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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위 X세대에 비해 직업 만족… 생활-일 균형중시는 공통
밀레니얼세대(18~35세) 근로자가 선배인 X세대(36~51세) 근로자보다 일터에 대한 불만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사가 5일 공개한 설문을 보면 현재 직장에 매우 만족하는 밀레니얼세대는 ¼에 달하지만 X세대는 19%로 상대적으로 적다....
패러다임 그룹 창업주 5년 6개월형에 벌금
교육 회사인 패러다임(Paradigm) 에듀케이션그룹 창업주가 탈세 혐의로 4년간 재판 끝에 금고 5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캐나다 국세청이 5일 발표했다.러셀 포리스키(Porisky)씨와 부인 이레인 골드(Gould)씨는 2012년 1월 18일 탈세 및 탈세 모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캐나다 대학생 목표는 창대하나 쉽지 않은 현실
캐나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졸업 5년 내 성취했으면 하는 일을 설문한 결과, 연봉 10만달러 도달이 주요 목표로 떠올랐다. 로열은행(RBC) 대학생 1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목표를 제시하고 성취를 기대하는 비율을 조사했다. 기대감은 1학년 사이에는 높지만, 4학년...
한민족의 1000년된 무형문화제, 차전놀이
오는 6일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열리는 제15회 한인 문화의 날에는 차전놀이가 두 차례 치러진다. 단순히 흉내내기가 아니라 진짜배기다.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제 제 24호인...
올림픽 전 부정적 보도 이어져… 선수 안전 걱정
캐나다인은 리우 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 설문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과 연관돼 캐나다인이 떠올리는 단어는 러시아 대표팀 도핑추문·보건 및 치안 안전 우려·매수혐의·부정부패다.캐나다팀이 강세인 수상 종목과...
“대지진 캐나다 경제 흔들 수 있다”
경제·사회 정책 연구소인 'C.D.하우인스티튜트'(C.D. Howe Institute)는 3일자 보고서를 통해 “대지진이 캐나다 경제에 있어 중대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국내 재정 시스템을 강화할 관련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동 기관에 따르면...
코퀴틀람 관할 경찰 주의 촉구
조직폭력 집단 헬스에인젤스(Hell's Angels) 소유 클럽 하우스에 포케몬짐(Pokémon Gym)이 등장했다가 경찰의 요청으로 4일 삭제됐다.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브루넷애비뉴(Brunette Ave.) 클럽 하우스 인근에 지난달 짐이 등장하자 “여러 범죄 용의자나 전과자가...
“부부 사이의 돈 얘기가 낭만적이지 않다고?”
신혼 부부 사이에서는 돈 문제를 이야깃거리로 삼는 게 그닥 내키지 않은 모양이다. 4일 발표된 CIBC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제 막 결혼했거나 법적 동거 관계에 들어간 사람들 가운데 3분의 1만이 “배우자와 재정 문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과소비에 죄책감 느낀다”
젊은 세대일수록 충동 구매 등 좋지 못한 소비 습관에 빠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통념이 있다. 이 생각이 그릇된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의 4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현명한 소비자는 바로...
지역 세입자들은 임대료 폭등 우려
밴쿠버시청이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일대 재개발을 추진키로 지난 28일 결정했다.  재개발이 핵심 내용인 지역개발계획을 시의회가 통과 시키자, 세 들어 사는 이들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밴쿠버 시청은 커머셜 드라이브 일대, 그랜뷰-우드랜드(Grandview-...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5일은 맑은 뒤 점차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오전 시간대 해안가 근처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15도로 예측됐으며, 낮 최고 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다. 6일(토)에는 맑고...
출시 일주일만에 10명 중 3명 “삶의 방해” 호소
증강현실 게임 포케몬고(Pokémon GO·한국명 포켓몬고)가 캐나다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용자 10명 중 3명(29%)은 게임이 “삶에 방해가 된다”고 고백했다.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26일 공개한 설문결과를 보면 포케몬고는 캐나다 출시(7월16일) 이후...
앨버타주정부 페이데이론 금리 낮춰
앨버타주정부는 소액 단기대출에 적용되는 최고 금리 기준을 낮춰 다른 주(州)도 이러한 움직임을 따를지 주목받고 있다. 페이데이론(Payday loan)으로 불리는 고금리 소액 단기대출 상품이 빈곤층의 빚을 늘려 파산에 이르게 한다는 지적에 따라, 앨버타주정부는...
다수와 소수 집단 사이에 신뢰차이 지적돼
캐나다 경찰은 미국 경찰보다 높은 신뢰를 받지만 소수민족의 신뢰를 받으려면 노력이 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7월 미국 경찰은 흑인 대상 총격·폭행으로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됐다.  흑인 대상 경찰의 총격이 경찰 저격이라는 보복 사건이...
“벌금 최대 1150달러 부과될 수 있어”
“꺼진 불도 다시 보자”. BC산불방재청(BC Wildfire Service)이 주내 야영객들에게 보내는 간곡한 메시지다. 동 기관에 따르면 캠프파이어를 즐긴 뒤 이를 완벽히 끄지 않고 캠핑장을 떠나는 경우가 지난 롱위크엔드 기간 동안에만 총 58건으로 집계됐다. 캠프파이어...
밴조선 웨더브리핑
날이 흐려지면서 더위가 잠시 물러난 모습이다. 자외선 지수(1일 기준 3) 역시 크게 낮아졌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화요일인 2일 오전과 이른 오후에는 40%의 확률로 비가 내렸다가 오후 늦게 갤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14도...
“오는 8월 6일 한인문화의 날에서, BC 태권도 데이 공식 선포”
BC주정부가 8월 8일을 “BC 태권도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태권도의 위상을 주정부가 공인한 것이다.이번 쾌거에 대해 BC태권도협회의 김송철 회장은...
산유주 주급 하락 두드러져
BC주는 1.5% 오른 919달러11센트캐나다에서는 어느 주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같은 직업도 수령 월급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차이가 줄었다. 앨버타주 등 주급이 높았던 지역이 저유가로 인한 불경기로 주급이 내려갔기 때문이다.캐나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5월...
미국대선·브렉시트·유가 등 불투명 요소 많아
기업 투자는 보류하나 수익은 증가 기대 캐나다 대기업 최고 경영진 대상 캐나다회계사협회(CPA)설문결과 향후 12개월 행동계획 중 가장 다수(53%)는 “지켜본다”로 나타났다.CEO·COO·CFO 등 경영진이 관망을 유지하는 이유는 시장 내 불확실한 요소가 상당히 많기...
산으로 바다로 BC데이 연휴, 사고도 대폭 늘어
야생동물과 조우, 경각심… 곰과 너구리 거리유지졸음운전으로 매년 5명 사망… 안전거리와 휴식야외 활동… 최소한의 안전 장비와 복장 갖춰야8월 1일 BC데이 연휴를 맞이해 여름철 안전 주의사항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한국과 BC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야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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