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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회계사협회 BC주지부 설문결과
각종 사업 기록을 들여다보는 회계사(CPA)에게 BC주 경기 상황을 설문한 결과 근소한 차이로 부정적 진단이 긍정적보다 높게 나타났다.  캐나다회계사협회BC지부(CPABC)는 9일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한 BC주 남서부·밴쿠버아일랜드 회계사들은 각각 56%와 54%가 현재...
호프~켈로나 고속도로 곳곳 적설량 최대 10cm…빙판길 위험도
BC주 남부 내륙지방 고속도로에 눈이 쌓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 지역을 오가는 차량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2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호프(Hope)와 메릿(Merritt)을 잇는 코퀴할라 고속도로(Coquihalla Highway)에 약 4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메릿부터...
올 상반기에만 30건…사상자 85명 중 여성 15명, 10대로 포함
BC주에서 올 상반기 범죄조직 관련 살인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써리와 델타 등에서 잇따른 범죄조직 간 총격이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12일 BC주 합동특별수사본부(CFSEU)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범죄조직 관련 살인 및 살인미수사건이...
BC주 도제과정 이수자, 취업률 89%· 중간소득은 시간 당 28달러
BC주정부가 도제과정(Apprenticeship) 홍보주간을 맞이해 5일 발표한 도제과정 수료자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2014년도 기준 취업률은 89%· 중간 시간급은 28달러로 집계됐다. 앤드류...
차기 유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데스티네이션BC(BC주 관광공사)가 내년도 사업계획을 편성하면서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관광공사는 사업계획서 발간 안내와 관련해 관광객 10대 시장을 공개하면서 1순위 그룹으로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워싱턴주 거주자와 캐나다의...
역대 최고 기온 예측…해안 산악지역 강설량 많을 것
BC주의 올겨울은 평년에 비해 눈이 많이 내리고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22일 기상예보업체 어큐웨더(AccuWeather)에 따르면 올겨울 서부 캐나다의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1~2도 정도 높을...
“연간 소매 매출 7% 상승”
BC주 소매시장이 훈훈한 한 달을 보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22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8월 BC주 소매 매출은 59억71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4%, 연간 기준으로는 7% 증가했다. 이는 전국의 소매 매출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8월 전국 소매 매출은 436억달러로,...
BCLDB 수익료로 9억3500만달러
BCLDB(BC주류배급공사)는 생산 또는 수입 업체로부터 입고받을 때 적용되는 도매가를 기준으로 n%의 통칭 수익료(markup)를 부과해 이익을 거둔다. BC주에 판매되는 거의 모든 주류는 BCLDB창고에 들어갔다가 다른 소매업체에 배달되는 과정을 거치도록 법으로 못...
일본계 사업가 100% BC주산 인증받아 저렴한 사케 공급 목적에 시작
BC주에도 벼농사를 통해 쌀을 생산하는 업체가 있다. 비즈니스인 밴쿠버지는 중소기업 특집 기사를 통해 일본식 청주 ‘사케’생산 업체인 아티잔사케메이커(Artisan SakeMaker)사와 마사 시로키 대표를 소개했다. 해당사는 2007년 사케 양조장으로 문을 연 후, 이어...
자유당, BC주 17석 차지…메트로밴쿠버에서는 완승
제42대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자유당(Liberal)이 정권 교체에 성공한 가운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메트로밴쿠버에서도 자유당이 완승을 거뒀다.20일 캐나다...
보수·신민·자유당 안갯속 접전…42석 누가 차지할 지 주목
제42대 캐나다 연방총선을 사흘 앞둔 가운데 BC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른 지역과 달리 3당이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면서 이번 선거의 캐스팅보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캐나다 대법원, 불법적인 수색 및 압류만 위헌 판단
캐나다 대법원이 BC주의 음주운전단속법에 대해 일부 위헌 판결을 내렸다. 음주 운전자들에 대한 규제는 가혹하지만 법 자체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대법원은 16일 "2010년 9월부터 2012년 6월에 제정된 BC주 음주운전단속법이 불법적인 수색 및 압류를 금지하는...
지난 총선 대비 부재자투표 2배 증가…전체 인원은 363만명
캐나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BC주에서 50만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부재자투표(Advance Polls)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에 따르면 부재자투표가 진행된...
앨버타주 고용인구·평균임금 상승세 완만해져 BC주 실업률은 제자리지만 고용·평균임금 상승세 경제 지표면에서 BC주가 앨버타주를 앞서기 시작하면서, BC주로 전입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BC주 경제 사정이 나아졌다기보다는 저유가 기조로 지난해부터...
학생 열 명 중 한 명은 사립학교로 등교
캐나다 교육계의 버팀목은 표면상으로는 공립학교다. 하지만 사립학교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프레이저연구소(Fraser Institute)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킨더가든부터 12학년까지의 교육은 공립학교가 대부분 책임지고 있는...
중부, 북부 해안지역 영향권…예상 강우량 200mm
올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연휴 BC주는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폭우와 강풍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는 허리케인 오호(Oho)가 이번 주말 밴쿠버를 스쳐 지나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열대성 폭풍 오호는 현재...
“매립지 줄여 매년 이득 발생” 환경장관
BC주정부는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캐나다 생산자책임 재활용협회로부터 상을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통칭 EPR)란 폐기물 배출을 줄이기 위해 생산자가 재활용을 책임지게한 제도를 말한다.  BC주는 현재까지 22개...
“육지에서는 움직임 거의 느낄 수 없었지만, 대비는 필수”
27일 오전 6시 48분 BC주 포트하디(Port Hardy)에서 서쪽으로 208km 떨어진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5.7 의 지진이 관측됐다. 캐나다 천연자원부(Natural Resource Canada) 산하 지진 관측소(Earthquake Canada)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캐나다 관광 한국인 절반은 BC주 방문
올여름 BC주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22일 BC주정부에 따르면 지난 7월 BC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총 79만71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7월에...
“전국 평균 대비 1만달러 가까이 많아”
지난해 BC주민 1인당 부채 부담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회계사협회(CPA)의 21일자 보도자료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2014년 BC주민 한 사람당 부채 규모는 5만8621달러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과 비교할 때 1만달러 가까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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