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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화재 위험 고조··· 순찰 강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일대의 화재 위험 등급이 극도로 위험한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라 주변 공원을 방문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밴쿠버...
통계청, 주거 비용·휘발유 가격 오름세 주도
식품·의류·레크리에이션 등 물가 둔화로 상쇄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석 달 연속 3%대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6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했고, 10년...
CBSA 노조원 8500명, 파업 압도적 찬성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정부 협상 요구”
지속적인 근로 환경 개선을 요구해 온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 소속 근로자들이 다음 달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8500여 명의 캐나다 국경 서비스 기관 근로자들을...
1차 접종률 정체 돌입···면역 인구 확대 '과제'
트뤼도, "백신 물량 확보 끝··· 접종 예약 독려"
연방정부가 전 국민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백신 접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캐나다는...
내륙 지역 최고 30도 후반 기록할 듯
기상청, "산불 피해 늘어날 가능성 ↑"
이번주 BC주 일대의 최고 기온이 30도 중반까지 치솟는 등 또 한 번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특별 기상 성명을 통해 이번주 후반 들어 BC주 일부...
접종 완료자 코로나 감염 비율 4% 그쳐
보건당국 “접종률 85% 넘어서야 안전”
BC주의 신규 확진자 중 78%가 백신 미접종자에게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BC보건당국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 사이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중 78%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100명을 돌파했다. BC보건당국은 2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11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락다운 여파로 소매판매액 538억 달러 그쳐
통계청, 6월 소매판매 예비치 4.4% 상승 전망
캐나다의 지난 5월달 소매판매가 코로나19 3차 봉쇄 조치의 여파로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소매 판매 동향 보고서(2021)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매판매는...
주내 확진자 3명 중 1명은 델타 변이 감염
한주 새 4배가량 급증··· 델타 우세화 우려
최근 들어 BC주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금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감염 공포가 BC 지역사회를 엄습하고 있다. 이달 초 20명까지 내려갔던 BC주의 일일 신규...
폭염에 식중독균 오염, 생식 지양해야
BC주에서 식중독이나 장염을 일으키는 비브리오균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관계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BC주 질병관리본부(BCCDC)는 최근 들어 BC주산 조개, 굴, 홍합 등 패류를...
BC노동부, 청소년 고용법 개정 '10월 중순 발효'
근로 가능 최저 연령 "기존 12세에서 상향 조정"
앞으로 BC주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의 고용이 엄격히 제한된다. 해리 베인스(Bains) BC 노동부 장관은 21일 성명을 통해 올 가을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적용하여 BC 청소년들의 근로 가능 최저...
캐나다 국경 빗장 해제에도 미국은 ‘독자적 행보’
국경지대 관광업계 반발 거세··· 미국은 입장 완고
미국 정부가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육로 국경 통제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캐나다 정부가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미국 시민에게 오는 8월 9일 육로 국경 출입을 허용할 것이라고...
물가상승률 연동 원칙 따라··· 4번째 조치
“코로나 영향으로 연간 인상률 역대 최저”
18세 미만 자녀에게 지급되는 캐나다 육아 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CCB)이 7월 지급분부터 인상 조정된다.아흐마드 후센(Hussen) 가족·아동 사회개발부 장관은 20일 성명을 통해 자녀가 있는 각...
BC보건당국은 2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7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이날 기준 BC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백신 접종에도 확진 잇따라··· 12명 양성 판정
정부, 자가격리 면제 제도 중단 여부 검토할 것
한국 정부가 지난 1일부로 시행되고 있는 ‘해외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제도’에 대한 중단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들어 자가격리를 면제 받은 해외 입국자 사이에서 양성 판정이...
캐나다 기상청, 7개 주·1개 준주에 경보 발령
전국에 800개 산불 진행 중··· 대기질 위험 수준
캐나다 전역에 800개가 넘는 대형 산불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산불 피해 지역 일대에 대기질 경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수백 건의 산불로...
BC보건당국은 16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4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이날 기준 BC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제조사 바라트, 캐나다에 '코백신' 임상3상 결과 제출
델타 변이에 65.2% 효능··· "안전성 검토후 결정할 것"
캐나다 보건부가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백신(Covaxin)'의 사용승인을 검토할 예정이다. 코백신의 캐나다 내 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트뤼도, 오는 8월 중순경 육로 국경 완화 시사
백신접종 완료 미국인 대상··· 다음주 세부 발표
"9월엔 전세계 접종 완료자에 개방" 기대 고조
캐나다 정부가 오는 8월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인들의 비필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5일 캐나다 주수상들과의 통화에서 백신 접종을...
21일 양국 국경 봉쇄 만료··· 연장 여부 촉각
미국 "백신 접종 관광객에 빗장 완화 요청"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봉쇄되어 온 캐나다-미국 국경이 다음주를 기점으로 풀릴지 관심이 쏠린다. 캐나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 중서부 의회의원들은 14일 양국의 국경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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