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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스 베이서 운영··· BC주에선 7곳 위치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대형 유통 체인 ‘젤러스’가 캐나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6일 젤러스의 모기업인 허드슨스베이 컴퍼니(HBC)는 오는 9월 말 허드슨스베이에...
▲Getty Images Bank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 50대 미만의 새로운 암 환자가 79%나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0대 미만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유방암이었고 사망자도 가장 많았다....
[닥터 이은봉의 의학연구 다이제스트]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으로 대표되는 심혈관질환으로 전 세계인 셋 중 하나가 사망한다. 이런 심혈관질환의 5대 위험 요소로는 체질량지수(비만도), 고혈압,...
31득점 SGA 맹활약에 슬로베이나아 꺾어
월드컵 최고 성적 확보··· 4강서 세르비아 만나
▲슬로베니아와 8강전에서 30득점 활약을 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Photo Credit: fiba.basketball) 캐나다 국가대표팀이 역사상 최초로 농구 월드컵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FIBA...
“팩스 많이 쓰는 日 기업, 재택 부담 커”
▲Getty Images Bank전 세계 34개국에서 재택근무 일수 조사에서 한국이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스탠퍼드대, 멕시코 기술자치대(ITAM), 독일 Ifo...
트뤼도 총리, 산불 진화 긴급구호대 파견 사의
윤 대통령, 캐나다 진출 韓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요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한 윤석열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 (대한민국 대통령실 제공)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캐나다 기준금리 다시 동결··· 5% 유지
중앙은행 "추가 인상 가능성 남아 있어"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금리 인상 사이클을 중단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6일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현행 5...
대쉬캠 영상 있는 주민들 제보 요청
5일 오전 써리 교차로에서 한 자전거 운전자가 세미트럭과 충돌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써리 RCMP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120번가 교차로 동쪽 104번가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던...
▲CNW Group/Tim Hortons 캐나다 대표 커피·도넛 프랜차이즈인 팀홀튼이 의류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팀홀튼은 새로운 온라인 쇼핑몰 ‘TimShop....
좌석 젖고 악취 심해 착석 거부했다 쫓겨나
에어캐나다 뒤늦게 사과··· 국책항공사 체면 구겨
에어캐나다가 토사물이 묻은 좌석에 대해 항의한 승객을 비행기에서 쫓아낸 사실이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달 26일 라스베가스에서 몬트리올로 향하는 에어캐나다 1706편에...
벌금 최대 368달러··· 30km/h 속도 유지해야
본격적인 새 학기 등교철을 맞아 등하교길 학교 주변 지역 통행 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주 ICBC의 공지에 따르면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쿨 존을...
BC·온주 수상 “금리 인상에 국민 부담 가중” 압박
물가 상승·경제 성장 둔화세··· 금리 동결 가능성 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왼쪽)과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에 이어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도 캐나다 중앙은행(BoC)에 기준 금리 인상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하고...
700개 기업 설문 참여··· 임금 평균 3.6% 인상 기대
인재 확보에 중점··· “2%만이 내년 임금 동결 계획”
캐나다 고용주들은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내년 직원들의 임금 인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컨설팅 기업 노르망딘 보드리(Normandin Beaudry)가 5일 발표한...
결혼식장에서 약 20발 총성 울려··· 2명 숨져
피해자는 모두 젊은 남성··· 갱단 관련 여부 수사
▲지난 2일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오타와 인피니티 컨벤션센터 (구글맵 캡처) 지난 주말 오타와 결혼식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당했다.   총격은...
美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
“한국 정부는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현금 보조금을 뿌리고 있지만 한국 합계출산율은 더 떨어졌다.”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 시각) ‘부모에게 현금을 지급해도 세계...
모처럼 내린 비에도 가뭄 해갈 아직 ‘먼 길’
급수 조치 강화될 수도··· 물 절약 실천해야
이번 주 내린 단비에도 불구하고 BC주의 가뭄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윈 마 비상대책·기후준비부 장관은 31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가뭄이 올해를 넘어...
리오 세단, 옵티마 세단 및 하이브리드 등 대상
캐나다 시장에서 판매된 옵티마 등 기아(KIA) 자동차 일부가 트렁크 불량 문제로 리콜된다. 1일 캐나다 교통국에 따르면, 기아 캐나다 법인은 캐나다 내 기아차 2만 대를 트렁크 잠금장치...
GDP 0.2% 성장··· 다음주 금리 동결론 힘 실려
시장 전망치 1.2% 하회··· 소비자 지출 둔화 탓
캐나다 경제가 고금리에 따른 투자·소비의 감소로 2분기에 예상보다 더 부진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GDP 지표의 부진으로 9월 기준금리 동결론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연방...
술·마약에 쓰는 대신 노숙 줄이고 저축 늘려
잘못된 편견에 노숙인 정책 효과 미미
다수의 노숙인들이 마약이나 술 등에 돈을 탕진한다는 생각은 편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UBC 심리학과의 지앙 자오(Zhao) 부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비영리단체 소셜 체인지 재단과...
정부, 학령기 아동 위한 양육 보조 프로그램 도입
매월 최대 145달러 절감··· 4만3000가구 혜택 기대
BC주 학령기 아동을 위한 새로운 양육 보조 프로그램이 9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각 양육 가정의 보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BC주정부는 매달 프리스쿨(preschool)이나 방과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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