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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가구 연소득의 42.4%를 세금으로”
캐나다에서는 의식주 비용보다 납세 부담이 더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입고, 먹고, 자는 데 들어가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내고 있다는 것이다.캐나다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프레이저연구소(Fraser Institute)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국내 평균 가구의...
보건장관 이어 환경장관도 비판 받아
캐서린 맥케나({McKenna) 환경기후변화장관의 출장비가 비판의 대상이 됐다. CBC와 CTV 등 캐나다 주요방송은 맥케나 장관이 2015년 11월 파리 기후변화당사국회의(COP21)에 참석하면서 전문 사진가를 고용해 쓴 6600달러를 문제삼았다.언론은 2주간 세바스티앙 레반이란...
“학생 1000여명 추가 등록, 이동식 교실 활용될 것”
새 학기를 앞두고 과밀 학급에 대한 우려가 써리 지역을 중심으로 또다시 불거져 나오고 있다. 써리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가을 써리 소재 학교에 새로 등록하게 될 학생수는 시리아 난민 300명을 포함 약 1000명으로 예상된다. 동 교육청 관계자는 CBC와의...
“밴쿠버 임신부들이 처음 듣는 질문은?”
두 달 전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살게 된 웬디 시앙(Xiang)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자신의 두 살 배기 아들을 맡길 데이케어를 구하지 못해서다. 시앙씨는 “데이케어를 찾기 전까지는,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밴조선 웨더브리핑
평년 수준을 웃도는 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23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수요일인 24일은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장르 영화의 뻔한 재미를 뛰어넘다, 8월 26일 개봉”
한국 극장가를 점령한 영화 <터널>이 밴쿠버에 상륙한다. 개봉일은 8월 26일(금), 장소는 코퀴틀람에 위치한 시네플렉스시네마다.영화계에서는 <터널>이 북미 여름 영화 시장에서 빼어난 흥행 실적을 보여준 <곡성>과 <부산행>의 바통을 수월히...
“네트워크 행사, 한인사회 또 다른 자산 될 것”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이사장 오유순)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이후 한인사회 차세대를 키우는 인큐베이터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만으로 장학사업의 범위를...
“캐나다에서 사는 한인으로서, 한국을 사랑한 그를 기억하며”
지난 1916년, 온타리오수의학칼리지를 졸업한 20대의 캐나다 청년은 선교 활동을 위해 일제 치하의 조선 땅을 찾았다. 프랭크 W. 스코필드 박사, 한국명 석호필이 바로 그다.스코필드 박사는...
밴조선 웨더브리핑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강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에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20일 낮 최고 기온은 25도, 내륙 지역은 30도로 전날보다는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다. 이날 오전 시간대에는 조지아만을 중심으로 바람이 비교적 강하게...
“주류점 매출 2013년 6월 이후 최대 하락”
BC주 6월 소매 매출 총액이 전년과 전달 대비 각각 5.2%와 0.2% 오른 62억7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같은 달 전국 소매 매출은 441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7% 늘었으나 월간 기준으로는 0.1% 감소했다.전국적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 캐나다인의 미국행은 여전히 감소세”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월간 캐나다 방문은 지난해 6월 1만8000회에서 금년 동월 2만회로 5.5% 증가했다. 통계청은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도 한국인의 국내 방문은 월 1000회 정도 늘어난...
“지역에 따라 고용 시장의 온도가 다르다”
BC주내 고용보험(EI) 수혜자가 지난해 6월 5만3260명에서 올해 같은 달 5만180명으로 5.8% 감소했다. 월 기준으로는 1090명, 비율로는 2.1% 줄었다는 것이 캐나다 통계청의 전언이다.BC주내 EI 현황을 좀 더 살펴보면, 우선 15세에서 24세 까지 연령대에서 고용보험 수헤자는...
“앨버타주 연체율 급증, BC주는 내림세”
가계 부채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신용평가사 이퀴펙스캐나다(Equifax Canada)의 1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제외한 올 2분기 국내 소비자 부채는 1666조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연체율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오르는...
“이민자 1만명당 입원율을 살펴봤더니…”
가족 이민이나 난민 제도를 통해 캐나다에 정착한 사람들의 입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방 통계청이 18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 수치대로라면 가족 및 난민 제도가 국내 의료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19일 밴쿠버 내륙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다고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18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밝혔다.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이 되겠으나, 햇살이 강한 만큼 노약자들은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예상...
좋은 신문·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30년 전통의 밴쿠버 조선일보가 웹 관리자 및 온라인 마케팅 기획자를 모집합니다. 웹디자인 가능한 분은 우대합니다.○제출 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접수 방법: 이메일 news@vanchosun.com○밴쿠버 조선일보는 종합그룹보험 혜택을...
밴조선 웨더브리핑
더위의 위세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자외선 지수도 높아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요구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16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17일(수)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내륙 28도)로 각각 예상됐다. 다음날부터는...
장혜진 3점 맞히고도… 진종오 6.6점 쏘고도…박상영 10대14 몰려도… '할 수 있다'며 목표 향해 전진- 장혜진, 女양궁 개인 金 '2관왕'4등의 아픔에도 웃었던 '장 긍정'… 1등의 눈물은 참지...
영국 식민지였던 작은 섬나라, 영국 꺾고 우승… 직장인·학생들 모두 거리로 "전국민이 미쳐버린 것 같다"마실 물도 없었던 럭비 대표팀선수들 연봉 660만원밖에 안돼감독 월급도...
“주요 7개국 가운데 최고 수준, 경쟁 부재가 그 원인”
새 이민자인 주부 김모씨는 캐나다의 물가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아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임금 수준에 비해 월세나 식료품값 등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특히 이동통신 요금에 대해서는 불평이 더 크다. 남편과 자신 명의로 각각 한대씩의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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