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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목넘김으로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
주류 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가 8월 1일부로 ‘처음처럼 새로’ 소주를 캐나다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8살 소녀, 베이스캠프 찾아와 감사 인사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한글로 손편지
튀르키예에서도 현지인들 한글로 감사 표시
韓 구호대, 10차례 활동… 올해 특히 존재감
▲캐나다 퀘백주에 살고 있는 엘레나(가운데)가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대한민국 구호대' 베이스 캠프를 찾아 대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클릭 한 번으로 신청
해외 학교에서 학위를 마친 경우 취업 및 유학, 국가자격 시험 응시 등 여러가지 사유로 해외 (현지) 학력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확인서·증명서)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이럴...
팬데믹 이후 지쳐서 떠나는 의료진 증가
가정의 부족난 심화, 정신건강 치료도 제한적
팬데믹 이후 심화됐던 캐나다의 의료난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 정보연구소(CIHI)는 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인력난과 가정의 부족, 수술 적체...
‘캐나다 vs 메타’ 뉴스 사용료 분쟁 재점화
구글도 따를 듯··· 향후 몇 주에 걸쳐 적용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놓고 캐나다 정부와 메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앞으로 캐나다에서는 수주 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스 콘텐츠를 접할 수 없게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CNW Group/Tim Hortons 팀홀튼(Tim Hortons)이 온타리오의 스쿠곡 호수(Lake Scugog)에서 최초의 ‘보트-스루(Boat-Thru)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이틀간...
3일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독일에 비겨 기뻐하는 한국팀(왼쪽)의 모습과 2018년 월드컵에서 독일에 이긴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의 모습을 비교한 트위터(X) 게시물. 두 월드컵 모두 한국의 선전 때문에 독일의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됐다.2023 호주-뉴질랜드...
교통부 “리콜 차량 20%, 문제 해결 없이 주행”
기업 웹사이트에 리콜 조회 시스템 구축 방침
리콜 조치가 내려졌는데도 문제 해결 없이 캐나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이 660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연방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까지 캐나다에서 리콜 처리가 된...
“앞으로도 가까운 가족 관계로 남을 것”
아버지 이어 두 번째로 총리 재임 중 파경
저스틴 트뤼도 총리(51)와 소피 그레구아르 트뤼도(48) 부부가 결혼 1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트뤼도 총리는 2일 오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피와 나는 의미 있고 어려운...
올가을 코퀴틀람 카지노에 고든 램지 버거 오픈
내년에는 리치몬드서 스테이크하우스 오픈 예정
▲고든 램지 셰프 (photo credit Anthony Mair (CNW Group/Great Canadian Entertainment))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식당을 광역 밴쿠버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토론토 본사의...
韓 구호대, 캐나다서 산불 진화 활동
트뤼도 총리, 이륙 직전 기내에서 배웅 인사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대원들 환호
尹대통령 “깜짝 방문 감사” 화답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일(현지시간)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귀국 비행기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외교부“그저...
31일 BC 페리(BC Ferries)는 BC 데이 연휴 기간을 앞둔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약 58만 명의 승객들과 21만 대의 차량이 페리에 탈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을 이용하는 승객은 물론 도보 승객(foot...
서부 캐나다, 건조하고 더운 날씨 한동안 지속
무더우면서 건조한 날씨가 8월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BC주의 산불과 가뭄 피해도 악화될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웨더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발표한 8월 날씨 전망...
우유 먹는 장면 홈캠에 포착··· “극도로 목 말랐다” 변명
아무도 없는 집주인의 집에서 몰래 우유를 마시다 걸린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거액의 벌금이 부과됐다. 지난주 BC주금융감독원(BCFSA)은 중개업자 마이크 로즈(Rose)가 집주인 없이...
인플레·공급망 장애로 올해 안에 갚기 ‘역부족’
상환일 연장 청원 3만 명 돌파··· NDP도 동참
올해 말로 다가온 CEBA(코로나19 긴급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의 상환 기일을 연장해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1일 캐나다 자영업자협회(CFIB)는 CEBA 상환일 연장을 요구하는...
‘N’ 면허인데 탑승객 3명 태우고 과속
우버 운전자 숨져··· 10대 운전자 체포
월요일 새벽 밴쿠버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0대 우버 운전기사가 숨지고 7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월요일 오전 1시 55분쯤 밴쿠버 마운트 플리전트의 메인 스트리트와...
앰버 경보 11일 만에 안전하게 발견
남매 모친과 남성 일행 2명 체포
모친과 여행을 떠난 후 행방이 묘연했던 써리 출신 남매가 앰버 경보 발령 11일 만에 안전하게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모친을 유괴 혐의로 기소했다.   30일 경찰은 조슈아와 오로라...
C4 등 6개 에너지 음료 브랜드··· 과다섭취 주의
에너지 드링크에서 허용되는 카페인 기준치를 초과한 6개 음료 브랜드가 추가로 리콜됐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앞서 에너지 음료 '프라임(PRIME)' 외 5개 브랜드에 대한 리콜...
노-사, 30일 새로운 잠정 합의 도달
밴쿠버 항만 노사가 새로운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2차 잠정 합의에 따라 파업 투쟁 역시 일단 철회되는 분위기다. 노조인 ILWU 캐나다와 BC해양고용주협회는 일요일 늦게 공동...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파견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지난 5일(현지 시각) 퀘벡주 르벨 슈흐 께비용 지역에서 잔불을 제거하고 있다. /외교부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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