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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Bank흡연이 우을증 등 정신 질환 발병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양적 유전학 및 유전체학 센터 더그 스피드 박사 연구팀은 35만명의 데이터를...
산불 피해 확산으로 8월 18일에 선언
▲BC주 북부 화이트피시 레이크 산불 모습 (BC Wildfire Service) 산불 피해가 확산되자 BC 정부가 지난 18일에 선언했던 비상사태(provincial state of emergency)가 9월 14일까지 연장됐다.   보윈 마...
하루 6명 이상 사망··· 역대 최고치 경신 가능성 높아
올 초부터 소량 마약 비범죄화··· 효과는 아직 미미
불법 약물로 인한 BC주의 연간 사망자 수가 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할 위기다.   29일 BC 검시소(BC Coroners Service)에 따르면 지난 7월 198명의 BC 주민이 불법 약물 오남용으로 숨진 것으로...
배우자 아닌 사람과 주택 공동 소유 사례 늘어
재정적 문제가 주원인··· 팬데믹 이후 증가 추세
집값과 금리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주택을 가족 혹은 친구와 공동으로 소유하는 구매자가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가...
▲벌통을 벗어난 벌들이 차량 한쪽을 뒤덮은 모습. /@MadelnCanada X(트위터)캐나다 토론토 인근 도로에서 난데없는 꿀벌 소동이 벌어졌다. 벌통을 싣고 가던 트럭의 사고로 꿀벌 500만 마리가...
연휴 끝나는 9/5부터 다시 폐쇄
▲Joffre Lakes 공원 전경 (사진=Chris Morisawa via Flickr)지난주부터 이용이 제한됐던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s)가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깜짝 개방한다. BC공원관리국(BC Parks)은 이번주...
특정 4개 역, 9월 5일부터 4시간 단축 운행
리치몬드 지역 스카이트레인 캐나다라인의 운행 구간이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3개월간 단축 운행된다. 30일 트랜스링크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브릿지포트 역과 리치몬드...
밀 수확량 작년 대비 14%↓··· 식탁 물가 위협
빵·파스타 가격 오를 듯··· 카놀라·보리도 흉작
캐나다 전역 농가가 극심한 가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밀 생산지인 프레리 주는 가뭄으로 인해 올해 밀 수확량이 예년보다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여진다. 29일...
경제 성장에 소득세 수익 예상보다 높아
BC주가 지난 회계연도에 흑자 운영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트린 콘로이 BC 재정부 장관은 지난 3월 31일에 종료된 2022/23 회계연도에 BC주가 총 7억400만 달러 규모의 재정...
미국 18개 주 성소수자 권리 금지법 통과
“성소수자 폭력 위협 늘어··· 차별 주의해야”
캐나다 정부가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성소수자(LGBTQI+) 자국민을 대상으로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캐나다 글로벌 사무국(Global Affairs Canada)은 30일 권고문을 통해 미국의 일부 현지...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Midjourney하루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부족하거나 과하게 길 때 2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적당한 수면시간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또...
BC주민 캐나다에서 첫 감염 사례
‘피롤라(Pirola)’로 불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A.2.86)가 BC주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BC보건당국은 29일 성명을 통해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첫 BA.2.86 감염자가...
BC서 매년 평균 359명 어린이 교통사고로 부상
9월 학기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ICBC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 운전 팁을 공유했다.   ICBC에 따르면 BC에서는 매년 평균 359명의 어린이가 길을 걷거나...
기업 절반 이상 “인플레가 기업 운영의 걸림돌”
1년 전망 낙관론 힘 잃어··· 공급망 장애도 우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기업 운영에 대한 소상공인의 자신감도 점점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분기 캐나다 비즈니스 현황 보고서에...
남성 사망자 수 2.5% 늘어··· 캐나다인 기대 수명 81.6세
사망 원인 1위 암, 4위 코로나19··· 약물 사망자 수 급증
팬데믹이 절정이었던 지난 2021년 캐나다의 사망률이 전년 대비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주요 원인은 암이 1위였고, 코로나19는 4위였다.   28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도...
읽기·쓰기·수리·디지털 기술 수강 가능
2023-24년도 최대 1만6000명 주민 혜택
읽기·쓰기와 더불어 수학, 디지털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주민들은 앞으로 BC주 전역의 무료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 개선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셀리나 로빈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픽사베이오스트리아 유명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할슈타트 마을에서 대규모 관광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너무 많은 방문객이 몰려 지역...
화요일 비소식··· 산불 연기도 사라질 듯
지난 주말 내내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BC주 산불 상황이 더욱 악화된 가운데, 이번주 두 차례 연속 내리는 단비로 한숨을 덜 것으로 보인다.28일 캐나다 기상청의 날씨 정보에...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여러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환경을 의식해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해 가고 있는 가운데, 종이 빨대가 인체나 환경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내년 초쯤 밴쿠버 다운타운에 문 열 듯
육즙 풍부한 만두 ‘샤오룽바오’ 대표 메뉴
▲딘타이펑의 대표 메뉴 샤오룽바오 (Din Tai Fung Facebook) 대만을 대표하는 식당 체인 ‘딘타이펑(Din Tai Fung)’이 밴쿠버를 시작으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25일 밴쿠버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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