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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1일 총선 플랫폼 공개··· 6개 분야에 초점
"공약 이행 예산 5년간 780억 달러 투입 계획"
법인세 인상·고소득자 세금 인상으로 재원 확보
올해 자유당의 총선 슬로건은 ‘모두를 위해 앞으로(Forward. For everyone)‘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경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메시지다. 이러한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전국 평균 기름값 1.40달러→1.20달러로 하락”
개스버디닷컴 전망··· 대외적 변수도 예상해봐야
캐나다의 휘발유 가격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으로 크게 상승한 가운데, 올가을 국내 기름값이 하락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1일...
캐나다 최초 백신여권 ‘VaxiCode’ 1일 발효
“이용 방법·운영 방식·위반자 처벌 등 안내”
캐나다 최초의 백신 여권 제도(VaxiCode)가 퀘벡주에서 1일 발효됐다.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퀘벡주 방문객들이 알아둬야 할 백신 여권의 필수 정보를 알아본다. 퀘벡주 백신 여권...
중환자실 입원자 지난 5월 22일 이래 최다
BC보건당국은 3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65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서...
전기차 여행 수월해질 듯··· 총 12개 충전소 추가
앞으로 수 달 안에 전기차(EV) 충전 부지 4곳이 BC주에 새롭게 구축될 전망이다. BC주의 롭 플레밍 교통 인프라 장관은 31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전하며 “앞으로 BC주에서 전기차의...
경기 둔화 주요 요인은 '주택시장 둔화·수출 부진'
작년 2분기 이후 처음, "7월에도 0.4% 위축 예상"
캐나다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9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방 통계청은 31일 2분기 경제 보고서에서 지난 4월부터 6월 사이 소비자와 기업들이 지출을...
청소·식품 서비스 인력 ‘직접고용 체제’로 전환
4000명 외주 인력 대상··· “임금·근로 환경 보장”
BC정부가 병원 내 청소부와 식품 서비스 종사자 등 수 천명의 외주 지원 인력들을 다시 정부 소속으로 되돌린다. 아드리안 딕스(Dix)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지난 주말새 확진자 1853명·사망자 7명
입원자 수 사흘새 10% 오른 176명 기록
BC보건당국은 3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85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부동산 정책부터 노인 지원까지··· 각 당 공약 윤곽
전문가들 '포퓰리즘' 비판, “실효성·재원 따져봐야”
연방 총선을 3주여 앞두고 각 당 대표들의 공약 경쟁에 불이 붙었다. 여야를 막론하고 각 당 총선 주자들이 민심을 붙들기 위한 선심성 공약을 앞다퉈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
내달 14일까지 해당 지역구 유권자 사전 투표 가능
9월 20일 실시되는 캐나다 연방 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 선거 사무소에서 사전투표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캐나다 선거관리국은 지난 23일부터 전국 500개 선거 사무소에서 사전투표가...
입원자 수 전주 대비 30명 급증
“백신 접종 완료자 18%도 감염”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개월 만에 800명대를 돌파했다. BC보건당국은 2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86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법적 근거 없어··· 마련될 때까지 신중 필요”
사기업 접종 의무화 시행 전 법적 조언 고려해야
현재 캐나다에서는 연방과 주정부 차원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달 초 연방정부 관할 하의 근로자들에게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가 발표된 것을 시작으로...
총선 지지 정당 '자유당 33%-보수당 32%' 접전
자유당 지지율 전주 대비 5% 떨어져 '예측 불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 현 정부의 총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론조사 전문기업 입소스(Ipsos)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를 또다시 돌파했다. BC보건당국은 26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72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총선 집권 향방 이민사회 ‘초미 관심’
‘자유당·보수당·NDP’ 이민정책 공약 비교
오는 9월 20일 실시되는 연방 총선을 앞두고 각 주요 정당들의 이민-난민정책이 소수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캐나다의 각 정당들이 앞다퉈 소수계 표심을 잡기 위해 선심...
개방 일주일 만에··· 비필수 여행객 21만 명 입국
온타리오 국경 입국 대다수 차지, BC는 79% 증가
미국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캐나다 육로 국경이 개방된지 일주일 만에 육로 입국자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이 최근 공개한 입국자 통계...
‘세금 환급·주택 청약·임대 후 소유’ 등 지원책 마련
투기세력 단속도 약속··· 모기지 보험료도 25% 인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 정부가 첫 집 구매자에 대한 대대적 지원을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트뤼도 총리는 24일 해밀턴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자유당이 이번...
BC보건당국은 2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69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코로나19 음성이어도 검사 방식 다르면 불인정
벌금 5700달러··· 캐나다는 ‘PCR 방식’만 취급
미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캐나다에 입국한 한 밴쿠버 주민이 잘못된 음성확인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거금의 벌금을 물게 됐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임을 입증했음에도,...
BC보건당국은 2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64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전 날과 같은 178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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