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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 중이던 차 덮치면서…, 79세 여성 한 명 사망”
11일 오후 2시 10분경 코퀴틀람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로 79세 여성 한 명이 목숨을 잃고, 두 명이 다쳤다. 지역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포트무디 거주자인 것으로 밝혀졌다.RCMP는 “코퀴틀람 노스로드(North Rd.)와 로히드하이웨이(Lougheed Hwy.)...
밴조선 웨더브리핑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12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 한동안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겠다. 토요일인 13일은 구름 한점 없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4도, 내륙에서는 29도까지 오르겠다.이날 체감...
“판매량 계속해서 증가세, BC주가 가장 두드러져”
캐나다내 휘발유 판매량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와 2014년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12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 사용량은 2005년 398억4600만리터에서 지난해 445억8000만리터로 증가했다. 주유소 기름값은 국제...
“소값은 크게 하락했다는데…”
최근 몇 년 동안 급등했던 소고기 가격이 향후에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랫 동안 천천히 떨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육우 통계 업체인 캔팩스(Canfax)에 따르면 소 가격은 지난해에만 약 30%나...
밴조선 웨더브리핑
더위의 위세가 금요일 들어 더욱 세질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2일(금)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부 내륙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이보다 높은 31도로 예측됐으며,...
“요리사, 주방 보조 취직은 그나마 쉬운 편”
올 1분기 기준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32만8000개로 집계됐다. 회사 선택의 폭이 그만큼 줄었다는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의 11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고용 시장의 상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BC주내 구인 중인...
소기업인들 생각은 “아니올시다”
캐나다 정부의 국민연금(CPP) 분담금 확대 방침에 대해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불편한 속내를 털어놨다. CPP 분담금의 절반을 고용주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놓고 본다면, 이번 정부 조치는 소기업인들에겐 일종의 증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캐나다...
저명 국제학술誌 이례적 추모글… 한국인 과학자 정철호 교수 기려편집장 "함께 일해 영광이었다"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정철호(왼쪽) 캐나다 맥길대 교수와 아내 김혜진씨."젊은 혈관 면역학자의 헌신·열정·열의에 헌사를 바친다. 그와 같이 일할 수 있어서...
"금메달 따고 처음 든 생각, 고맙다 왼쪽 무릎"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던 박상영, 훈련일지엔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펜싱 대표팀 막내 박상영(21·한국체대·세계랭킹21위)이 박상영이 한국 올림픽 사상 최초로 에페에서 금메달을...
금메달 18개 땄을 때 재산 500억원 돌파.."도박중독으로 전 재산 날릴 뻔"'수영 로봇' 별명 벗고 인간미 넘치는 아빠선수로"한 때 탈선 많이 했지만, 결국 갈곳은 '물'이었다"마이클...
"천개의 금과 같은 기사, 한인사회 권익보호 앞장 서"  벤쿠버 조선일보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일자천금(一字千金)’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한 글자가 천 개의 금과...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 두 번 실수는 없었다. 한국 남자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세계 사격 역사와 한국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16강서 졌지만 빛난 '도전'...4년뒤 나고 자란 일본서 올림픽
日귀화 제의 뿌리치고, 태극마크 단 재일교포 3세...한국 국적 이유로 차별받아일본서 출전 제약에도 훈련에 매진다시 시작하는 그는 자랑스런 한국인준비기간은 길고 힘겨웠다. 한국과...
“C3노인학교 꾸려져, 노인 복지 중요성 강조”
한인사회 차세대 봉사단체인 C3소사이어티(회장 차제건)가 이젠 한인 노인들의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C3소사이어티는 최근 본보로 보낸 이메일을 통해 “C3노인학교가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해당 이메일에 따르면 C3노인학교는 C3소사이어티의 자매...
캐나다인 79% 트럼프가 캐나다 국익에 도움안돼
캐나다인이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의 8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전면 재고 발언은 9일 캐나다 일간지의 머리기사로 다뤄졌다. 대미수출 흑자를 기반으로 국가 경제가 움직이는 캐나다는 NAFTA재고에 큰...
캐나다 국내 관광진흥 목표로 제시돼
나이아가라 폭포를 세계 8대 경이(8th Wonder of the World)로 부르자는 움직임이 캐나다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나이아가라관광진흥회(TPN)는 캐나다인 대상 설문결과 ¾이 세계 8대 경이 명칭에...
“6월 건축 허가액은 줄었지만, 7월 기준 물량은 늘어”
밴쿠버 지역 건축 허가액이 6월 들어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밴쿠버 지역 건축 허가액은 5억8010만달러로 전월 대비 25.2%,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 줄었다.동월 BC주 전체 건축 허가액은 전년과 전월 대비 각각 5.1%와 11.5%와...
수영에서 메달 3개 획득· 여자럭비와 다이빙서 추가
지난 5일 개막한 브라질 리우올림픽 이후, 캐나다는 수영에서 은메달 하나 동메달 둘과 여자 럭비에서 동메달 을 획득했다. 9일에는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10m플레폼에서 메간 베네피토(Benefeito)와 로셀린 필리온(Filion)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캐나다의 첫 메달은...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42)
Entrapment밴쿠버아일랜드 빅토리아시내 BC주의사당 압력솥 폭탄테러 미수사건은 2013년에 큰 뉴스였다. 당시 7월 2일 발표된 연방경찰(RCMP) 보도자료를 다시 보면, “알카에다 추종자인 존 스튜어트 너틀(Nuttlall·당시 38)씨와 아만다 코로디(Korody·당시 29)씨가...
“의학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만…”
캐나다는 100% 무상 의료를 제공할까? 안과나 치과 쪽으로 눈을 돌리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오'에 훨씬 가깝다. 81세 여성 녹내장 환자가 비용 문제로 제때 수술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CBC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사연의 장본인은 BC주 크랜부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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