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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아일랜드는 신민당·메트로밴쿠버는 자유당·나머지는 보수당
연방 총선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BC주에서 주요 3당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BC주 지역별 지지율이 대혼전을 빚으면서 10월 19일 선거에서 살얼음 승부를 예고했다.22일...
육류·신선 채소·커피와 차 값 가파른 상승
지난 8월 BC주의 식품 물가가 많이 올랐다. BC주 통계청은 19일 소비자물가지수(CPI) 기준으로 식품가격은 4.4%·식당 식사비는 2.1%올랐다고 밝혔다. 캐나다 평균 물가 상승률이 1.3%, BC주 평균이 이보다 낮은 1.2%여서 다른 물가에 비해 식품 가격 상승세는 좀 더 많은...
매년 3월 기준발표 9월 적용 시작돼
BC주 최저임금 기준이 앞서 예고된 대로 9월 15일부터 시간당 10달러45센트로 인상됐다.  BC주정부는 2012년 5월에 인상한 데 이어 3년 여만에 기준을 올린 것이다. BC주내 대부분 직종은 최저임금이 10달러 45센트이나, ▲주류접대원 ▲입주 가사도우미 ▲캠프상주...
9월 12일자(토) 4면,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브리핑 60회 ‘사냥꾼을 사냥하는 사람들’ 기사 중 BC주의 가을 사냥 시즌 시작은 10월이 아닌 9월이므로 바로잡습니다. 기사 중 “올 가을 BC주 사냥 시즌은 10월에 시작된다”를 “올 가을 BC주 사냥 시즌은 9월에...
대한민국 산림청 공무원들이 BC주를 방문해 산불 관련 교육을 받았다. BC주정부는 지난 9일 BC주 메리트(Merritt) 인근에서 한국 산림청 소속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산불 조사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산림청 공무원들은 이날 산불 증거 수집 방법과 산불...
써리 석세스 한국 및 캐나다 상속법 설명회 지상 강좌-1
BC주 세법에서 상속세나 증여세는 찾아볼 수 없다. 즉 부모 등으로부터 받은 상속, 혹은 부모를 포함한 누군가로부터 받은 선물(gift)은 소득세 신고 대상이 아니다.법무법인 파이오니아의...
“경기 전망 어두워졌다”
BC주 소기업 운영자들의 자신감이 8월 들어 크게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자영업자연대(CFIB)에 따르면 8월 BC주 소기업 신뢰지수는 64.1로 전달 대비 3P 넘게 하락하며 노바스코샤주(65.7)에게 2위 자리마저 내줬다. 전국에서 소기업 신뢰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성교육 담당 교사도 교육 필요”
BC주내 학교 성교육이 주먹구구식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최근 방송을 통해 “성교육 교과과정이 온타리오주에서는 보다 세밀해진 반면, BC주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보도했다.이번 학기부터 성교육 담당 교사가 체육(physical and health)...
숫자로 보는 2015~16학년도
2015~2016년 신학기가 8일부터 시작되면서 BC주 학생 52만여명이 학교로 돌아간다.4일 BC주정부에 따르면 신학기 총 52만1038명의 학생들이 1581개 공립학교와 350개 사립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오늘 당장 투표한다면? 신민당>자유당>보수당
연방 총선을 2달여 앞둔 가운데 BC주민들의 민심은 신민당(NDP)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는 "오늘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아침 주류 판매는 오전 9시 이후부터 유지
BC자유당(BC Liberals)과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 정부의 특징 중 하나는 주류 판매나 판매점을 대상으로 이전보다 규제를 완화했다는 점이다. 26일 BC주정부는 오는 9월18일부터 10월31일까지...
“석유 캐다 지진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BC주 유전 지대에서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나타나고 있다. 자연 발생에 의한 지진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다. 석유를 뽑아내기 위한 수압파쇄(Fracking)로 인해 지진이 일어났다는 것이 최종 확인됐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공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는...
“자원산업 위축으로 관련 업종 임금은 뒷걸음질”
BC주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이 전년 대비 2.2% 오른 908달러74센트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주당 임금은 이보다 높은 955달러로 인상률은 1.9%다.캐나다 통계청의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직원에 대한 대우는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상승폭도 다르다. 우선...
“대기오염주의보 발효, 노약자나 유아는 바깥 출입 자제해야”
프레이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연무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미국 워싱톤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바람을 타고 BC주 곳곳을 위협하면서다. BC 환경부는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로 인해 지역 공기의 질이 급격히 낮아졌다”며 지난 23일 톰슨...
그랜드폭스-크리스티나레이크 대피 논의
미국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BC주의 접경 지역인 그랜드폭스부터 크리스티나레이크 사이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그랜드폭스-크리스티나레 이크는 오카나간의 오소유스의 동쪽으로 3번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장염비브리오균 감염 우려에 따른 것”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이 BC주산 생굴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 생굴 섭취 후 장염비브리오균에 감염되는 사례가 보고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밴쿠버코스털보건청(VCH)은 “생굴과 관련된 장염비비리오균 환자가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가스 추출 과정도 원인일 수도”
17일 오후 1시 15분 BC주 포트세인존으로부터 북동쪽으로 116km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4.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캐나다 천연 자원부는 같은 날 발표를 통해 “BC주 찰리레이크 주변에서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가볍게 느껴졌을 것”이라며 “관련 피해는 일어나지...
50~60년대 유행했던 백일해 발병...환자 대부분 오카나간 밀집
BC주에 어린이 호흡기 전염병이 창궐해 비상이 걸렸다. 11일 BC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총 58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60%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백일해가 주로 창궐한 지역은 오카나간(Okanagan)으로 총 36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전일제 일자리만 1만5000개 이상 감소”
BC주 고용 시장이 “7월 추위”를 경험했다. 같은 달 시간제 일자리는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지만 전일제 일자리가 1만5000개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7월 BC주 실업률은 6%로 전달에 비해 0.2%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도자료에...
“PEI주에 1위 자리 내줘”
7월 BC주 소기업 신뢰지수가 전달 대비 4.3P 하락한 67.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매달 조사해 발표해 오고 있는 관련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 줄곧 수위만을 고수해 왔던 BC주가 PEI주에 이은 2위로 밀려난 것이다. BC주 소기업 신뢰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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