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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내 태양발전 사업 실험 시작... BC주 킴벌리시가 ‘태양광산(SunMine)’프로젝트를 29일부터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태양광산은 1.05메가와트 출력의 태양광발전소를 시험 운행하는...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29일 오후 5시 30분경 BC주 포트하디(Port Hardy)로부터 서쪽으로 183km 떨어진 해상 수심 19km 지점에서 진도 4.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지질연구소(US Geological Survey)가 확인한 지진 강도는 이보다 높은 4.8이다. 캐나다 지진 관측소(Earthquakes Canada)는 “이번 지진은...
172cm·68kg·온몸 문신...시민 안전 비상
캐나다 동부에서 은행을 턴 무장강도가 BC주로 도주한 사실이 드러나 시민들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연방경찰(RCMP)은 강도 등 3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로날드 앨버트 캐뉴얼(Canuel·26)의 뒤를...
“매출 전년 대비 8.3% 늘어”
BC주 소매업계가 전국에서 가장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의 23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5월 BC주 소매 매출은 58억9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3%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치인 2.7%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월 기준으로는 BC주와 전국 소매 매출...
6월 일자리 증가...방학 이용한 학생들 진출도 두드러져
올여름 BC주의 고용시장이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근소하게 떨어졌다.<▲BC주 조선소. 사진 제공=BC주정부>10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등산객 긴급 대피, 5000헥타르 산림 피해
고온 건조한 기후로 인해 BC주에서 산불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산불이 로키산맥의 재스퍼(Jasper)까지 확산됐다.지난 9일 오후 3시 30분경 로키 말린 밸리(Maligne Valley) 엑셀시어 크릭(Excelsior Creek)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곳은 재스퍼 다운타운에서 15km 정도...
곰 남매 사살명령 어긴 캐서반트 환경보호관
상부의 명령을 어긴 공무원을 지켜주자는 연대 서명이 시작됐다. 밴쿠버아일랜드 포트 하디에 환경보호관으로 근무하는 브라이스 캐서반트(Casavant)는 최근 봉급지급 없는 정직처분에...
▲BC주 거의 대부분이 화재 위험 지역... 스티브 톰슨(Thompson) BC산림·토지·천연자원운영장관이 7일 BC주내 산불위험 및 진화작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BC주 지도 대부분이 화재에...
“해롭지만 단속효과 없어 이미 확산”
대마초 합법화에 대해 인사이트웨스트사가 BC주민 대상 설문을 시행한 결과 ⅔가 합법화안에 찬성(67%)했다. 8일 공개한 설문 결과를 보면 BC주민 5명 중 4명(84%)은 대마초 합법화 논의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밝혀, 대마초가 최근 사회적 이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7월 3일 금요일자 ‘BC주정부 추천 이민도 문호 좁아졌다’ 기사 중 두 번째 문단의  “BC주정부는 올해 PNP 이민 신청을 단 200건으로 제한하며,”부분을 “BC주정부는 올해 7월 1일 이후 PNP 이민 신청을 단 200건으로 올해 내 제한하며,”로 바로 잡습니다. ...
프래킹 공정에 물 m³ 당 최고 5달러에 판매
유전(油田)·가스정(井) 등을 개발해 기름·가스를 채집하고 나면 땅 속에 빈 공간이 생긴다. 이 빈 공간을 물로 채우는 작업을 ‘프래킹(fracking)’이라고 부르는 데, BC주정부가 프래킹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보고 있다. 피스리버 일대에 천연가스정을 개발하면서...
최근 발전으로 인구 급증...3만명 넘어
웨스트 켈로나(West Kelowna)가 BC주의 51번째 도시가 됐다. BC주정부는 웨스트 켈로나의 인구가 3만명이 넘어섬에 따라 BC주의 새로운 도시로 승인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웨스트 켈로나의...
7월, 50년 만의 무더위 기록 깨질 수도
지난 주말 BC주 내륙 남부에서는 120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밴쿠버도 더위 기록을 깰 가능성이 제시됐다.  웨더네트웍스에 따르면 28일 캠룹스 기온은 지난 주말 39.1℃를 기록해 1896년의 무더위 기록인 38.3℃를 근 120년 만에...
CDI 칼리지(College)는 BC주에서 유일하게 정부 인증을 받은 의치 기공사 과정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CDI 칼리지의 의치 기공사 과정은 9월부터 써리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600시간 이상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CDI 칼리지는 BC주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평균 4.7회 여행경험있어야 여행객 명함
BC주민이 직접 뽑은 BC주의 관광 명소 1위는 스탠리파크(39% 선택)로 나타났다. 이어 ▲토피노(38%) ▲그랜빌아일랜드(27%) ▲부처드가든·록키산맥(각 26%) ▲오카나간 와이너리(25%) ▲잉글리시베이·스페니시뱅크(각 23%) ▲하이다과이(22%)...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31)
Fruits Heaven  한 여름 BC주 자연은 그야말로 천국에 가까워 진다. 부잡스러운 일에 시간 허비는 아까울 만큼 아름다운 자연이 기다리고 있다. 자연을 찾아가며 한 가지 더 재미를 느끼자면...
남부내륙 40도까지 올라...내주 중반까지 이어져
이번 주말 이상 고온현상으로 일부 지역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23일 "따뜻한 공기가 국경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오고...
“건조한 날씨 화재를 부르는 중”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BC주 일부 산림 지역은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예년에 비해 산불 발생 횟수와 그 규모가 늘어나다 보니 화재 진압을 위한 돈줄 역시 말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인 유학생은 계속 감소 중... 목표 채우려면 대책 있어야
BC주정부는 지난해보다 12% 더 많은 유학생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10년 주정부가 공개한 국제교육전략에 따르면 2015·16학년도가 시작되는 올해 가을학기는 5년차 계획의 마지막해로 2010년보다 유학생이 50% 늘어나야 한다. 2015년도 목표는 지난해...
실제 성과는 중·일에 한정... 한국 대상 구체적 성과 없어 BC주정부 유학 장학금 마련... 중국 총영사관 자체 장학금으로 화답  BC주정부 교육부는 한국·중국·일본을 주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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