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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동·서부 중심으로 4차 확산 시작”
확진자 2주 전 대비 두 배 급증··· 접종 '관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주도하는 4차 대유행이 캐나다 동부와 서부 주들을 중심으로 본격화되며 전국화 양상을 빚고 있다. 연방 보건당국의 테리사 탐(Tam) 최고 보건관은 12일...
연방정부, “자유로운 해외여행 보장할 것”
주·준주 당국과 협력··· 증명서 통일키로
연방정부가 캐나다 국민들의 자유로운 해외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승인된 백신 접종 증명서, 이른바 백신여권을 올가을 도입할 전망이다. 캐나다 정부는 11일 국내...
YVR, 북미 최고 공항 선정이어 2관왕
종합 순위 24위··· 토론토 공항은 38위
밴쿠버 국제공항(YVR)이 12년 연속 ‘북미 최고의 공항’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글로벌 항공서비스 컨설팅기업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주관한 2021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2021 World Airport...
이틀 연속 감소하다 다시 증가세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400명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BC보건당국은 1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9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내달 1일 시행··· 탄소배출 감축 정책 일환
BC정부 “자녀 탑승요금 연 687달러 절약”
오는 9월부터 12세 이하 아동들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BC정부는 주내 12세 이하 아동들이 트랜스링크 및 BC트랜짓 서비스 지역 어디에서나 무료로 대중교통을 탈 수...
BC보건당국은 9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07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백신 접종 간격 기존 49일에서 28일로
2차 접종자 늘리려··· 확산세 차단 총력
BC주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주기가 28일로 단축된다. BC보건당국은 9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을 기존 권고와 같이 28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지난해 3월 국경 봉쇄 후 17개월 만”
백신 접종 완료 미 시민·영주권자 대상
캐나다가 델타 변이 확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약 17개월 동안 잠정 폐쇄했던 육로 국경을 개방한다. 캐나다 정부는 백신 접종 후 14일이 지났거나 3일 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加 정부, 연방 관할 기업 근로자 접종 의무 검토
접종률 높이기 막판 속도전··· 130만 근로자 영향
캐나다 정부가 연방 관할 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전망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방 관할권에 속한...
6일 노사 협상 결렬··· '준법 투쟁' 선언
육로 개방 앞두고 국제우편 업무 차질 우려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 소속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두 노조,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대(PSAC)와 이민세관조합(CIU)이 캐나다 육로 개방을 이틀 앞둔 6일 오전 준법투쟁(Work-to-rule action)에...
오는 10월 말까지 주민 의견 수렴 후 결정 예정
공공 협의 후에는 '내년 1월부터 영구화' 발효
BC주정부가 지난 5월 도입된 임시 유급 병가 제도(Paid sick leave)를 영구화하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해리 베인스 BC노동부 장관은 5일 성명을 통해 유급 병가 제도 영구화 여부에...
11개국 중 10위··· 미국 다음으로 꼴찌
의료 선진국 1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해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이 선진국 중에서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인 커먼웰스 펀드가 4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은 11개 선진국...
BC보건당국은 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연휴 동안 코로나19 관련 74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2019/20년도 세금신고 조항 요건 추가
"CRB 지원금은 2주마다 600달러로"
앞으로 캐나다 회복 지원금(CRB)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2019년도와 2020년도 세금 신고를 필수로 이행해야 한다. 캐나다 정부는 3일 웹사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2019년 또는 2020년도에 대한...
미국발 여행객 2명 벌금 2만여 달러 부과
백신 접종 조작 첫 사례··· 당국 위조 경고
최근 항공편을 타고 캐나다에 도착한 여행객 2명이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서로 입국을 시도하다 덜미를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2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18일...
4일부터 모든 워크인 클리닉서 백신 제공
접종률 끌어올리기 안간힘··· ‘막판 스퍼트’
BC주정부가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의 접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BC주 보건당국은 더 많은 BC 거주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Vax for BC’...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 중반으로 치솟았다. BC보건당국은 3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4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연휴 기간 평균 2100건 교통사고 발생
경찰, 이번주 산만 운전 단속 강화할 것
이번주 BC데이 연휴를 맞아 나들이에 나서는 주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마다 BC데이 연휴 교통사고가 빈번해 안전운전이 요구된다.29일 ICBC는 매해 연휴기간 증가하는...
연방 보건당국, 다음주 내 수 천명 확진 예고
백신 미접종자 감염 우려··· "규제 지속해야"
캐나다가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4차 대유행’의 초입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연방 보건당국(PHAC)은 코로나19 모델링 발표를 통해 전국 델타 변이 확진자...
CEWS·CRB 등 10월 23일까지 신청 가능
보조금율도 동결 제안··· 팬데믹 회복 기대
연방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지원금 혜택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30일 성명을 통해 당초 오는 9월 25일에 종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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