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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SFU 소속 경제학자들 주정부에 요구
UBC·SFU등 메트로밴쿠버내 주요 대학 경제학자들이 밴쿠버의 심각한 주택난 파악 및 외국인 소유주 대상 일명 빈집세 부과를 18일 주정부에 촉구했다.토마스 다비도프(Davidoff)·조슈아 가틀리엡(Gottlieb)· 서 소머빌(Somerville) 3인이 이끄는 경제학자단은 주정부에 가칭...
향후 10년간 4만명 은퇴, 업계 성장에 추가 1만7000명 필요
BC주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숙련된 이민자 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건설업계 인력 구조를 분석한 빌드포스캐나다(BuildForce Canada) 2015년도 보고서를 보면 향후 10년간 BC주내 건설관련 34개 전문직종에서 약 4만명이 은퇴할 전망이다. 또한 업계성장을 고려할 때,...
“올해에도 1% 가량 느는데 그칠 것”
BC주 인구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경제전문지 BIV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 BC주는 470만명에 다다른 것으로 추산됐다. 문제는 연간 증가율이 1%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 있다. 이민자의 수가 크게 줄어든 것이 이 같은 정체 현상의 원인인 것으로...
안녕하세요. 밴쿠버 조선일보 독자 여러분.BC주의원 신재경입니다.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
여름가뭄·대중교통세 반대·주택가격 상승이 키워드
BC주민에게 올해의 뉴스를 묻는다면 다른 캐나다인과 다르지 않게 저스틴 트뤼도(Trudeau) 제 23대 연방총리 취임이 가장 큰 뉴스(77% 선택)다. 이어 ▲BC주의 여름가뭄(48%) ▲대중교통세 도입에 대해 주민투표 결과 부결(44%) ▲주택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외국인...
최근 BC주 술 소비량 증가 추세…음주 사고 주의해야
BC주의 술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시민들은 1인당 연간 평균 528병의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빅토리아대학교 중독연구센터 팀 스톡웰(Stockwell) 교수 연구진은 22일 BC주의 알코올 소비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진 조사 결과 BC주민...
연중 예배보러 가는 사람 평소 2배임에도...
BC주에서 크리스마스는 예수탄생이라는 종교적 의미보다는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란 사회적 또는 상업적 의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웨스트사가 서부 캐나다 거주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활동 계획을 설문한 결과, BC주민 90%는 선물을 교환한다고...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98)
Life in BC올해, 2015년을 BC주에서 평범하게 살았다면, 경제적인 소득은 평사원은 4만달러선, 관리자급은 6만달러선을 벌었을 것이다. 평균 연봉은 약 4만7400달러 정도다. 봉급이 지난해보다 많이 오른 것은 아니지만, 물가도 많이 오른 편(1% 상승)은 아니라 다행이라...
학업 열의 높아… 고졸 93% 대졸 40%
“자녀 교육 때문에 이민 왔다”는 이민 1세대의 말이 허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자 자녀의 고등학교 졸업률이나 대학 졸업률은 캐나다인(이민 3세 또는 이상)보다 높다. 캐나다통계청 펭호우·기 장 연구원은 젊은 이민자의 주(州)별 교육성취 비교...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지난 8일 밴쿠버에서 '한국-BC주 에너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BC주 클라크 로버츠(Roberts) 국제통상차관, 브라이언...
“향후 2년간 예상 성장률 캐나다내 최고”
BC주의 성장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가파를 전망이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경향은 향후 2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동 연구소는 2015년과 2016년 BC주의 예상 성장률을 각각 3.1%와 3.6%로 제시했다. BC주 경제에 대해 이처럼 후한...
올해 BC주에 민간후원 난민 220명 유입 예정…밴쿠버·뉴웨스트민스터에 집중
올해 말까지 민간이 후원하는 시리아 난민 약 220명이 BC주로 들어온다. 이들은 주로 밴쿠버와 뉴웨스트민스터, 버나비에 정착할 예정이다.3일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BC주에서 시리아 난민...
BC공무원노조와 민영주류판매점 협회 협력 선언
자유당(LPC) 정부의 공약 중에는 대마초 판매를 법제화하겠다는 내용이 있다. 이 공약이 어떤 형태로 실현될 지는 아직 논의조차 되지 않은 단계지만, 일부 단체는 판매상을 자처하고 나섰다. BC주공무원노조(BCGEU)와 BC민영주류점협회(BCPLSA)는 2일 협력관계를 통해...
대졸 2년차 직장인 평균연봉 4만8000달러…실업률은 고졸의 3분의 1
BC주에서 연봉이 높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대학 졸업장이 필수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1일 BC연구중심대학협의회(RUCB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BC주 주요대학...
“3분기 비워 있는 일자리 4만8700개”
일자리를 구할 계획이라면 다음 숫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기준 BC주내 비워 있는 일자리, 즉 민간기업에서 구인 중인 일자리의 수는 4만8700개로, 그 비율(job vacancy rate·3%)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전일제,...
삼성물산, BC하이드로 '사이트-C 댐' 건설 수주…加 토목사업 첫 진출
삼성물산이 미래의 BC주 전력 공급을 위한 댐 건설공사에 적임자로 결정됐다. BC주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하게 된 쾌거로 평가된다.삼성물산은 27일 BC주 수자원전력공사인...
"졸업 후에도 BC주에 머물며 취업하고 싶어"
BC주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이 자신들이 받고 있는 교육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BC주정부가 사립 및 공립 고등교육기관 24개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 9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90%가 BC주 교육 전반에 대해...
“2016년 예상 성장률 2.8%, 전국 최고”
BC주와 온타리오주가 내년도 캐나다 경제를 이끌 핵심 지역으로 분류됐다. CIBC의 23일자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BC주의 2016년 경제 성장률은 국내 지역 중 가장 높은 2.8%로 예상됐다. 다음은 온타리오주로, 이 지역은 2.4% 성장이 기대된다. 반면 경기회복을 위한...
BC주 공공부문 근로자 노조-정부 임금 협상 결과 내년 봄부터 0.45% 인상
내년부터 공사나 학교, 병원 등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임금이 소폭 인상된다.20일 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에 따르면 2016년 봄부터 BC주의 노조가 있는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임금이 오른다. 이는 최근 정부와의 임금 협상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BC주...
2010년 이전 4만명 선에서 감소
최근 캐나다 이민 신청자 숫자를 보면 경제적 목적의 이주보다는 가족이 함께 살려는 의도로 신청한 이민자수가 월등하게 많다.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연방 이민부는 주정부추천이민(PNP)을 포함해 총 15만명 분의 이민신청을 받았다.  신청 분야별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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