데 ‘PURE75 Gel’ 제품에서...
자유당 정부, 재정 확장이냐 긴축이냐 ‘기로’
나랏빚 줄이는 데 무게··· “부채 규모 낮출 것”
3기 출범을 앞둔 자유당 정부가 4차 대유행이 강타한 캐나다 경제를 어떻게 일으켜 세울지 국민과 정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재정 계획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야권의 압력이...
백신 접종 외국인, 한 주새 1만5000명 늘어
전주 대비 20% 증가했지만 "여전히 낮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에 대한 캐나다 국경이 개방된지 일주일 만에 항공 입국자 수가 1만50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이 최근 공개한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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