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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지출 13분기 연속 상승”
캐나다내 여행 지출이 1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9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동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여행 지출은 1분기 1.2% 늘어난데 이어 2분기에도 1.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캐나다인이 국내 여행에 대한 씀씀이가 증가했다....
자기 생활과 희망이 우선…10명 중 3명은 "상속 생각 없다"
자손에게 상당한 유산을 남기려고 근검절약하는 캐나다인은 최소한 28일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캐나다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6%는 자녀에게 유산을 더 남겨주기 위해 자신의 필요나 희망을 포기할 수는...
밴조선 웨더브리핑
아침·저녁으로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9월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도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평년 수준인 16도로 예측됐다....
◆9월 27일자 1면 ‘새 이민자, 모기지 어려워진다’ 기사 중 소득 증명 없는 대출 중단에 대해 BMO 측에서 이달부터 신규 이민자의 경우 소득이 없으면 모기지 대출이 안되지만 소득이 없더라도 대출금 상환이 가능한 본인의 여유 자산이 있다면 모기지를 신청할 수...
세계경제포럼 평가 加 15위· 韓 26위
세계경제포럼(WEF)은 28일 발표한 2016~17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평가 대상 138국 중 캐나다를 15위로 전년 보고서보다 두 계단 낮게 평가했다. 한국은 3년째 26위다.12가지 주요 비교 항목 중 2007년 이후 캐나다가 개선한 부분은 기술 수용 적극성·보건 및...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47)
미국 대선 후보의 첫 번째 TV토론을 본 캐나다인의 관전평을 보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논리로는 힐러리 클린턴(Clinton) 민주당 후보가 이겼지만, 도널드 트럼프(Trump) 공화당 후보도 감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기존 지지를 재확인을 했으리란 의견이 중론이다....
“코트라 밴쿠버 한인 성공 취업의 통로가 되다” 2016 밴쿠버 잡페어(Job fair)가 27일 밴쿠버 공공도서관에서 밴쿠버 무역관과 총영사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밴쿠버 소재...
캐나다인 10명 중 8명 완화치료 기준 마련 희망
캐나다인 10명 중 8명(86%) 이상이 연방정부가 완화치료(palliative care)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입소스가 21일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의사지원에 의한 자살(PAD)을 허용하기로 한 이후, 적극적인 별세의 의지가 없는 말기 환자도 편안하게...
로저스·샤 공동브랜드 쇼미 영업중단 예고
캐나다 국내 영화·드라마를 인터넷으로 전송해 보여주는 스트리밍 서비스업에 주요 주자가 기권을 선언해 주목받고 있다.로저스·샤는 공동으로 2014년부터 쇼미(Shomi)라는 상표로 회원제 영상물 스트리밍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의 넷플릭스(Netflix)를 견제하려는...
“발길은 가격 싼 대형 매장으로”
지역에 기반을 둔 '토박이 상점'이 월마트를 비롯한 대형 할인점과의 경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장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 옐로페이지스(Yellow Pages)사의 2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질문에 대한 답은 '가격 경쟁력'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상점에...
“사업상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남성과 여성 경영인 중 어느 쪽이 더 배포가 클까? 몬트리올은행(BMO)의 27일자 설문조사 결과대로라면 정답은 후자에 가깝다.이번 조사에서 여성 사업가의 72%가 “사업상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매우 혹은 다소 자신감을 느낀다”고 밝힌 반면, 남성 사업가는...
“동부로 가니 기회 보였다, 낯선 땅에 적응하는 것은 숙제”
밴쿠버에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부동산 난민'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연이 CBC를 통해 소개됐다. 주인공은 존 두차우(Duchow)씨와 마리아 클라크(Clarke)씨로, 두 사람은 애초에는 밴쿠버에 집을 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집을...
국내선 및 미국행 이코노미석 승객에 추가 요금 부과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 두 항공사가 국내선 및 미국노선 수하물 요금 담합을 했다며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이 새스케처완주 고등법원에 27일 접수됐다.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은 캐나다 국내 다른 도시나 미국으로 가는 항공기 이코노미석 이용객의 수화물에...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지만…”
포트무디에 쿠거가 나타났다. 아직 이에 따른 공식 주의령 발령된 것은 아니지만 쿠거 출몰 사실은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관할 경찰의 전언이다. 쿠거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이 지역 록키포인트 공원내 쇼어라인트레일(Shoreline trail)로 알려졌다....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인 28일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8일에는 구름과 안개가 다소 끼겠지만 오전 시간대에 모두 물러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에 머물겠다. 29일(목)과 30일...
본보 9월 23일자(금) 밴조선 Weather Briefing 중 "9월20일 화”와 “9월 21일 수”는 "9월27일 화”와 “9월 28일 수”로 바로 잡습니다.
난방용으로는 비싼 전기료에 우려 나와
밴쿠버시의회가 새로 건설되는 건물에서 천연가스를 이용한 난방 도입을 금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새 건물의 천연가스 난방 금지는 2030년까지 시내 새 건물의 온실가스 방출량을 0로 만든다는 취지에서 2011년에 나왔다. 밴쿠버시는 2050년까지 화석연료를 쓰지...
주로 1번 고속도로 따라 30개소 충전소 설치 완료
BC주를 전기차로 여행한다면 아직 북부는 무리다. 고속 충전시설이 없기 때문이다. BC하이드로(수자원전력공사)는 23일 BC주에 직류고속충전소를 30개소 설치하는 사업을 1차 마감했다고 밝혔다.  30번째 충전소는 이번 달 버논에 설치돼 일단 충전소 설치...
대부분 캐나다인 희망… 물거품되는 이유는?
대부분 캐나다인은 자기 집에서 평생 거주를 희망하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23일 시니어(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늘면서 노후 주거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고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대체로 캐나다인은 노년에 이사를 잘...
“106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밴쿠버 한인사회의 최고령자로 알려진 이자형옹(106세,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의 생신 잔치가 23일 써리 아메니다 실버 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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