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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또 출근 시간에…”
12일 오전 스카이트레인이 고장으로 멈춰서면서 출근길 시민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전철 운행은 당일 오전 8시 직후 재개됐으나 스카이트레인과 주변 일대는 큰 혼잡을 피해갈 수 없었다는 소식이다.스카이트레인 운행사인 트랜스링크는 “출근길 혼잡 완화를...
밴조선 웨더브리핑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4일(수)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로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1도, 내륙 지역은 25도까지 오르겠다. 이날은 하루 종일 맑은 날이...
“외국인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BC주로 향하는 이민자의 발길과 외국인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캐나다회계사협회 BC지부(CPA BC)가 9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BC주 등급이 트리플A로 높은데다 향후 경제 전망도 밝기 때문이다.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C주 인구는 4만4724명이...
“현재 90% 이상 공사 진행, 출퇴근 옵션 늘어날 것”
코퀴틀람과 버나비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인 에버그린라인의 개통 시기가 금년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당초 이 노선은 올 여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됐으나, 시공 도중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그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진 바...
박원순 시장 몬트리올 2박 3일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북미 순방에 나서, 7일 캐나다 몬트리올시를 방문했다. 데니스 코데르(Coderre) 몬트리올 시장은 박 시장에게 명예 몬트리올시민증을 주며 환대했다. 몬트리올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9일까지 몬트리올에 머물며 각지를 돌아볼 예정이다.서울시는...
“국외서 들어오는 자금에 과세 필요” BC주 야당 주장
캐나다 출입국시 캐나다달러 1만달러 이상의 현금·유가증권은 신고대상이다. 부정한 돈의 유입을 막으려는 조처다.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다 적발되면 압수와 벌금 추징 대상이 된다. 대체로 돈을 압수당한 후 벌금을 내면 돌려받는 식이다. BC신민당(BC NDP) 소속...
“유학 후 국내 취업 사례 많아져”
캐나다내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즉 TFWP 활용도는 최근 몇 년 간 감소세를 보였다. 해당 제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민간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국외서 들어오는 자금에 과세 필요” BC주 야당 주장
캐나다 출입국시 캐나다달러 1만달러 이상의 현금·유가증권은 신고대상이다. 부정한 돈의 유입을 막으려는 조처다.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다 적발되면 압수와 벌금 추징 대상이 된다. 대체로 돈을 압수당한 후 벌금을 내면 돌려받는 식이다. BC신민당(BC NDP) 소속...
“브레이크 오일 누출 가능성 제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이 리콜을 실시한다. 일부 모델에서 브레이크 오일 누출 가능성이 나타났고, 이것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해당 모델은 2016·2017년식 맥시마(Maxima)와 2015·2016년 무라노(Murano)로, 캐나다에서는 1만819대가 리콜 대상이다.닛산...
“전일제 일자리 큰 폭으로 증가”
8월 BC주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5.5%로 조사됐다. 이는 전달 대비 0.1%P 하락한 것으로, 일자리 수는 줄었으나 근로 인구 자체가 축소된 결과라는 것이 캐나다 통계청의 전언이다.일자리 수가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그 내용은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다. 동 기관의...
밴조선 웨더브리핑
모처럼 맑은 주말이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0일 오전은 흐린 가운데 비 올 확률(30%)이 있지만, 이후부터는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로 전날보다 오르겠다....
“대학 학비 2.8% 인상”
대학 등록금이 올해에도 올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대학교 평균 교육비는 2015/16년도 6201달러에서 2016/17년도 6373달러로 2.8% 인상됐다. 이 같은 인상폭은 전년 대비 0.4%P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BC주 소재 대학의 평균 학비 5397달러에서 5534달러로 2.5%...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45)
Tolerance Test by Government캐나다보수당(CPC) 소속 켈리 리치(Leitch) 하원의원은 이민·난민 신청자 예비심사에 캐나다의 가치관에 대한 질문을 넣자는 주장을 펼쳤다. 이민자가 캐나다의 가치관에 반하는 사상·문화·사고가 있는지 확인해 골라내자는 주장이다. 그를...
“BC주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하락”
주택 신축 움직임이 둔화될 전망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BC주 주택 부문 건축허가액은 7억2970만달러로 전달 대비 7.5%,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0.5% 각각 감소했다. 상업용 등 비(非)주택 부문 건축허가액은 전월 및 전년 수준과 거의 같은...
켈리 리치 하원의원 발언 주목 받아
캐나다보수당(CPC) 당대표에 출마한 켈리 리치(Leitch) 하원의원(46·MP)의 이민자 심사 방식에 대한 의견이 주목받고 있다.  리치 의원은 9월 초 온타리오 선거구민에게 이메일을 보내 질문...
“미 연방항공청, 갤럭시노트7 기내 소지 금지 고려”
삼성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결함과 관련해 삼성일렉트로닉스캐나다(이하 삼성 캐나다)가 6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삼성 본사는 해당 모델의 배터리 폭발 및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한국내에서 전량 리콜을 결정한 바 있다.캐나다에서는 리콜 대신 교환 프로그램을...
加달러는 내리고 원화는 오르고
캐나다달러 가치는 내리고, 원화 가치는 오르고 있어 캐나다를 방문·여행 중인 한국인에게 여름철보다 유리한 환율이 형성됐다.캐나다중앙은행 9일 정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공시가격은 미화 77.47센트로 8월 중 78센트 선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기준금리 0.5%...
“BC주민 절반 이상은 그날 벌어 그날 산다”
밴쿠버 가구의 평균 자산이 100만달러가 넘는다는 통계가 최근 발표된 바 있다. 하지만 밴쿠버 시민을 비롯해 BC주민 모두가 '백만장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 듯 보인다. 캐네디언페이롤협회(Canadian Payroll Association, CPA)에 따르면, 실제 BC주 근로자 중 절반...
밴쿠버국제영화제 29일 개막, 박찬욱의 '아가씨'를 스크린으로…
제 35회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열린다. 영화팬과 영화인과의 만남도VIFF가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다.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한 영화 모디(Maudie)의 연출자 에이슬링 월시(Walsh) 감독을 비롯해 캐나다 배우 미아 커쉬너(Kishner),...
밴조선 웨더브리핑
여름옷 정리를 계획 중이라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겠다. 또 하나의 여름, 이른바 '인디언 써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주 토요일인 10일을 제외하면 대부분 맑은 날이 예상된다. 9일(금)은 대체로 맑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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