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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자산매입 규모 20억 달러로 축소
올해 경제성장률 6% 전망, 소폭 하향 조정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기준금리를 현행 0.25%로 동결하기로 했다. 티프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14일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실물경제가 완전히...
2022년 초부터 공사 시작··· 버스 늘리기로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버라드 역(Burrard station)이 시설 재정비 문제로 오는 2022년 초부터 2년간 폐쇄된다. 트랜스링크는 13일 성명을 통해 1985년에 처음 건설된 버라드 역이 지난...
BC보건당국은 1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이날 기준 BC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BC 쿠퍼 아일랜드 기숙학교서 무덤 터 확인
가톨릭 교회가 운영한 또 다른 기숙학교 부지에서 문서에 기록되지 않은 160구의 유해가 추가로 발견됐다. 조안 브라운 펜라쿠트 부족장은 12일 성명을 통해 이전에 쿠퍼 아일랜드(Kuper...
12세 이상 인구 기준 '1700만 명' 접종
한 달간 4배 증가··· 1차 접종률은 79%
각 주당국, 코로나 규제 완화·해제 돌입
12세 이상 캐나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통계 사이트 ‘COVID Tracker Canada’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지난 주말 스카하 레이크 인근서 산불 발생
BC 전체 산불 수 307건 “무더위까지 덮쳐”
이미 여러 차례 대형 산불이 번진 BC주에 또다시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엔 남부 오카나간 지역에 있는 수십 채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BC산불관리본부는 지난 주말 오카나간...
46→47→30명으로 감소···사망자 0명
BC보건당국은 12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2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코백스 통해 AZ 백신 1770만 회분 기증
캐나다 정부가 국제 백신 공유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 후 남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기부할 전망이다. 아니타 아난드(Anand) 공공서비스 조달부 장관은...
BC보건당국은 9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4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이의신청·범칙금 감면 요청도 가능
BC주에서 위반 티켓을 받은 주민들은 앞으로 법원에 출석하지 않고도 범칙금을 온라인으로 납부하거나 이의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BC법무부는 BC주민들이 범칙금 납부는 물론...
음식과 함께 시켜야··· 신분증 2개 제시 필요
앞으로 음식점이나 주점에서 음식 테이크아웃 및 배달시 칵테일 한 잔도 함께 주문할 수 있게 된다. 8일 마이크 판워스 BC공공안전부 장관은 주류 취급 면허를 소지한 레스토랑이나 펍...
백신 미접종 외국인, 입국 규제 장기간 지속될 듯
트뤼도, "백신 완료 관광객은 수주 내 규제 완화"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외국인에 대한 입국 규제를 지속할 방침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는 아직 코로나19와의 싸움이 끝나지...
항공·은행·통신 등 기업 내달 31일부터 법안 적용
직원 10명 이상 고용주 3년 내 계획 수립·시행해야
연방정부 산하 남녀 근로자의 동일 임금을 보장하는 임금평등법(Pay Equity Act)이 오는 8월 31일부터 시행된다. 연방정부는 7일 성명을 통해 연방 관할권에 속하는 항공·은행·통신 등...
연방·BC정부, 보육료 안정화 상호 협정 체결
5년간 60억 달러 투입··· “양육비 50% 절감”
캐나다 정부가 BC주와 함께 '하루 10달러' 보육료 시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존 호건 BC주 수상은 8일 오전 코퀴틀람 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BC주...
지난주 찜통 더위에 집단 폐사, BC해변 일대 악취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주 BC주 해안 일대에서 홍합 수십 만 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크리스토퍼 할리 UBC 해양생물학 교수가 지난 6일 공개한 사진에는 메트로...
델타 변이 이어 국내 출몰··· 전파력 더 강해
페루에서 처음 발견된 새로운 람다(Lambda) 변이 바이러스가 캐나다에도 출몰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7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근 '관심 변이'로 분류된 남미발 람다...
화마 덮친 리튼 마을 한인 8명 맨 몸으로 대피
그로서리 운영 한인부부·직원 등 ‘이재민 신세’
▲리튼 마을에서 최형집 씨 부부가 운영해 온 그로서리 전경. 이번 산불로 상점 전체가 소실됐다. BC 남서부 리튼 지역을 강타한 대형 산불이 마을 전체를 잿더미로 만들고 최소 2명의...
"밤 10시 이후 큰 소음 유발, 2500달러 배상해야"
정황 증거 제출 입증돼··· 45dB 넘으면 소음 인정
지속적인 층간소음을 유발한 위층 거주자는 피해를 당한 아래층 거주자에게 피해보상금 2500달러를 배상하라는 BC주 판결이 나왔다. 지난 주 온라인에 게재된 판결문에 따르면, BC...
작년 7월 수준 기록 "사흘새 87명 증가"
BC보건당국은 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8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장작·숯 태우는 캠프파이어 금지” 명심해야
BC주에 발효된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우습게 봤던 BC주민들이 지난주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BC야생보호국(BCCOS)은 지난 주 금요일 캠프파이어 금지 규정을 지키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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