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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지침 재발효
보건당국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따라야”
BC주가 지난 7월 완화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두 달여 만에 다시 복원한다. BC보건당국은 24일 성명을 통해 델타 변이로 인한 확진자 수의 급증에 따라 이번주 수요일부터 주...
4~12학년 및 교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학 캠퍼스도 의무···백신은 ‘선택 사항’
오는 9월 가을 학기부터 BC주 초중고교(K-12) 학생들이 대면 수업에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4~12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입원·중환자 수 급증세, 지역감염 3건 추가
11일부터 17일 사이 미접종자 확진율 71%
BC보건당국은 2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71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내달 13일 시행··· 백신 미접종자 활동 제약
“식당·영화관·콘서트 등 출입시 증명서 제시”
BC주정부가 올가을 주정부 차원의 백신카드 제도를 도입해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13일부터 BC주 공공장소에서 사회·문화활동을...
21일 새벽 써리 고속도로서 사고 발생
▲왼쪽부터 이번 사고로 사망한 로닌 샤르마(Sharma), 파커 매그너슨(Magnuson), 케일럽 라이머(Reimer).써리에서 10대 소년 3명이 탄 차량이 도로 옆 나무와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700명대에 육박했다. BC보건당국은 2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66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21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모임 제한 지침 확대
사적 모임서 확진자 다수 나와··· 백신 접종 당부
BC 보건당국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BC 인테리어(Interior) 보건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 지침을 강화한다. 보건당국은 20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센트럴...
접수 마감 이달 말까지··· 시상 상품 공개
본보가 창간 35주년을 맞아 개최한 사진 공모전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공모전이 시작된 지 2주가 경과한 이달 2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약 50여 응모 작품이 접수되는 등 참여...
9월 21일까지 비필수 여행 금지
미국 “안전한 여행 재개 논의 중”
미국 정부가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육로 국경 통제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19일 성명을 통해 델타 변이를 비롯한 코로나19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통계청, 물가상승률 주거비 항목서 큰 폭 오름세
전문가 예상치 상회··· BoC "일시적 급등 현상”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주거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10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소비자...
선거관리국,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필수”
캐나다 선거관리국(Elections Canada)은 내달 20일 치러지는 연방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코로나19 선거 방역 지침을 발표, 유권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선거관리국이 17일...
온타리오·서스캐처원주 이번주 3차 접종 실시
면역 취약층·교차 접종자 대상··· BC주는 아직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일부 주당국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3차 백신 접종에 나선다. 서스캐처원주는 이번주 화요일부로 교차접종을...
자전거 타고 몸 더듬은 뒤 줄행랑··· 경찰 제보 당부
밴쿠버 다운타운 씨월(Seawall) 산책로 인근에서 10대 소녀 3명이 같은 날 성추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VPD)은 이번 주 초 밴쿠버 폴스 크릭 근처에서 세 명의 10대 소녀가...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500명대를 넘겼다. BC보건당국은 1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501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BC 네티즌, 호건 행방 물으며 비난
BC주 존 호건 수상이 대형 산불과 심각한 대기오염을 뒤로한 채 여름 휴가를 떠났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시티뉴스 등 밴쿠버 지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호건 수상이...
보복 위협 처한 여성·언론인 등 난민 탈출 지원
미국·영국 등 우방과 긴밀히 협력··· 정착 돕기로
캐나다 정부가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을 감행한 난민 2만여 명을 추가로 수용할 계획이다.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은 지난주 정부의 특별 난민 정착 프로그램에...
3일간 확진자 총 1434명··· 입원자 급증
밴쿠버·프레이저 보건 지역도 확산일로
BC보건당국은 16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43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를 돌파했다. BC보건당국은 1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71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항공·철도·해양 운송 수단 이용시 접종 필수
올 10월 말 시행 예정··· 연방 근로자도 포함
캐나다 정부가 연방 관할 기업 근로자들에 이어 항공, 철도, 해양 운송 수단 이용객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 도미닉 르블랑 국무조정장관과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백신 미접종자 상업·공공 시설 이용 제한 예고
매니토바·퀘벡 뒤 따르나··· 시행 시기는 ‘아직’
연방정부가 올가을 국가 차원의 백신 여권을 국민들에게 발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BC정부가 이 백신 여권을 향후 비필수 활동 허용 명목의 ‘그린패스’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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