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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 단원 은신해 있다는 추측 나오기도”
칠리왁의 한 주택가에서 미국의 백인 우월주의 단체 “KKK”에 대한 홍보 전단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인 캐머런 케니스(Kenis)씨는 지난 26일 오전 자신의 집 차고지 앞에 놓인 자그마한 지퍼백 하나를...
밴쿠버는 헐리우드 노스… 최근 대작 영화에 호경기
BC주의 주요 수익원으로 스타트렉이 등장했다. 공상과학(SF) 영화인 스타트렉 비욘드가 지난해 78일간 BC주에서 촬영하면서 발생한 소득은 6900만달러에 달한다.BC주는 세제상 혜택 및 풍부하고 경험많은 영화인력과 아름다운 풍광으로 헐리우드노스(Hollywood North)라는...
밴조선 웨더브리핑
더위의 위세가 만만치 않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 발표 기준 29일 체감 더위를 나타내는 열지수는 30까지 오른 상태다. 자외선 지수 역시 8 이상으로 매우 높다. 7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오전은 흐린 가운데 바람이 비교적 강하게 불겠다. 날은 정오 무렵...
지난해 3000여대 사라져
코퀴틀람 거주 한인 A씨는 7월 초에 자녀의 자전거를 도둑맞았다. 타운홈 집 앞에서 세워둔 자전거가 사라진 것. A씨처럼 자전거 도둑을 맞는 사례가 메트로밴쿠버시내에서 늘고 있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스퀘어원보험사 집계에 따르면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7월 27일은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Korean War Veterans Day) 기념 헌화식이 당일인 27일 버나비 센트럴파크내 평화의 사도상 앞에서 한국전쟁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캐나다의 공식 국가 기념일인 이날...
키 클수록 장수하는 경향… 영양·소득 개선으로 평균 키도 상승
평균 키로 봤을 때 여전히 캐나다인은 한국인보다는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다.유럽과학오픈포럼에서 25일 발표된 ‘인류 신장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인 남성은 평균 174.9cm·여성은 162.3cm으로 나타났다. 이 발표에서 한국 여성의 키는 1914년 142.2cm보다 20.1cm가 늘어...
BC주민 78% 평생거주 희망… 자녀 거주는 56%만 예상
BC주민 4명 중 3명(78%)은 평생을 BC주에서 보낼 계획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가 BC데이 연휴를 앞두고 28일 공개한 설문 결과를 보면 BC주에 계속 산다는 주민은 2014년보다 6%포인트 줄었다. 또 자녀가 계속 BC주에 거주하리라고 예상한 주민은 56%로...
“어린이 안전사고 급증, 예방 활동 강화돼야”
통상 주말 연휴에는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C데이 롱위크엔드도 예외는 아니다.BC아동병원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사고 증가세는 BC데이 롱위크엔드 때 더욱 두드러진다. 동 병원의 이안 파이크(Pike) 박사는 뉴스1130과의 인터뷰에서...
“BC주 평균 주급 전년 대비 1.5% 상승”
5월 BC주 근로자의 평균 주급이 전월 대비 0.2% 감소한 919달러로 조사됐다. 연간 기준 임금 상승률은 1.5%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달 전국 평균 주급은 956달러로 1년 전에 비해 0.9% 올랐다. 주당 평균 근로 시간은 전달 수준인 32.8시간으로 집계됐다.준주를...
밴조선 웨더브리핑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금요일인 29일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예년에 비해 2도 높은 24도다. 실제 체감 더위를 나타내는 열지수는 30, 일부 내륙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로 각각 예측됐다. 더위로...
근 15만명이 사는 코퀴틀람시는 전체 시민 중 한인 비율이 7%입니다. 메트로밴쿠버 도시 중 가장 한인 비율이 높은 곳이죠. 경기도 파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코퀴틀람시는 올해 도시 설립...
지난해 복수비자 40만명 발급… 유학생 95% 증가
10년간 유효한 캐나다 복수비자를 받은 중국인은 지난해 근 40만명에 달했다고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가 26일 보도했다. 캐나다 복수비자를 받은 중국인은 유효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출입국할 수 있으며, 한 번 입국하면 최대 6개월간 체류할 수 있다.중국 정부가...
“높은 연봉 받아도 워킹푸어 될 처지”
메트로밴쿠버의 과열된 주택 시장이 일하는 빈곤층, 즉 워킹푸어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벌이의 상당 부분이 주택 유지비나 렌트비로 쓰여지고 있기 때문이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26일자 보도를 통해 스스로를 미래의 워킹푸어로 분류한 트레버...
“4년제 졸업생 연봉 변화를 추적해 보니…”
“고학력자일수록 높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오타와대학교 교육정책 연구소가 26일 공개한 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학력에 따른 연봉 격차는 시간에 따라 더욱 심화되는 추세다. 물가인상률을 감안했을 때 지난 2005년 4년제 대학 학위 소지자의 졸업 후...
“증강현실에 현혹, 안전은 위협”
증강현실(AR) 기반 게임 포케몬고의 인기가 캐나다 전체로 확산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사건,사고 소식도 줄을 잇고 있다. 26일 오전 2시 토론토의 한 주차장에서는 포케몬 고 게임을 하며 길을 걷던 한 여성이 마찬가지로 포케몬 게임을...
밴조선 웨더브리핑
쾌청한 밴쿠버의 여름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햇살이 뜨거운 만큼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요구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주간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인 27일은 전반적으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1253만달러 받아
BC주 경영진 중 올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이는 통신회사 텔러스(Telus Corp)의 대렌 엔트위슬(Entwistle)CEO라고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가 25일 집계·발표했다. BIV지는 매년 밴쿠버 내 연봉...
“BC주 물가 상승률 전국 평균 웃돌아”
휘발유를 제외한 거의 전 부문의 물가가 올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연 기준 1.5%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휘발유 부문을 뺀 물가 상승률은 1.9%다.주거 지수 상승률은 연료비 부담이 비교적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5월 1.4%에서...
이유 설문… “요새 청년 나약” 47% 대 “살기 힘들어졌다” 53%
청년이 살기 힘든 시대라는 푸념은 한국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나오고 있다. 그 원인으로 “요새 젊은이가 나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캐나다인은 47%에 달한다. 반면에 “요새 세상이 전보다 더 살기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약간 더 많은...
밴조선 웨더브리핑
비구름대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하루 더 밴쿠버 상공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22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 오전 이슬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후 오후에는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겠다.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15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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