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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국내 첫 매장 신논현역점./비케이알 제공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은 플래그십 매장을 서울 신논현 사거리에 위치한 어반하이브 건물에 연다고 12일 밝혔다.팀홀튼은 이날부터...
창립 37주년을 맞은 밴쿠버 조선일보가 소규모·대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오너분들을 대상으로 첫 브랜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오셔서 밴조선만의 신규 론칭 서비스들을 경험하고, 다양한 광고 상품들로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참석하신...
“부모님 집에서 살래” 10년 만에 36%→47%
학자금 부담 가중··· 24%만 “졸업 전 모두 상환”
집값과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와 함께 사는 캐나다 청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RBC의 의뢰를 받아 1000명의 18~29세...
간판 수비수 퀸 휴즈, 캐넉스 15대 주장
팀의 ‘간판 수비수’ 퀸 휴즈(Hughes·23)가 밴쿠버 캐넉스의 제15대 주장으로 선임됐다.   캐넉스는 11일 오전 성명을 통해, 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신임 주장으로 휴즈를 선임한다고...
물가상승 이유로··· 올해 2%서 인상률 ‘껑충’
BC주의 내년 임대료 최대 허용 인상률이 3.5%로 대폭 상한 조정된다. BC주정부는 11일 발표문을 통해 내년에 집주인들이 올릴 수 있는 임대료 최대 인상률 상한선을 기존 2%에서 3.5%로 올릴...
▲Getty Images Bank우울증이 치매 초기 증상일 뿐 아니라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의 치매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오르후스(Aarhus) 대학 홀리...
[아무튼, 주말] 3대 가족사에 담긴 근대사 정치학자 함재봉
1895년 갑오개혁 때 근대적 법조인을 만들기 위해 법관양성소가 신설됐다. 1회 졸업생은 47명이다. 헤이그 밀사 이준도 그중 한 명이다. 수석 졸업생 이름은 함태영이다. 함태영은 3·1운동...
도로 한복판에 서 있던 보행자 중상 입혀
검찰, 위험 운전 및 과속 혐의로 기소
지난해 밴쿠버 해스팅스 스트리트에서 보행자를 경찰차로 들이받은 경찰이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해 9월 20일 새벽 3시20분쯤 밴쿠버 해스팅스 스트리트 100블록 인근에서 발생했다....
말벌 관련 신고 작년보다 200% 늘어
“건조한 날씨에 개체 수 늘어났기 때문”
최근 들어 BC주 곳곳에 말벌 출현이 잦아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밴쿠버 소재 한 해충방제업체는 올해 BC주 곳곳에 말벌집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말벌...
시내 곳곳에 미끼 자전거 설치··· 도둑 손쉽게 추적
‘Project 529’에 자전거 시리얼 번호 등록 권고
뉴웨스트민스터 경찰 당국이 자전거 도둑과 전쟁을 선포했다.   7일 뉴웨스트민스터 시경 거리 범죄 수사대는 시 전역에서 활동하는 자전거 도둑들을 검거하기 위해, 이번 달을...
인구 증가에 일자리 수 4만 개 늘어··· 실업률 5.5%
임금 인상도 지속··· 중앙은행, 금리 인상 카드 ‘만지작’
둔화하는 것으로 보였던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선전하고 임금도 계속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8월 캐나다의...
7일 기준, 코로나19 환자 수 총 241명 집계
“새 하위 변이 BA.2.86 추가 감염은 없어”
최근 들어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BC주 소재 병원의 코로나19 양성 환자 수는 지난달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7일 BC질병통제센터(BCCDC)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7500달러 상당 시계··· 차보겠다고 한 후 달아나
▲중고 거래를 하던 중 롤렉스 시계를 들고 달아난 용의자와 도난당한 시계 (Burnaby RCMP) 경찰이 중고 거래를 하다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들고 도주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7일...
한 달간 적발된 위반만 152건··· 벌금 건당 500불
지난달부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2단계 급수 제한’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제한 규정을 어겨 벌금을 내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밴쿠버 시는 지난 8월 4일 급수 제한 조치가...
트뤼도 긍정 평가 역대 최저··· 女 유권자도 등 돌려
보수당, 자유당에 12%P 앞서··· 폴리에브 상승세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리더십이 점점 더 힘을 잃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3400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영화 하나 예매 하면 다른 하나가 공짜”
씨네플렉스(Cineplex)가 이번 달 캐나다 전역 영화관에서 1+1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네플렉스는 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성인 또는 시니어 영화...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이연주“열심히 일하면 더 잘살게 된다”는 명제의 동의 여부를 묻는 국제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한 비율이 한국인이 가장 적었다. 대부분 응답자는...
“재산세 폭탄 피하려면 요금 인상 불가피”
사업자 등록증부터 주차비, 애완견 면허도 오를 듯
밴쿠버(City of Vancouver) 시민들은 앞으로 더욱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밴쿠버 시청 웹사이트에 게시된 시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시의회는 내년 재산세...
체액으로도 질병 전파될 수 있어··· 위생 관리 필요
캐나다 보건부가 최근 에어캐나다 기내에서 일어난 토사물 좌석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7일 보건부는 국내로 운송물을 반입하는 모든 운송 수단은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Getty Images Bank유명 자동차 기업들이 운전자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기업은 운전자의 정치적 견해나 성생활, 노조 가입 정보 등 내밀한 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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