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인 10일 이른 오후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9일자 주간 에보에서 10일 오전은 흐리겠으나 이후에는 구름대가 물러나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 낮 기온은 전날 대비 2도 오른 22도로...
2016 리우올림픽 남자배구에서 대회 첫 이변이 나왔다. 캐나다가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히는 미국을 맞아 완승을 거뒀다.캐나다는 8일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마르카나징뉴 체육관에서...
일본에 3대1 역전승 이끌어… 4년前 런던 패배 깨끗이 설욕
김연경 30점 폭발, 같은방 양효진 21점 올려..V리그에서 통산 800블로킹을 달성한 '블로킹의 여왕' 양효진(27·센터)은 해외에만 나가면 '시녀'가 된다. 대표팀 주장인 '배구 여제'...
'하늘이 주신 메달' 남편 목에 걸어줘
2008 베이징 銀 따고 한때 은퇴, 남편 재활 돕다가 운동 다시 시작"역도, 다시 해보지 않을래?" 남편의 말에 가슴속 숨어 있던 열정에 다시 불이 붙었다. 리우올림픽 동메달을 가져온...
외신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통치기간 다시 연장"
말 많고 수다 떨던 세 女人…화살 쏠땐 돌부처금메달 맛 묻자 "김치찌개처럼 중독성 있죠"제아무리 뛰어난 궁사라도 바람을 통제할 수는 없다. 8일(이하 한국 시각)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밴쿠버조선일보 발행인 겸 대표 김종국
좋은 신문,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밴쿠버조선일보가 8월 6일 자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저희 신문이 밴쿠버 동포사회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하나하나의 활자가 컴퓨터 프로그램 대신 사람의 손을 타야 했던, 다시 말해 식자(植字)가 인쇄의 핵심이던 시절, 소박한 신문 하나가 이곳 밴쿠버 한인사회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1986년...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41)
Our Pride of 30 Years’ Anniversary밴쿠버 조선일보가 3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5월 은퇴한 초대 발행인 김동기 사장 내외는 종종 청타기 소리와 새벽 배달 얘기를 나누곤 했다. 지금 신문은 컴퓨터로 편집하지만, 당시에는 원고를 보고 적당한 크기의 글자를 골라 한자한자...
밴조선 웨더브리핑
8월의 첫 주말인 6일은 오후 들어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때에 따라 비 올 확률(30%)이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 낮 최고 기온은 평년 대비 2도 낮은 20도로 비교적 선선하겠다. 일요일(7일)부터 내주...
“평균 가구의 CO2 배출량 면에서”
캐나다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사람들은 주로 어느 도시에 살고 있을가? UB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내용대로라면 정답은 몬트리올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UBC는 “캐나다의 평균 가구(연소득 8만1000달러, 가족 구성원 2명에서 3명)의 지난 12년간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손 위 X세대에 비해 직업 만족… 생활-일 균형중시는 공통
밀레니얼세대(18~35세) 근로자가 선배인 X세대(36~51세) 근로자보다 일터에 대한 불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사가 5일 공개한 설문을 보면 현재 직장에 매우 만족하는 밀레니얼세대는 ¼에 달하지만 X세대는 19%로 상대적으로 적다....
패러다임 그룹 창업주 5년 6개월형에 벌금
교육 회사인 패러다임(Paradigm) 에듀케이션그룹 창업주가 탈세 혐의로 4년간 재판 끝에 금고 5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캐나다 국세청이 5일 발표했다.러셀 포리스키(Porisky)씨와 부인 이레인 골드(Gould)씨는 2012년 1월 18일 탈세 및 탈세 모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캐나다 대학생 목표는 창대하나 쉽지 않은 현실
캐나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졸업 5년 내 성취했으면 하는 일을 설문한 결과, 연봉 10만달러 도달이 주요 목표로 떠올랐다. 로열은행(RBC) 대학생 1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목표를 제시하고 성취를 기대하는 비율을 조사했다. 기대감은 1학년 사이에는 높지만, 4학년...
한민족의 1000년된 무형문화제, 차전놀이
오는 6일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열리는 제15회 한인 문화의 날에는 차전놀이가 두 차례 치러진다. 단순히 흉내내기가 아니라 진짜배기다.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제 제 24호인...
올림픽 전 부정적 보도 이어져… 선수 안전 걱정
캐나다인은 리우 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 설문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과 연관돼 캐나다인이 떠올리는 단어는 러시아 대표팀 도핑추문·보건 및 치안 안전 우려·매수혐의·부정부패다.캐나다팀이 강세인 수상 종목과...
“대지진 캐나다 경제 흔들 수 있다”
경제·사회 정책 연구소인 'C.D.하우인스티튜트'(C.D. Howe Institute)는 3일자 보고서를 통해 “대지진이 캐나다 경제에 있어 중대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국내 재정 시스템을 강화할 관련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동 기관에 따르면...
코퀴틀람 관할 경찰 주의 촉구
조직폭력 집단 헬스에인젤스(Hell's Angels) 소유 클럽 하우스에 포케몬짐(Pokémon Gym)이 등장했다가 경찰의 요청으로 4일 삭제됐다.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브루넷애비뉴(Brunette Ave.) 클럽 하우스 인근에 지난달 짐이 등장하자 “여러 범죄 용의자나 전과자가...
“부부 사이의 돈 얘기가 낭만적이지 않다고?”
신혼 부부 사이에서는 돈 문제를 이야깃거리로 삼는 게 그닥 내키지 않은 모양이다. 4일 발표된 CIBC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제 막 결혼했거나 법적 동거 관계에 들어간 사람들 가운데 3분의 1만이 “배우자와 재정 문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과소비에 죄책감 느낀다”
젊은 세대일수록 충동 구매 등 좋지 못한 소비 습관에 빠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통념이 있다. 이 생각이 그릇된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의 4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현명한 소비자는 바로...
지역 세입자들은 임대료 폭등 우려
밴쿠버시청이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일대 재개발을 추진키로 지난 28일 결정했다.  재개발이 핵심 내용인 지역개발계획을 시의회가 통과 시키자, 세 들어 사는 이들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밴쿠버 시청은 커머셜 드라이브 일대, 그랜뷰-우드랜드(Grandview-...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