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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인그룹상 등 5개 부문서 수상
BC주 출신 뮤지션들이 지난 3일 열린 제 45회 주노 어워드(JUNO Awards)에서 5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밴쿠버 출신의 일렉트로닉 2인조 락밴드 디어 루즈(Dear Rouge)는 올해의 신인그룹상을,...
“건축 허가액 1년 전에 비해 8.3% 줄어”
2월 밴쿠버 지역 건축 허가액이 전년과 전월 대비 각각 0.7%와 5.5% 감소한 7억77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밝혔다. 건축 의향이 소폭 줄었다는 얘기다. 이와는 달리 BC주내 일부 다른 지역의 신축 움직임은 2월 들어 활기를 띤 것으로 보인다. 빅토리아...
클락 주수상 한인 빌리지몰 방문해 발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5일 코퀴틀람 시내 한인 빌리지 몰을 방문해 5월 방한 계획을 발표했다. 클락 주수상은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마닐라·도쿄를 방문해 BC주 수출진흥을...
“환자들 중 제때 수술받는 경우는?”
BC주내 일부 수술 대기 시간이 전국 평균 대비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건강정보연구소(CIHI)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무릎 관절 교체 수술의 경우 BC주 환자의 47%, 전국적으로는 평균 77%만이 대기 시간 기준일인 182일 이내에 수술을 받게 되는...
“올 가을 10달러75센트로 올릴 계획이라지만…”
캐나다에서 시간당 최저 임금 수준이 가장 낮은 곳은? 4월 1일을 기점으로 정답은 BC주다.BC주의 시간당 최저 임금은 10달러35센트로, 지난달 말일까지만 해도 “꼴찌”는 아니었다. 하지만 뉴브런스윅주의 시간당 최저 임금이 1일 10달러65센트로 오르면서, BC주...
기본제한속도 시속 50km서 30km 낮추자는 제안 나와
청년·노인 운전자 위험하게 보는 편… 아시아계·여성·외국인 편견도 존재 캐나다인 2명 중 1명(50%)은 5년 전보다 거주지역의 운전이 험해졌다고 느끼고 있다. 이 가운데  페리 켄댈(Kendall) BC보건청장은 31일 차량 운행 중 사망 사고를 막기 위해 차량 통해 최고...
콜맨 장관,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 확장 발표
리치 콜맨(Coleman) 주택부 장관은 29일 메이플리지내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에 약 천 5백만 달러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오는 31일부터 6월말까지 메이플리지시와 협력해 4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거 시설을 확장한다고 전했다.콜맨...
BC주정부 곧 최저임금 조정안 발표예정
매년 3월 BC주정부가 발표하는 최저임금 인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셜리 본드(Bond) BC주 직업·관광·기술교육 및 노동장관은 25일 "BC주 최저임금 상향조정에 대해 면밀히 검토중이며 올 9월부터 적용될 상향조정안에 대해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정부 LNG 정책 지지율 감소, 시추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 증가
BC주정부가 추진중인 천연액화가스(LNG) 육성 정책을 지지하는 쪽의 비율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BC주민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3%는 지지, 41%는 반대로 나타났다. 3년전 설문결과인 지지 50%, 반대 32%와 비교했을때 큰 변화이다.지지율이 낮아진 원인은 LNG...
대학 공부하고 또 다시 공부하는 비율 56%
BC주 젊은 층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BC학생 교육성과 통계가 지난 7일 발표됐다. BC주에 사는 중간 나이 25세,  1만4849명 청년을 대상으로 2015년을 되돌아본 설문한 결과 이들은 학비를 버느라고 바빴다.BC주 공부만 하는 학생 신분의 청년은 13%에 불과했다. 21%가...
“1월 매출 전년 대비 9% 증가”
BC주 소매시장이 비교적 훈훈한 한 달을 이어갔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월 BC주 소매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9% 늘어난 61억1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상승률은 2.3%다. 전통적인 쇼핑 시즌인 12월에 비해 1월 소비자의 씀씀이가 더욱...
제1야당 관련 대응책 마련 요구하며 주정부 비판
BC주 제1야당 BC신민당(BC NDP)은 17일 “주정부가 주택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젊은 층을 계속 방치하고 있다”며  일명 ‘빈집세(empty house tax)’ 도입을 주장했다.BC신민당은 앞서 16일 밴쿠버에서 주택시장 비상상황에 관한 타운홀미팅을 열어 여당인 BC자유당(BC...
타주 출신 3000명 중 반 이상이 엘버타주 출신
지난 해 BC주 고용 지원금(BCEA) 신규 신청자 중 반 이상이 앨버타주 출신으로 나타났다.BCEA는 장애인지원기금과 함께 통칭 ‘월페어(Welfare)’로 불린다. 일을 할 수 없는 개인·가정에 대한 최소 생계비를 지원한다.지난 해 타주 출신 BC주 월페어 신청자는 3000명...
2015년도 수출 집계 결과… 한국산 차·전화 수입
BC주 통계청이 14일 공개한 수출자료를 보면 BC주는 한국에 구리 원석·석탄과 석탄기반 원료·비가공 목재·가공 목재·펄프를 주로 수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구리는 2015년 BC주 대한(對韓) 수출의 35%를, 석탄은 34%를 차지하고 있다. 액수로 보면 구리가...
“전국 최고 수준, 고용 시장도 안정세 유지할 것”
올해 경제 성장 전망치가 전년 대비 0.7%P 오른 1.7%로 제시됐다. 전국 평균 실업률은 지난해 6.9%에서 금년 7%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로열은행(RBC)의 11일자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BC주의 성장 전망치는 2.9%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예상 실업률은 6.1%로...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20)
To Keep Seniors Living Independently대부분 캐나다 노인들도 가능한 독립적인 생활을 누리고 싶어한다. 양로원·요양원을 구분없이 쓰는 경우도 있지만,  BC주정부는 양로원(assisted-living residence)과 요양원(residential-care home)을 구분한다. 양로원은 식사나 실내청결 등 노인...
4일 주류법 개정 내용에 추가
BC주정부는 4일 호텔·리조트 등 숙박업소 내 주점 영업시간 외에도 룸서비스로 객실에 주류 배달을 허용했다. 그간 주류 룸서비스는 숙박 시설 내 주점 운영시간에만 가능했다.주정부는...
지난 월말 주정부이민 접수 재개 후 2000명 등록아직 선발 이뤄지지 않아 신청 후 대기 중BC주정부이민(BC PNP)이 올해 점수제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문턱이 생겨 까다로워졌지만 여전히 매일 200명이 문 앞에 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웨스트캔 최주찬 대표는...
일정 가격 이하 판매금지… 최저 소매가 지정제 도입
BC주 술값이 5월 1일을 맞아 일부 오를 전망이다. BC주정부 산하 BC주류전매청은 올해 5월 1일부터 최저 소매가격지정제를 도입한다고 23일 공표했다.전매청은 주종에 따라 최저 가격을 공시하고, 모든 주류취급점은 이 가격 이상으로 판매해야 한다고 밝혔다.와인...
“한때 전국 최고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BC주 소기업 운영자들의 경기 전망이 또다시 불투명해졌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의 25일자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2월 BC주 소기업 신뢰지수는 전월 대비 1.7P 하락한 61.1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8P 낮아진 것으로, 특히 11월 이후 하락폭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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