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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교육청 예산 부족 시달릴 듯”
밴쿠버교육청(VSB)의 올해 예산 부족분이 2400만달러로 추정된다.지난주 발표된 BC주 예산안에 따르면 주정부는 교육 예산을 향후 3년간 1억7900만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각종 비용과 임금 인상 등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VSB의 입장이다...
BC주에서 로또6/49 잭팟이 터졌다. 주인공은 켈로나에 거주 중인 로버트 고어젠(Goertzen·사진)씨. 44세 중장비 강사인 그는 이번 행운으로 약 2190만달러를 거머쥐게 됐다. 고어젠씨에게 복권...
지난 1965년, 영국 여왕은 얌전함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어 보이는 네 명의 사내들 가슴에 훈장을 달아준다. 이른바 “국위 선양”이 훈장이 내려진 배경, 수훈자는 바로 비틀즈...
향후 5년간 2200세대 추가 공급
BC주정부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은 향후 5년간 3억5500만달러를 투자해 공공주택 2000세대를 주내 공급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공공주택 건설 예산은 2016·17회계연도에 5000만달러가...
“내년까지 높은 성장률 기대”
중국의 더딘 성장세 등으로 인해 올 한 해 세계 경제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견됐다. 하지만 BC주는 이 같은 “한파”와는 상당 부분 거리를 둘 전망이다. BC비즈니스카운슬(BCBC)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BCBC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제시한 2016년 캐나다의...
“학력, 고용 형태에 따라 임금 수준 크게 달라”
지난 3분기 기준 전국적으로 비어 있는 일자리의 수가 40만 개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11일자 보고서를 통해 해당 일자리의 면면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구인 광고는 일단 소매업계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가격 하락 LNG 투자 기대 수위 낮춰부동산 문제 대응 언급… 구체적 내용은 없어9일 제 40대 BC주의회 다섯번째 회기를 시작하며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은 개원사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개원사는 주(州) 경제활성화 엔진 마련에 어려움을 일부...
▲캐나다 총리와 BC주수상…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와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5일 오타와 총리실에서 만나 BC주 경제정책 우선 순위와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자유당 강세였던 코퀴틀람, 민심 바뀌어
지난 2일 BC주 내 두 선거구에서 치러진 주의원 보궐선거에서 제1 야당 BC신민당(BC NDP) 소속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제니 콴(Kwan)주의원의 연방하원의원 출마로 공석이 된 밴쿠버-마운트...
캐나다인 10명 중 8명, 현재 삶 만족…노년층 행복지수 더 높아
캐나다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삶에 대해 행복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BC주민의 행복지수는 캐나다에서 2번째로 높았다.2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앵거스리드(Angus Reid)가 캐나다 전국 성인 1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삶에 대해 '상당히...
2016년 01월30일(토) A1면 BC주 추천이민(PNP)을 위한 최저소득 기준 도표 중 “7명 또는 그 이상”행에 ‘메트로밴쿠버’열은 5만2043달러가 아닌 5만7943달러로, ‘이외 BC주내’열은 4만3374달러가 아닌 4만8290달러로 각각 바로 잡습니다.
아들 빌 배넷 前BC주수상 31일 추도식
故빌 배넷(Bennet) 前BC주수상 추도식이 31일 거행됐다.고인은 1975년 부터 1986년까지 BC주 사회신용당(Social Credit)대표이자 주수상으로 BC주를 이끌었다. 다년간 알츠하이머병으로 투병하다...
20년 끌어온 다자협상 지난 29일 타결
원주민·환경단체·임업 업체와 BC주정부가 ‘그레이트베어레인포레스트(Great Bear Rainforest)’ 이용 협약을 29일 체결했다.협약 체결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640만헥타르 온대 우림 상당 지역을...
추천이민제도 정비하면서 구체적 기준 제시
이민 후원해 데려오려면 고용인원 5명 이상 업체여야BC주정부가 지난 27일 추천이민(PNP) 상 신청자에 대한 능력점수평가제(SIRS)를 도입하면서 희망하는 이민자 기준을 분명히했다.셜리...
TD이코노믹스 경제성장률 차이 발생 예상BC주로 인구유입돼 소매·주택·고용에 도움캐나다 전국을 봤을 때 저유가가 원인이된 앨버타주 경제의 침체는 손해다. 단 앨버타주의 침체가 BC주에는 일종의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해설이 나왔다.TD이코노믹스는...
“물가 상승률 아래, 소비 능력은 마이너스”
BC주 평균 주급이 지난해 11월 기준 911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1년 전에 비해 불과 1% 오른 것이다. BC 지역 12월 물가 상승률이 연간 1.9%로 조사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근로자의 소비 능력은 오히려 줄었다고 볼 수 있다.BC주 근로자의 급여...
BC신민당 한인언론라운드테이블 문답
지난 26일 BC신민당 주의원들과 한인언론라운드테이블에서 본보 기자는 두 가지를 질문했다. 문답 내용을 정리해봤다.질문: 2009년 이후로 BC주 의료보험료(MSP)가 계속 인상된 것으로...
존 호건 당대표, 한인언론라운드테이블서 발언
BC주의회 제1야당 BC신민당(BC NDP) 존 호건(Horgan) 당대표와 5명의 당 소속 주의원이 26일 코퀴틀람 소재 퓨전포차에서 한인언론라운드테이블 행사를 했다.자리를 마련한 신재경 주의원은...
생활물가 상승 예상에 심리적 위축
BC주민 사이에서 주(州)경제에 대한 기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우려와 절약의 필요성이 자리 잡고 있다고 여론조사 전문 인사이트웨스트사가 21일 발표했다.해당사는 13개월 전과 비교할 때 BC주 경기가 활발하지 않다고 BC주민이 응답했으며 5명 중 3명이 외식과...
주정부-간호노조, 3월 31일까지 총 1643개 일자리 창출 계획
올 상반기 BC주에 간호사 일자리 1600개가 새롭게 추가된다.BC주정부는 BC주 간호노동조합(BCNU)과 3월 말까지 1600개 이상의 새로운 정규직 간호사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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